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이상 출현율 농장 선정…전남 장흥 ‘설우회’회원 다수 포함 ‘++50클럽’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CJ Feed&Care 호남영업팀은 호남지역의 우수 한우농가들을 대상으로 ‘++50클럽’을 결성하고, 뛰어난 성적을 거둔 농장들의 실증사례집을 제작하는 한편, 최근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우수농장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50클럽’은 호남지역의 한우를 키우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0년 한우 거세우 출하성적의 ++등급 출현율이 50% 이상인 우수한 농장(20년 한우거세우 16두 이상 출하 농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임으로, 전남 장흥지역의 한우단체인 ‘설우회’ 회원들이 다수 선정됐다. ‘설우회’는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면에서 30여년 동안 한우회를 이끌어 온 단체이며, 우수한 출하성적을 바탕으로 전남지역의 대표 한우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한우송아지를 입식해서 사육하는 총 11농가로 이뤄졌으며, CJ Feed&Care와도 지난 2015년부터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설우회 채정식 회장은 회원들의 수익창출 향상을 위해 좋은 소를 회원농가에 직접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회원의 단합과 한우 산업을 통한 농가 발전
‘수퍼메가믹스’, ‘뉴밀크젠’ 등 이용 농가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낙농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증 사례를 모아 책<사진>을 출간해 눈길을 끈다. CJ Feed&Care 축우팀에서는 경원(경기강원)·호남·충청지역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증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책으로 엮어 제공하고 있다. 전남 나주 꼬치피네목장이 경우, ‘뉴밀크젠’으로 교체한 후 농가의 성적 및 수익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최원휴 대표는 “CJ Feed&Care 사료로 교체한 후, 번식성적이 안정적으로 전환됐다. 이를 기반으로 검정성적 기준 1만1천750kg 대의 평균 유량 성적을 거뒀다. CJ Feed&Care의 제품과 컨설팅에 정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여주 시정목장 성은진 대표는 “분만 후 케토시스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때에, CJ Feed& Care의 지구부장과 대리점의 적극적인 권유로 전환기 ‘수퍼메가믹스’를 접목했다. 건유기에 ‘수퍼메가믹스’를 실제 적용해 보니, 전환기 문제가 해결되고 번식성적도 개선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흡족해 했다. 강성훈 축우PM은 “CJ Feed&Care 제품을 통해 각
권천년 사장 “고객과의 소통, 더 강화할 것”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따른 온택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자랑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자 다양한 소통 창구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이다. 공식 홈페이지는 천하제일사료의 핵심 소통 창구로, 제품 리플렛은 물론 하림중앙연구소가 선보이는 과학적인 서비스 활동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그리고 고객 우수 실증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천하제일사료는 유튜브 본격 시작을 알리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및 하림중앙연구소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앞으로 천하제일사료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로 고객들의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천하제일사료가 운영한 인스타그램의 경우, 주요 소식을 카드뉴스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게시글로 공유함으로써, 내용 전달의 편리성 및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진포크한돈·한우로 구성…선진팜 네이버서 주문 진행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코로나 극복 기원을 위해 건강함과 프리미엄을 담은 ‘2021 추석 선물세트’ 18종<사진>을 출시했다. 선진의 추석 선물세트 주력 제품군은 선진의 50년 축산 노하우를 담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선진포크한돈으로 구성한 돼지고기 세트와 햄의 본고장 독일에서 진행된 육가공품 경진대회에서 수상 제품들로 이루어진 수제햄 세트다. 선진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한돈 1호는 살코기와 지방층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삼겹살과 적당한 지방층으로 담백한 목살로 구성했다. 입안 가득 육즙이 풍부하고 와사비와 명이나물과 함께 먹으면 고기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실속형으로 한우와 한돈이 함께 구성된 복합세트 선진동물농장도 준비했다. 선진공방 수제햄 세트는 프리미엄 정통햄과 육가공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선진공방 수제햄 S호는 향긋한 참나무 훈제향이 가미된 등심바베큐햄, 안심햄, 바베큐사태햄과 삼겹 부위로 만든 바비큐삼겹 등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등급 선진한우도 마련했다. 코로나 극복 기원을 위한 보신세트로 1+등급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유튜브 등서 이벤트 일반인들이 쉽게 현장을 접할 수 없는 축산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실제 농장처럼 만든 ‘선진농장’이 제작돼 축산에 대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국내 대표 블록 완구업체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사진>을 제작, 축산의 이해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선진의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은 일반인들의 축산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제작했으며, 로봇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농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자동으로 사료가 제공되는 시스템과 동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장치 등의 요소가 눈에 띈다. 특히, 소들의 꾸준한 사료 섭취를 돕는 애그리로보텍의 사료푸셔 로봇 ‘유노’(Juno)가 미니어처로 제작되어 귀여움을 더한다. 실제로 국내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축산ICT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여 발전된 축산업 환경을 느껴볼 수 있다. 선진은 과거 노동집약적이고 경험에 의존해왔던 기존 축산업이 ICT 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의
‘성공하소’로 1편 스타트…채널명 ‘천하늬우스’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유튜브를 통해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블로그 등을 바탕으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유튜브 활동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짐을 적극 수용하여 유튜브 채널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천하제일사료 공식 유튜브 채널명은 ‘천하늬우스(천하뉴스)’<사진>로, “고객 농가에겐 과거의 향수를 공유하며 공감 통한 감성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열고, 뉴트로(NEWTRO)의 재미와 함께 전통을 품고 미래로 나아가는 이미지를 전할 계획이라는 것. 지난 8월부터 ‘성공하소 : 성공을 만들어 가는 하림중앙연구소 소개’의 1편을 시리즈로 시작, 지속적인 콘텐츠 업로드를 통한 유튜브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성공하소’ 시리즈는 천하제일사료의 독보적인 과학 기술 서비스의 중심에 서있는 하림중앙연구소의 다양한 콘텐츠를 꼼꼼하게 소개하고, 고객 농가의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활발한 소통 창구로 기대를 모았다. 천하제일사료 마케팅실과 홍보기획팀은 “천하제일사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생한
노경탁 본부장 “전문성으로 농가 수익 증대 힘쓸 것”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올 하반기 2차 캠페인<사진>에 돌입했다. 팜스코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집중적으로 Game Changer, 2021 Farmsco 2nd Campaign(2021 팜스코 2차 캠페인)을 실시한다. 팜스코는 2차 캠페인을 알리는 회의를 지난 8월 24일 온라인으로 갖고, 팜스코만의 경쟁력을 통해 각 농장의 수익성을 올리는 전략을 수립했다. 이번 캠페인 회의에서 노경탁 사료사업본부장은 “지속적으로 생산비가 증가하는 농가 상황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키가 될 것”이라며, “팜스코는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가지고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페인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양돈 양돈 캠페인을 주관한 정영철 양돈PM은 “국제곡물가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사료 가격을 인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당장 늘어난 사료비 때문에 저가 사료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쉽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료 1kg의 가치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정 PM은 특히 FCR(FCR, Feed Conversion Ratio)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번식성적과 육성률 향상을 통한 MSY 증가,
‘출하체중 900kg, No.9 출현율 30%’ 목표 ‘출하체중 900kg, No.9 출현율 30%’. 이는 팜스코(사장 정학상)가 한우농가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기 위해 개발한 앱솔루트 명작, ‘맥스나인(MAX9)’에 담은 목표치다. 현장에서는 팜스코가 지속적으로 최고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생산성 상위 10% 성적에 도전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 ‘맥스나인’의 인기가 뜨겁다. 한우 산업은 10여년 주기로 유사한 경향이 반복되는 동안 소규모 농가는 폐업을, 100두이상 사육규모의 농가는 확장을 거듭하여 현재 호당 사육두수는 36두에 이를 만큼 규모화에 속도가 붙었다. 특히, FMD(구제역) 이후 소규모 번식농가가 대폭 감소하며 일관사육 형태로 구조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패턴의 변화는 한우 소비 증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육질 등급간 가격차이 뿐만 아니라, 육량 등급간의 가격차이도 벌어지고 있으며, 지육단가가 높게 형성되는 만큼 도체중이 높은 개체와 그렇지 않은 개체간의 매출액 차이는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팜스코는 “생산비는 생산성을 이길 수 없다”는
다양한 홍보 활동 펼쳐…최우수 크리에이터 선정 어떻게 하면 팜스코의 한돈 브랜드 ‘하이포크’가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팜스코(사장 정학상)가 이를 위해 지난 1개월(7월 19일~8월 20일)간 하이포크 영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1기에 선발된 크리에이터는 대한민국 대학생 총 16명, 4인 1팀으로 팜스코의 한돈 브랜드 하이포크 제품을 제공받아 해당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크리에이터들은 브랜드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단계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데 대해 팜스코는 최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총 42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팜스코 인사팀 정욱재 과장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팜스코가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가고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하이포크 영크리에이터에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하이포크 영크리에이터의 다양한 활동은 인스타그램 하이포크 영크리에이터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썸머팩 증정·컨설팅 서비스 활동 전개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가축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CJ Feed&Care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고객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One Day Activity’을 활동을 전개하며, 썸머팩 증정 및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활동에 일선 현장에서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서비스 활동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사료사업총괄 이재호 본부장은 “길어지는 폭염과 코로나 상황 등으로 힘들어진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CJ Feed&Care 영업지구부장과 축산기술센터 인력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가축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무사히 더위를 넘길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양돈 양돈파트에서는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페셜 썸머팩을 공급하고 있다. 스페셜 썸머팩은 네오탐, 사카린나트륨, 구연산, 양돈용 향미제가 믹스된 고농도 양돈용 복합기호성 소재를 적용하여, 더위로 인한 부진한 섭취량 회복에 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양돈 원기회복 스페셜팩인 ‘다산어보’도 함
이도헌 대표 “한돈산업 지속발전 위한 밑걸음” 노경탁 본부장 “무궁무진한 시너지 창출 기대” ㈜팜스코(대표 정학상)와 ㈜원스프링(대표 이도헌)이 지난 7월 29일 ‘스마트축사 환경 관리 플랫폼 개발 및 저탄소 축산식품 개발’을 위한 MOU<사진>를 체결했다. 팜스코는 종합식품 기업이면서 특히 사료, 종돈 및 계열, 도축 및 신선육 유통, 육가공 식품제조 유통까지 망라한 양돈전문 기업이다. 성우농장의 자회사인 ㈜원스프링은 IoT-Cloud 기술을 기반으로 축사환경을 최적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특히 IT-금융 전문가로 활동하다 양돈업에 뛰어든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이도헌 대표는 IT 및 데이터 분석의 전문가이면서 양돈장을 운영하고 있기에 첨단 IoT기술을 양돈 현장에 적용하는데 최고의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두 기업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살려 협업하여, 공동 연구를 통한 성과를 내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스마트축사 환경 관리 플랫폼 개발’ 분야는 농장의 내외부 환경정보를 무선기반의 IoT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AI 알고리즘을 통해 제어하여 돼지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비대면 조직 활성화 및 구성원 간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인정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다. 이 캠페인을 기획한 관계자는 “인정챌린지는 직장 동료 간 서로의 잠재력과 재능을 인정해 주는 캠페인으로, 구성원의 업무 몰입도 향상뿐만 아니라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팜스코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소통과 존중이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챌린저스(Challengers) 플랫폼을 활용, 구성원들 간 인정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전달,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