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한우연구소 전국 순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진행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 한우연구소 전국순회세미나 <사진>는 지난 11월 23일 경기도 안성에서 7번째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변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 80여명이 넘는 농가가 참석했으며, 속초를 비롯한 타 지역에서도 참여할 정도로 세미나의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세미나는 J1영업본부 서동완 지역부장의 ‘한우 시황 및 전망’에 이어 국립한경대 황성구 교수의 ‘한우와 와규의 미세마블링 기술 비교’ 발표, J1영업본부 축우 PSM 주지환 부장의 ‘No.9 출현율 향상을 위한 천하제일의 제안’ 등이 발표됐다. 서동완 부장은 “육질 등급 간 경락단가 차이가 극명해지고, 최근 시세가 하락하면서 BMS 7·8·9의 경락단가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다”며 “이제 우리는 1++등급을 넘어 근내지방도 No. 9 출현율을 높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성구 교수도 고곡물가 시대에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근내지방도 9번에 대한 강조와 더불어 사육 구간별 미세마블링을 늘리기 위한 사양 관리 포인트를 꼼꼼하게 짚어 참석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임직원의 힐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천하제일사료의 다양한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 20명의 참여 속에서 부산에서 제1회 천하제일 힐링캠프<사진>가 열렸다.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임직원들의 진짜 힐링을 찾아주고자 기획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및 조별 미션 활동 등을 통해 활기찬 리프레시 시간을 선물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향후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직원들의 성별과 상관없이 주기적인 개최를 통해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의 힐링을 찾아주고 마음의 환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개최된 제1회 천하제일 힐링캠프는 아로마 오일을 통한 힐링 및 감정관리부터 팝 아트 초상화 제작까지 새로운 활동들로 기획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J3 영업본부 박사라 사원은 “근무지가 달라서 자주 소통하지 못했던 직원들과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한 1박2일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권천년 사장은 “소중한 우리 임직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열린 이번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서 뿌듯하다. 특히 참여한 직원들이 주어진 미션을 하나하나 수
CJ제일제당의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Feed&Care)가 가축분뇨를 비료로 재활용하는 차별화된 기술로 ‘친환경 자원화’에 나섰다. CJ피드앤케어는 베트남에서 돈분(돼지의 배설물)을 이용한 친환경 유기질 비료 ‘ECO POWER1’을 출시했다. 최근 베트남 비료 시장은 환경오염에 대한 소비자 인식변화와 정부의 축산환경법 강화에 따라 친환경 유기질 비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CJ피드앤케어의 존재감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CO POWER1’은 미생물을 이용해 돈분을 생물학적으로 자연 숙성시킨 유기질 비료다. 베트남에서 기존 판매되는 유기질 비료와 달리 가축 분뇨를 미생물 반응을 통해 분해 및 안정화시키는 ‘부숙’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미부숙된 분뇨는 암모니아 가스를 배출시키고, 사멸되지 않은 병원성 미생물이 재분열해 오히려 작물과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베트남 국가검증기관(국가 농업농촌개발부 비료시험 센터)으로부터 유기질 비료 생산, 판매, 유통 등 모든 과정에 대한 인증을 받아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또, 베트남에서 한류문화와 K푸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겉포장지에는 ‘한국의 기술로 만든 유기질
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선강)가 지난 11월 8일 을지로 본사에서 2022 RICHMADE 어린이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람, 동물, 환경이 상생하는 원 헬스를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미션 아래 이러한 기업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기획하게 됐으며, 대한민국 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만 4세부터 만12세까지 자녀 및 손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진행인데도 불구하고, 총 220점이 넘는 작품이 공모했으며 1차, 2차 내부 심사를 통해 총 24점이 본선에 진출, 그 중 총 12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은 한밭초등학교 최민범 어린이의 작품이, 최우수상은 살레시오초등학교 천세종 어린이, 우수상은 황채아·김주하·김동준·최혜율·이민지 어린이, 장려상에 원소윤·박건원·최은율·김윤정·김은중 어린이가 수상했으며, 최연소특별상으로 5살 김지수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번 2022 RICHMADE 그림공모전을 준비한 CJ피드앤케어 이경진 한국마케팅팀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한 양질의 먹거리를 공급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그의 일환으로 글로벌 사료브랜드인 ‘RICHMADE’를 런칭하게 됐다. RICHMADE는 단순한 브랜드가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축산업의 탄소배출 저감을 실천하고 동물에게 최고의 영양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에 나선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1월 9일 ‘2022 대한민국 ESG친환경대전’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 한국맥도날드, 매일유업 등과 함께 ‘커피박 자원순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 공동업무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며 커피박 자원의 재활용은 물론, 이를 축산낙농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탄소배출 저감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완전한 자원 선순환 체계가 완성된다. 한국맥도날드와 매일유업은 자사 커피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재활용 자원으로 배출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은 이를 회수하여 공정을 거쳐 단미사료로 전환하고, 이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배합사료로 제조하여 매일유업에 납유하고 있는 낙농 목장에 공급한다. 커피박 사료를 급여한 젖소와 가축들이 생산한 우유, 계란, 육류 등은 다시 매일유업의 유제품, 맥도날드 제품의 원료로 공급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자원과순환은 커피박의 사료화 공정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커피박 사료화 개발에 성공했다. 이만재 사회적협동조합 자원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도전정신 바탕 고객 가치 창출 영업력 집중 2025년 200만톤 사료 판매량 달성 매진 그동안 지역에서 야전사령관 역할을 해오던 김남욱 팜스코 S2본부장이 사료사업을 총 지휘하는 사료사업총괄본부장으로 승진 기용되면서 그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며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영업이 기업의 꽃이라 하지 않았던가. 김남욱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뼛속까지 사료영업맨이다. 대상(구 미원)에서부터 사료분야에 첫 발을 들여놓으면서 단 한 번도 말을 갈아타지 않고 오로지 사료 외길만을 걸어온 정통 사료맨이자 팜스코맨이다. 세포 하나하나에 ‘사료’에다 ‘영업’이 새겨질 정도로 사료영업으로만 뼈가 굵은 김 본부장. “저의 몸 속에는 사료 영업 DNA가 박혀 있나봅니다. 지역부장에서 사료사업총괄본부장으로 올라왔으니 말입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30년 동안 저를 존재하게 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 본부장은 우선 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승진의 기쁨을 만끽할 겨를도 없이 영업에서는 성과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며 성과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만들어 볼 작정이라는 말로 취임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본부장은 하림그룹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의 ‘우성 K-Farm Day’는 계속되고 있다.우성사료는 지난 8일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선비세상에서 ‘영주 한우리더 K-Farm Day’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갖고, 우수성적을 공유했다.영주 한우리더 K-Farm Day는 우성사료에서 K-Farm 농장으로 선정한 우수농장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하는 행사로 이 행사에 참석한 K-Farm 농장들의 공통점은 우성사료의 슈퍼50 한우마루 제품을 급여하고 있다.우성사료 고급육 전용사료인 한우마루는 2004년에 출시되어 올해로 18년째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이번 K-Farm Day 행사에는 우성사료 사업2본부 민승기 지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오성균 축우PM의 한우 시황 및 전망 발표, 그리고 최재석 지역부장의 슈퍼50 한우마루 제품소개 및 k-Farm 농장 성적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오성균 축우PM은 “최근에 지속되는 한우의 시세하락 속에서 농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육량의 극대화가 곧 매출의 극대화다. 마지막 출하시기 때만 잘 키워서는 안 된다. 육성기 사양관리부터 제대로 잘 해야 매출의 극대화를 꾀할 수 있게 된다”고 발표했다. 오 PM은 이어 “우성사료 슈퍼50 한우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는 지난 4일 우성양행(대표이사 김수)과 순천대학교(교수 이상석)와 ‘저메탄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우성빌딩 6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업무 협약식에는 (주)우성사료, 우성양행, 순천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 저메탄사료 개발에 매진하여 ESG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키로 약속했다.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저메탄 축산으로 다가가기 위해 믿을 수 있는 실증데이터를 농가에 제시하여 ‘건강한 축산물 생산’과 동시에 ‘농가의 수익을 개선’하는 일석이조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축산업에서 온실가스의 주원인은 축우가 배출하는 가스인 CH4인 만큼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메탄 저감’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로 ▲공동 연구개발 ▲교류회의, 공동 포럼, 세미나 개최 ▲시설, 장비와 같은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 등을 계획하고 있다.우성사료 한재규 대표이사는 “더 좋은 축산연구를 도모하는 순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더 나은 축산을 만들어보고 싶다. 이러한 노력이 축산을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우성양행 김수 대표이사는 “친환경 메탄 저감 사료 첨가제를 공급하고, 현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사료 기술과 목장 경영 전
“쌀쌀해진 날씨에 기력 보충이 고민이었는데, 보양 간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좋네요!”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펫푸드 브랜드 건강백서가 새롭게 출시한 반려견용 ‘영양 가득 간편 간식’이 홈메이드 레시피로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 1위에 빛나는 건강백서는 글로벌 카길의 펫푸드 브랜드로, 2009년 출시 후 13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왔다. 건강백서는 카길의 157년 뉴트리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료와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은 내가 먹는 건강한 음식을 소중한 우리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반려인의 마음을 담아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해 레토르트 공법으로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건강과 영양 요소까지 함께 고려하여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홈메이드 레시피로 만들어 기호성도 높였다. 신제품은 총 4종으로 강황 닭죽, 소고기 전복죽, 사골 황태탕, 인삼 삼계탕이 있다. 강황 닭죽과 소고기 전복죽은 매일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일상 라인으로 빠른 소화에 도움이 되는 쌀가루와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사골 황태탕과 인삼 삼계탕은 반려견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팜스코(대표이사 정상)와 말사료 전문 판매 주식회사 밀림농업회사법인(대표 신동준)이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교사협회(회장 민장기)와 지난 10월 27일 업무 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부산경남경마공원조교사협회 민장기 회장, 팜스코 마케팅실 정영철 실장과 영업 관계자, 주식회사 밀립농업회사법인 신동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교사협회 민장기 회장은 “질 좋은 사료를 지속해서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조교사협회에서 사료와 관련, 이런 협약을 체결한 최초 사례인 만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같이 세 기관이 합작, 야심차게 개발한 Nothern 3·5·7 시리즈는 대한민국 승마 및 경마 사업 발전을 선도해 나갈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우수한 경주마사료를 비롯하여 육성마, 종빈마 전용사료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팜스코는 경기도 성남에 ‘엑셀로 이콰인 알앤디센터’를 운영하며 우리나라 승마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허효만 사장, “어려웠던 시절 함께 해 준 선진에 감사”사료 품질에 서비스까지 든든한 힘…목장 성적으로 증명 1987년 10두도 안 되는 착유우로 시작한 대건목장(사장 허효만)은 현재 착유우 100두 목장으로 성장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어려웠을 때가 셀 수 없이 많았다던 목장이 지금의 성적을 유지하기까지, 사료회사 선진이 함께했다는 사실. 오뚝이처럼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위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된 허효만· 조명자 부부를 만났다. IMF를 함께 극복하며 시작된 선진과의 인연 대건목장과 선진의 인연은 1997년 IMF때부터였다. 당시 해외로부터 곡물 수급이 어려워지자 사료구입난이 심각해졌다. 사료 공급을 약속했던 곳에서는 “사료를 공급해주기 어렵다”는 말만 들려왔지만 상황이 어려우니 책망할 수도 없었다. 축협에서 조금씩 넣어주는 사료로 간신히 버티고 있던 차에 함께 해준 회사가 바로 선진이었다. 당시 선진은 “어려운 시기 같이 한 번 이겨내 보자”며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기다리던 벌크차가 대건목장으로 향했다. 허효만 사장은 그 때를 잊지 못한다고 한다. 고마운 마음은 지금까지 이어져 25년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했다고. 국내 최초 펠렛사료 ‘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에서 15대1 경쟁률을 기록,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차 실무 면접<사진>을 치뤘다. 선진은 사료와 양돈, 축산환경과 ICT, 식육과 육가공 사업 등 축산과 식품 전분야를 영위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직무영역을 가진 기업이다. 이번 하반기 공채에서는 R&D, IT·기술, 마케팅, 영업 등 총 32개 분야의 인재를 선발하며, 최종 임원면접은 오는 15일 서울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최종 임원면접은 다대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1차 면접에서 도전정신과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 평가했다면, 임원면접에서는 기업 인재상과의 적합도를 중점적으로 판단한다. 선진은 도전, 창의, 열정, 긍정, 근면 다섯 개의 가치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중요한 평가 항목이다. 단순히 외워서 온 답변을 이야기하는 것 보다는 면접관과 대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 비하는 것이 좋다. 최종 임원면접을 통과한 합격자는 채용 건강검진을 거쳐 12월 1일 정식입사를 하게 된다. 이와 동시에 공통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직무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