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축현장 고곡가 시대 극복 ‘생산성’이 정답 최상의 품질·사료요구율 갖춘 효자사료 공급 저탄소 사료 개발 선도…친환경 솔루션 제시 “잘 하는 농장은 비슷한데 잘 못하는 농장에는 이유가 많다”는 말로 국내 농장의 현상을 한 마디로 분석한 정영철 팜스코 마케팅 실장. 잘 하는 농장은 기본에 충실하는 걸로 정리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농장에는 이유가 너무 많다며 우리 농장은 여전히 개선돼야 할 사항들이 적지 않다고 진단하는 정 실장. 그는 양돈PM을 하면서 능력을 인정받아 실장으로 승진했지만 현재도 양돈PM 역할을 겸임하고 있는 실력자로 평가받고 있다. 팜스코는 정학상 사장이 취임하면서부터 고속 성장의 길을 질주하고 있다. 그 중 적지 않은 역할을 하는 주인공이 정 실장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다. 정 실장은 전문가적 시각에서 현실을 냉정히 판단하는 매의 눈을 가졌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이다. 그런 그가 현재와 같이 고곡가 시대 상황에서는 두 말할 것도 없이 ‘생산성’이 최고의 경영이라며 첫째도, 둘째도 생산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러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 “품질 좋은 사료를 먹여야 한다”고 거침없이 말하면서 현재와
친환경 기능성 제품 ‘프레쉬 맥스’로 시너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윤리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춘 축산물 공급에 나섰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위생적인 생산 환경을 바탕으로 양질의 돼지고기 공급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화 하는 사업 방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 식품을 생산,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는 ‘하이포크 동물복지’, ‘하이포크 무항생제’ 브랜드로 출시했는데, 동물복지 제품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까다로운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동물복지 브랜드명을 사용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국의 농장 중 16개소 농장만이 존재하고 있다. ‘하이포크 동물복지’는 ‘돼지가 건강해야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가치 기준을 바탕으로 동물의 5대 자유를 보장하고 돼지 본연의 습성을 존중해 신체적, 정신적 안정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함과 함께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도적 도축 공정을 준수했다. 동물복지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동물복지 환경을 갖춘 농장의 선별 인증과 함께 출하를 위한 돼지 수송시에도 동물로 해금 이동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기준에 부합한 차량을 지정해 수송토록 되어 있으며,
‘돼지가 건강해야 사람이 행복하다’…소비자 지향 가치 실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윤리적인 소비 트렌드에 맞춘 축산물 공급에 나섰다. 팜스코 신선식품사업본부는 위생적인 생산 환경을 바탕으로 양질의 돼지고기 공급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화 하는 사업 방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자연 친화적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 식품을 생산,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는 ‘하이포크 동물복지’, ‘하이포크 무항생제’ 브랜드로 출시했는데, 동물복지 제품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까다로운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은 경우에만 동물복지 브랜드명을 사용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 전국의 농장 중 16개소 농장만이 존재하고 있다. ‘하이포크 동물복지’는 ‘돼지가 건강해야 사람이 행복하다’라는 가치 기준을 바탕으로 동물의 5대 자유를 보장하고 돼지 본연의 습성을 존중해 신체적, 정신적 안정으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함과 함께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인도적 도축 공정을 준수했다. 동물복지는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동물복지 환경을 갖춘 농장의 선별 인증과 함께 출하를 위한 돼지 수송시에도 동물로 해금 이동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기준에 부합한 차량을 지정해 수송토
사료→축산→육가공…계열화사업 ‘박차’ 올해 대형마트 등 1천200개 매장 입점 목표 CJ Feed&Care가 베트남 사업 계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 Feed&Care는 지난 11일 베트남 호치민시 구찌현에서 ‘CJ구찌 냉장육 공장’ 준공식<사진>을 갖고, 계열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돼지(비육돈) 사육두수 기준으로 베트남 2위 기업인 CJ Feed&Care는 이번 육가공 공장 준공을 계기로 돼지사료→축산→육가공까지 모든 가치사슬(Value Chain)을 아우르는 사업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 공장은 약 1천300㎡ 규모로 첨단 육가공 설비와 냉장·냉동 창고 등을 비롯, 콜드체인(Cold Chain, 저온유통체계)에 기반한 모든 설비를 갖췄다. CJ Feed&Care가 2020년 선보인 베트남 육가공 전문 브랜드 ‘미트 마스터(Meat Master)’의 냉장·신선육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규모는 연간 약 8천200톤으로 공장 가동 이전에 비해 10배 수준으로 크게 늘어나게 됐다. 아울러 구찌 냉장육 공장은 현지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인식을 주기 위해, 유해물질 관련 공신력 있는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현 낙농현실을 반영한 신제품 ‘밀크젠 그린’을 출시하면서 낙농사료의 강자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다시 주목받고 있다. CJ Feed&Care는 최근 배합사료는 물론이고 조사료까지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조사료 품질마저 저하되고 있는 지적이 나오자 이런 농장의 고민을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춰 ‘밀크젠 그린’을 출시한 것. 이런 농장의 고민 뿐 아니라 현재보다 높은 최대 건물섭취량을 필요로 하는 농장, 연변문제로 인해 만성적 고민이 있는 농장, 즐거운 목장 경영을 위해 젖소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농장, 번식문제와 고형분 성적의 개선이 필요한 농장에 적합한 사료가 바로 ‘밀크젠 그린’. 그러면 ‘밀크젠 그린’에는 어떤 특장점이 들어있는지 살펴보자. ◆ 고단위 가용성 섬유소원 보강 저급조사료 섭취를 통해 부족할 수 있는 가용성 섬유소원을 보강(NFC합성량 증가)했으며, 섬유소분해 미생물 생성량 촉진으로 조사료 소화 및 이용효율을 증가시키는 특징이 있다. 미생물 서식 환경의 최적화(pH) 및 미생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을 강화했고, 반추위 미생물체단백질 합성량 촉진을 통한 유량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사료전문기업으로 축산인과 함께 해 왔다” 자평 권천년 천하제일사료 사장 지난 17일 창립 60주년인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을 삼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나가자고 힘을 북돋웠다. 권 사장은 이날 창립 60주년 기념식<사진>을 온택트로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오늘의 천하제일사료가 있기까지 동참해 준 고객과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천하제일사료는 1962년 사료 제조를 시작, 60여년의 시간 동안 대한민국 축산업의 리더이자 사료 한 길만을 걸어온 진정한 사료전문기업으로 많은 축산인들의 곁에서 든든히 함께해 왔다고 자평했다. 이날 기념식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상무가 사회를 맡아 지난 60년 연혁 소개, 천하제일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담아내어 제작한 홍보 영상 시청, 축사(허태정 대전시장, 박길연 한강식품 사장), 권천년 사장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장기근속자 시상과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인 TOPC(신뢰 Trust, 소통 Open Mind, 열정 Passion, 도전 Challenge)에 해당되는 각 부문별 우수사원 시상과 함께 60주년 기념 떡 커팅으로 마무리 됐다. 권천년 사장은 “사료 및 축산업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최근 카우시그널 워크숍을 갖고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시간을 가졌다.카우시그널은 1999년 네덜란드의 두 수의사인 욥 드리센과 얀 홀센이 처음으로 설립한 축산 전문서적 출판과 온오프라인 낙농교육업체로 낙농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카우시그널 마스터 트레이너 과정을 연 2~4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카우시그널 워크숍<사진>에는 2019년 가을 교육을 수료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한 천하제일사료 안경철 낙농PM이 직접 총괄을 맡아 진행했다. 워크숍 장소는 임실의 배나드리목장과 대구의 매여목장으로 두 곳 모두 최근 어려운 낙농시장 환경에도 성적 개선의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실제로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목장이다.안경철 낙농PM은 “올해 3월 천하제일사료에선 유구한 역사와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받아왔던 제품이자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테디셀러 원샷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더원샷’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검정성적 분석을 위한 밀크오름 전산프로그램 개발, 더 건강한 젖소 포스터 보급(천하제일사료 공식 홈페이지 업로드 완료)을 통해 고객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낙농의 생산성 향
FCR저감솔루션·등지방지수 분석·환경솔루션 제공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양돈 농가들의 수익성 향상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를 위해 TAC(Total Analysis Consulting, 종합농장분석컨설팅) 활동을 전개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하여 다양한 글로벌 요인들로 인해 곡물가격과 유가, 환율 상승 등이 겹치면서 사료가격 또한 오르며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생산비가 급등하는 현상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의 생산성으로는 현재의 비상 상황을 극복하기 어려워졌다. 시급하게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단위 생산비를 낮추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영 분석 및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팜스코는 정밀한 관리를 통해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TAC 활동을 통해 양돈 농가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팜스코의 TAC 활동은 사양관리·환경관리·영양관리를 포함한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부분을 분석, 개선할 점을 제안하고 함께 실행하는 종합농장분석컨설팅 서비스이다. 팜스코는 이런 TAC 활동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성 높은 자료들 집대성 팜스코(총괄사장 정학상)가 전자도서관<사진>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팜스코 전자도서관은 팜스코의 지식과학이 집대성 된 온라인 도서관으로 각 축종별로 구분돼 있다. 양돈은 총 14개 세분화된 폴더에 728개의 전문성 높은 자료들로 구성되어 있다. 성장단계별 사양관리는 물론 수의방역 파트에는 돼지 주요 질병에 관한 전문적인 자료들이 저장되어 있고, 급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술적 자료는 물론이며 실증자료도 포함되어 있어 현장에서 지역부장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자료를 다운받아 영업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전자도서관은 팜스코의 전 사업영역의 전문지식이 그대로 녹아있다. 양돈계열화사업에서 도출된 방대한 규모의 각종 실증자료들이 등재되어 있으며, 신선식품사업에서 정립된 돼지고기에 대한 전문화된 기술 자료가 축적되어 있어 팜스코 임직원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종돈사업과 관련된 유전학과 육종학에 관련된 자료는 물론 팜스코 가족사 중 하나인 팜엔코의 분뇨처리 노하우가 고도화로 집적된 전문성 높은 자료도 포함되어 있어 팜스코 지역부장의 현장 컨설팅 능력을 배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수직계열화 바탕 종합식품 ‘점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육가공 사업부문 선진햄(대표이사 전원배)이 충북 음성군과 7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일 충청북도 음성군청에서 전원배 선진햄 대표이사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투자협약 체결식을 갖고, 금왕 테크노밸리 내 8천8㎡ 부지에 2026년까지 700억원을 투자해 햄류, 소시지류, 토핑류 등을 생산하는 제3공장을 신설, 150명을 고용한다는 투자협약 내용을 공개했다. 선진햄 제3공장은 오는 5월 착공, 2023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선진햄은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기존 선진햄 사업장과의 운영 효율성과 폐수처리장 등 산업단지 인프라를 고려해 제3공장 신축 투자를 결정했다.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선진햄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선진FS와 더불어 선진의 육가공 부문을 책임지고 있으며, 최근 늘어난 생산량에 대응하기 위해 음성군 내 금왕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냉장·냉동 육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선진햄은 제3공장에 사무직과 기술직, 연구직, 생산직 등 총 150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 중 60세 이상을 연구직과 생산직에 20% 할당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협약서에는 선진햄은 음
‘밀크젠 그린’ ‘밀크젠 닥터’ ‘수퍼메가믹스’, 우수성 입증 행복한 낙농목장을 위한 CJ Feed&Care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중구 CJ 인재원에서 ‘2022 Happy Dairy Farm’ 낙농 캠페인 개시회의를 온라인으로 열고, 신제품 ‘밀크젠 그린’과 ‘밀크젠 닥터’를 소개한데 이어 ‘수퍼메가믹스’에 대한 특장점도 알렸다. 이번 캠페인 개시회의에서 축우 R&D 최장근 박사는 조사료 수급불안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밀크젠 그린’에 대한 설명과 착유, 건물소화율 및 연변개선, 대사 활성화에 특화된 기능성 첨가제 ‘밀크젠 닥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최 박사는 스트레스 및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수퍼메가믹스’도 소개했다. 이어 박철규 축우팀장은 낙농시황 및 캠페인 전개에 대해 설명했다. 이경진 한국마케팅팀장은 “CJ Feed&Care가 출시한 신제품이 고객에게 생산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낙농 캠페인을 통해 고객 농가들이 불안정한 시장을 극복함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보
김선강 대표 “기술 중심 혁신성장 가속화로 글로벌종합축산업 선도” “사료 핵심 기술브랜드 ‘큐브’를 아십니까.”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선보이는 사료 핵심 기술브랜드 ‘큐브(CUBE, 이하 큐브)’가 주목받고 있다. CJ Feed&Care는 지난 3월 25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김선강 대표, 이재호 한국사업담당, 이오형 R&T담당 및 국내 중부·서부·동부사업부장을 포함한 전국 각 지역 영업지구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브랜드 ‘큐브’ 온라인 론칭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선강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큐브 브랜드 소개, 이오형 R&T 담당의 미래 트렌드 기반 혁신기술 소개 및 이재호 한국사업담당의 클로징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큐브는 6가지 사료 핵심기술(6 Feed Innovation Technology, 이하 6 FIT) 융화를 통한 기술주도의 고객가치 구현을 위해 CJ Feed&Care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술브랜드다. CJ Feed&Care는 큐브가 지향하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 진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확장성’ ▲어떠한 시장 트렌드와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