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축산과학연구소 운영…다양한 연구개발 ‘정성을 가르치고 과학을 실천합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이런 정신을 바탕으로 사료를 개발하며, 축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팜스코는 축산의 모든 과정의 일괄경영체계를 수립, 최적의 사료 생산 및 개발과 전문적인 사양관리, 급여,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축산의 차원을 한층 높여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팜스코에 따르면 급변하는 가축사육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배합사료 업계를 이끌어가기 위해 자체적으로 축산과학연구소를 운영, 가축 영양 이론의 개발 및 원료의 시험 검증단계부터 사양시험까지 끊임없는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사료원료의 정밀 분석 및 사양시험을 통해 가축의 생체 이용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라 경기 안성과 전북 정읍의 축종별 전문 생산라인에서 양돈, 축우, 양계사료 및 펫푸드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팜스코는 전국의 특약점 조직과 체계화된 지원 시스템이 활성화되어 있으며, 항상 현장의 사양가와 함께한다는 동반자적 신뢰를 바탕으로 양질의 사료공급은 물론 각종 사양관리 및 수의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고품격의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듯
효율적 목장 운영·혁신적 서비스 제공도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낙농산업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 효율적인 목장 운영과 혁신적인 서비스에 나서며 주목받고 있다. 이는 CJ Feed&Care가 지난 3월 글로벌 낙농 장비 솔루션 전문기업 드라발과 파트너십을 통한 한국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및 고객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변화된 모습이다. CJ Feed&Care는 로봇착유기 특화 전용사료를 개발·공급하고, 합동 컨설팅 서비스를 펼치는 한편, 교육과 세미나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협력하면서 국내 낙농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양사는 지난 10월 22일 CJ Feed&Care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미팅<사진>을 갖고,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에 대한 협의와 최신기술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드라발 한국대표 강문석 사장은 “글로벌 사료 축산 전문기업 CJ Feed&Care와 드라발이 상생협력 협약을 맺은 이후,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 이번 미팅을 통해 지역의 농가에서 필요한 제품들에 대한 니즈를
베트남에 이어…수출 사업 본격화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반려동물 사료를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면서 경제 영토를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더욱 넓혀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반려동물(개, 고양이) 사료를 인도네시아 현지 업체와 직접 계약을 하고, 지난 10월 25일 남부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수출을 위해 콘테이너 작업<사진>을 진행했다. 인도네시아는 2억7천만명의 인구 대국(전세계 4위)으로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성도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당장은 코로나, 빈부격차 등의 문제로 반려동물 산업의 규모가 제한적이지만, 머지 않은 미래에 인구 수 만큼이나 큰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지닌 천하제일사료 펫사업부인 제일펫푸드는 사업의 확장 및 우수하고 독보적인 제품력을 세계적으로 알린다는 차원에서 이 인도네시아로의 수출은 특별한 의미 갖는다는 것이 천하제일사료의 설명이다. 이미 천하제일사료는 베트남 수출을 통해 해외 수출 물량을 키워가고 있는 성장세에 있으며,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은 다른 나라로의 수출 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진포크한돈햄, 고추장고기볶음 등 육가공품 전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22일 경로의 달을 맞아 둔촌2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지역 사회와 이웃과의 상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미션 아래 지난해부터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기부 방식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효(孝)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선진 제품으로 구성했다. 선진은 서울 사무소가 위치한 둔촌2동 주민센터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자사 육가공품 선진포크한돈햄, 고추장고기볶음 등으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진은 지난해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코로나19 우수기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둔촌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으며, 경로당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자사 육가공품 등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정을 방문, 난로를 전달하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선진은 장애아동의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리더십·전문성 제고로 조직 역량 강화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리더십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조직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지난 18일 개최한 ‘리더십 포럼’에 전문성과 리더십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성과 모니터링, 코칭과 카운셀링, 리더십과 역할 등 다양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직접 준비함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를 비롯한 업계에 대한 풍부한 이해가 밑받침된 밀착형 교육으로,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으며 의지를 보다 고취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 및 주최한 신용주 마케팅 실장은 “이번 포럼은 천하제일사료의 다재다능한 영업조직을 이끌고 있는 핵심인력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자 기획된 자리인 만큼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부장의 동기를 유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우리의 역량을 보다 강화하는 데 집중해 고객 가치 창조를 이끌자”고 힘을 북돋웠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함께 도전과 성장을 향한 열정으로 아낌없이 교육에 투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축산업의 내일을 이끌 수 있도록 리더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 실제로 우리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최근 공주시 반포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동곡요양원에 우리 한돈을 기부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0년이 넘는 동안 천하제일사료는 동곡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기부와 자원봉사 활동을 아낌없이 실천해 오고 있다. 한편, 천하제일사료는 동곡요양원 주기적인 기부 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후원활동, 대덕구청 MOU 협약을 통한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더불어 상생하는 문화를 지향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이론·실습 병행…산란계 농장 ‘청농팜’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예비 지역부장들을 대상으로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배합사료업계의 인재사관기업으로 알려진 천하제일사료는 예비 지역부장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축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역할을 해 내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2021 상반기 공채 합격한 예비 지역부장들은 순차적으로 축종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현재는 양계팀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비단 이론적인 영역에서의 학습 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교육 및 실습을 통한 생생한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양계 실습은 동물복지농장으로 유명한 ‘청농팜’에서 진행됐다. 농업회사법인 청농팜㈜은 동물복지축산농장 관련 인증을 받아 청주에서 ‘이끌림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유기·무항생제 축산대상 수상 이력을 자랑한다. 특히 이 농장은 동물복지 ‘스마트 팜’으로 평사 동물복지농장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 농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철저한 질병관리와 방역을 위해 유럽의 첨단자동화 시설을 도입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예비 지역부장들은 최근 축산물의 중요 트렌드인 동물복지와 관련된 내용들
고품질 유지…이질감 최소화로 섭취량 극대화도 큰 장점 CJ Feed&Care(대표 김선강)에서는 제품을 직접 이용하는 고객 농가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낙농 전체 제품을 대상으로 펠렛<사진> 사이즈를 축소한 동시에 통일시켰다. CJ Feed&Care에 따르면 급변하는 낙농 환경 속에서 고객 친화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낙농 전라인 제품의 펠렛 사이즈를 기존 사이즈에서 축소하여 제품을 생산하게 된 만큼 섭취량 증가 및 외관 품질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훈 축우PM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축우 전제품 지대를 이지오픈 방식으로 적용했고, 기존보다 사용하는데 있어 편리함이 커졌다. 또한 이번 제품 펠렛 사이즈 변경으로 더욱 우월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에서 펠렛 사이즈를 축소하는 것은 생산성이 떨어지는 등 비용적인 투자가 발생한다. 하지만 당사는 농가 입장에서 작은 부분까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했고, 이를 위해 사이즈를 축소변경하고 통일시켰다. 사료 섭취에 있어서도 이질감을 최소화 했기 때문에 섭취량에
강성훈 축우PM “작은 부분까지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축산농가들의 편의성을 위해 모든 배합사료지대에 이지오픈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CJ Feed&Care는 축산농가들의 사육환경 편리성을 위해 지대 생산전문업체와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맺고, 인천과 군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축우(낙농, 비육)의 모든 지대에 이지오픈 방식을 적용, 공급하고 있다. 이지오픈 방식은 기존의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서 오픈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끝부분을 손쉽게 한 번에 잡아당겨 포장을 개봉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따라 작업효율성도 높이고, 사용자의 편리성도 높였다. 강성훈 축우PM은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고객들이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축우 전체 지대에 이지오픈 기법을 적용했다. 앞으로도 농가 입장에서 작은 부분까지도 만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지오픈 지대를 직접 사용해 본 전남의 두지목장 김창석 사장은 “작은 부분이지만,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이전보다 훨씬 편리해졌다. 이러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준 CJ Feed&Care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또한 CJ컨설팅센터를 운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퓨리나 I think 소’를 주제로 온라인 한우 세미나<사진>를 개최한다. ‘퓨리나 I think 소’ 온라인 한우 세미나는 ‘우량 송아지를 확보하는 자가 승리한다.’, ‘한우 번식우의 숨겨진 가치를 찾아라.’, ‘한우 거세우 30개월 900kg 프로젝트’ 등 3가지 주제로 놓고 의견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지금까지 한우산업이 호황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불황에 대응함으로써 한우 농가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퓨리나 I think 소’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선 온라인 사전 등록이 필수이다. 사전 등록은 웹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이 완료되면 온라인 세미나 당일, 핸드폰 문자 및 이메일로 접속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소화율·육성률·면역력 향상…효자노릇 톡톡 “건강한 장이 잘 크게 합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자돈을 건강하게 키우는 비법을 ‘리더맥스 gt’ 제품에 담아 판매하면서 양돈장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팜스코는 자돈의 건강이 양돈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자돈 건강을 위한 장을 건강하게 하는 기술을 탑재한 ‘리더맥스 gt’를 출시하자 양돈 현장에서 “놀랍다”는 반응이 뜨겁다. 그동안 국내 양돈산업의 가장 큰 고민거리중 하나는 이유 후 육성률 저하 문제였다. 이에 팜스코는 자돈의 장 건강을 통해 소화흡수도 잘 시키면서 분변도 안정되고, 육성률도 좋아지고, 면역력도 향상되는 제품, ‘리더맥스 gt’를 개발, 현장에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더맥스 gt’는 성장 단계에 맞는 높은 소화율의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사료섭취량 증대와 초기 성장을 극대화시킨다는 장점이 있다. 최적의 아미노산 비율 기술로 질병 상황에서도 증체에 도움을 주는 한편, 면역물질이 풍부한 고품질 원료를 사용, 이유 후 육성률을 향상시키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최신 기술의 적용으로 강력한 장 건강을 유지하면서 연변 및 설사
다양한 문제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 탑재 CJ Feed&Care(대표 김선강)의 ‘다산케어’가 더 강하게 다시 태어났다. CJ Feed&Care는 기존의 제품에 필요한 기술을 업그레이드, ‘다산케어’를 리뉴얼해 선보인 것. 국내 양돈현장에서는 일반적으로 분만을 앞둔 임신돈에게 포유돈 사료를 급여 할 시, 모돈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불균형, 섬유소 감소 및 높은 단백함량 등의 영양학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길어진 분만시간과 난산 방지를 위한 줄여먹이기로 인한 에너지 부족현상으로 이어져 분만 시에 사고두수가 증가하는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CJ Feed&Care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모돈 전환기 제품인 ‘다산케어’에 실산자수 및 포유자돈 초기 생산성 개선을 통한 이유두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그 동안의 주요 기술들을 모두 탑재시켰다. 첫 번째로, 에너지 이용조절기술인 ESL기술을 보강했다. 분만시기에는 자돈을 낳는 동안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기적으로는 포도당 공급을 통해 에너지를 활용 할 수 있도록 했고, 장기적으로는 섬유소의 소화를 통한 에너지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