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특수부위 제품도 출시 팜스코의 한돈브랜드 하이포크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들은 멀티박 포장법을 사용한 제품들로 기존 정육류 상품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용기를 없애 쓰레기 배출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멀티박 포장을 적용한 제품들로는 삼겹살, 뒷다리, 앞다리 등 정육 제품으로 배달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 B마트에서 돼지고기 부문 1위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최상급 특수부위 4종 출시 특히 하이포크는 삼겹살, 앞다리 등 일반 정육 부위 외에도 특수 부위 4종(하이 꽃살 구이, 하이 마블 목심, 하이 가브리 돈등심, 하이 돈갈비살)을 냉장제품으로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그동안 일반 정육점에서 맛보지 못했던 최상급의 특수부위로만 골라 발골했다는 특징이 있다. ‘하이 꽃살 구이’ 는 앞다릿살 중 구이로 가능한 부위인 꾸리살, 부챗살, 주걱살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도록 엄선한 제품이며, ‘하이 마블 목심’은 목심 중 마블링이 가장 좋은 부분을 컷팅, 포장하여 100%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이 가브리 돈등심’은 유명 돈가스집 ‘정돈’의 돈가스용 등심으로 가정에서도 담백한 등심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하이
국내 최초 친환경 제품…산란능력 향상·안전성 입증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와구모 기피제를 국내 최초 친환경적으로 선보인 양계 제품 ‘와구젯’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와구젯’은 산란계 농장의 골칫거리인 와구모 처리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2017년 살충제 계란 사건 이후 농장에서 와구모 제거를 위한 살충제 사용이 전면 중단되면서, 천하제일사료는 산란계 농장의 와구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외 문헌 조사 및 사양시험 실시 등 다방면의 노력과 기획을 통해 개발하게 됐다. 이러한 ‘와구젯’에 대한 고객 만족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이 지난 9월 17일 천하제일사료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와구젯으로 양계 농가를 구하라 : 김포 금산농장편’으로 업로드 됐다. 해당 영상은 ‘와구젯’이 농가를 구할 수 있었던 이유를 포함한 9가지 질문과 답으로 구성됐다. 금산농장은 실제 ‘와구젯’ 급여 후 와구모의 피해로부터 닭들이 안정을 찾는 효과가 있었고, 농가 업무의 효율성이 강화됐으며 모든 면에서 만족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특히 금산농장의 산란능력이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와구젯’을 접목시킨 이후부터 산란율이 안정적으로 개선됐으며, 평균 난
‘같이의 가치’에 신뢰·소통·열정·도전 다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8월 한 달 동안 개최한 자체 캠페인 ‘여러분은 우리의 자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가치관 가운데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함께 활발하게 공유하고 논하고자 기획되었는데, 7월 1일부로 새롭게 재정립된 핵심가치를 본인의 업무와 연계한 사연을 함께 이야기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천하제일사료의 핵심가치는 ‘TOP Chunhajeil’의 ‘T, O, P, C’를 따서 ‘신뢰(Trust), 소통(Open Mind), 열정(Passion), 도전(Challenge)’로 도출됐다. 이처럼 천하제일사료는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올바르고 떳떳하게 행동하는 ‘신뢰’,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여 한 방향으로 정렬하는 ‘소통’,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잠재력을 일깨우는 ‘열정’,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도전’을 의미한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경우, 사업부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자기 추천’과 ‘타인 추천’ 유형 모두 열정적으로 진행됐다. 자기 추천에 해당하는 내용들을 통해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이 가
권천년 사장 “가치 실현을 위해 역동적으로 실천하자”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회사의 비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행동약속 도출 워크숍<사진>을 갖고, 비전 실현을 다짐했다.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새롭게 정립된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이를 실천할 구체적인 행동 약속을 수립하기 위해 열렸다. 지난 7월 1일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개된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천하제일사료의 임직원들이 직접 워크숍을 통해 도출하고 정립했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천하제일사료의 가치관은 천하제일사료의 사명으로 ‘우리는 과학과 성공경험에 기반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인류의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갑니다’이다. 이를 바탕으로 천하제일사료가 꿈꾸는 내일의 비전은 ‘Agribusiness를 선도하며 세상을 건강하게 만드는 글로벌 리더’이다. 핵심가치는 TOP Chunhajeil의 ‘TOPC’이며 ‘Trust(신뢰)’, ‘Open Mind(소통)’, ‘Passion(열정)’, ‘Challenge(도전)’으로 설정했다. 워크숍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는 지속적으로 가치관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는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박정현)와 손을 맞잡고 동물 복지 증진의 의지를 다졌다. 지난 15일 천하제일사료는 대덕구와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지원 및 동물복지 증진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며, 사람과 동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데 앞장서는 천하제일사료는 대덕구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하는 대덕구와 함께 소외계층의 반려동물 사료를 지원하고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공유 및 협력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 박정현 구청장은 “대덕구는 ‘구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덕’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 반려동물 사료 지원을 통한 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천하제일사료를 만나게 됐다”고 밝히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웃들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든든히 함께할 수 있도록 도와 사람과 동물 모두의 복지를 증진시킬 것”이라면서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와 대덕구가 서로 협력하며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천하제일사료 권천년 사장은 “천하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사료(사장 안병우)는 지난 15일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비상경영전략회의<사진>를 개최하고 본부 부서별 비용 절감 및 손익 개선 대책을 추가적으로 도출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농협사료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제곡물가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임원 급여 10% 반납, 고강도의 원가 및 예산 절감 등 45가지 과제를 선정하고 뼈를 깎는 초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도 곡물가 상승 지속 및 환율 급등 등 경영환경 악화가 가중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가 추진과제를 이날 회의에서 논의했다. 이날 농협사료는 본부장·지사무소장 급여 반납, 관리성 예산 추가 감축 등 21가지 과제를 추가 논의하고 4분기 비상경영체제를 더욱 강화해 경영위기 극복에 집중해가기로 했다.정상태 기획전무는 “하반기에도 경영환경이 불안하다. 임직원 전원 초비상경영체제에 동참해 사료가격 인상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고 축산농가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모유의 영양을 그대로 담아 낸 ‘네오피그 앱솔루트’ 자돈 관리에도 여유와 웃음 가득 ‘네오피그 스마일’ 지난 해 하반기 이후 최근까지 전 세계 곡물의 생산과 수요 측면을 고려했을 때 당분간 우리나라에 도착하는 곡물가격이 크게 내려갈 가능성은 많이 낮은 상황이다. 농가들은 높아진 사료가격으로 생산비 부담이 커졌지만 이면에는 오히려 더 큰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곡물가격의 상승은 시차를 두고 육류 가격에 반영됐고, 지난 20년간의 국내 사료 가격과 돈가 변화를 보더라도 115kg 돼지 두당 사료 비용 대비 매출 상승폭은 1.8배 이상 달해 애그플레이션은 생산비도 증가시키지만 돈육 가치를 2배 가까이 더 크게 상승시키므로 오히려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기도 했다.최근 국제 돈가와 국내 돈육 재고량의 변화를 고려할 때 소비에 큰 변수가 없다면 현재 고돈가는 상당 기간 지속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농장의 생산성에 따른 수익의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이므로 생산비가 높아질수록 생산성 개선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 현재의 위기를 넘어 더 큰 기회를 잡기 위해 중요하다. 특히 상대적으로 사료효율과 가치가 높은 어린 자돈 구간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50% 이상 출현율 농장 선정…전남 장흥 ‘설우회’회원 다수 포함 ‘++50클럽’이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CJ Feed&Care 호남영업팀은 호남지역의 우수 한우농가들을 대상으로 ‘++50클럽’을 결성하고, 뛰어난 성적을 거둔 농장들의 실증사례집을 제작하는 한편, 최근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우수농장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50클럽’은 호남지역의 한우를 키우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2020년 한우 거세우 출하성적의 ++등급 출현율이 50% 이상인 우수한 농장(20년 한우거세우 16두 이상 출하 농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임으로, 전남 장흥지역의 한우단체인 ‘설우회’ 회원들이 다수 선정됐다. ‘설우회’는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면에서 30여년 동안 한우회를 이끌어 온 단체이며, 우수한 출하성적을 바탕으로 전남지역의 대표 한우단체로 정평이 나있다. 한우송아지를 입식해서 사육하는 총 11농가로 이뤄졌으며, CJ Feed&Care와도 지난 2015년부터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설우회 채정식 회장은 회원들의 수익창출 향상을 위해 좋은 소를 회원농가에 직접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하면서 회원의 단합과 한우 산업을 통한 농가 발전
‘수퍼메가믹스’, ‘뉴밀크젠’ 등 이용 농가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낙농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증 사례를 모아 책<사진>을 출간해 눈길을 끈다. CJ Feed&Care 축우팀에서는 경원(경기강원)·호남·충청지역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실증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책으로 엮어 제공하고 있다. 전남 나주 꼬치피네목장이 경우, ‘뉴밀크젠’으로 교체한 후 농가의 성적 및 수익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최원휴 대표는 “CJ Feed&Care 사료로 교체한 후, 번식성적이 안정적으로 전환됐다. 이를 기반으로 검정성적 기준 1만1천750kg 대의 평균 유량 성적을 거뒀다. CJ Feed&Care의 제품과 컨설팅에 정말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 여주 시정목장 성은진 대표는 “분만 후 케토시스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때에, CJ Feed& Care의 지구부장과 대리점의 적극적인 권유로 전환기 ‘수퍼메가믹스’를 접목했다. 건유기에 ‘수퍼메가믹스’를 실제 적용해 보니, 전환기 문제가 해결되고 번식성적도 개선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흡족해 했다. 강성훈 축우PM은 “CJ Feed&Care 제품을 통해 각
권천년 사장 “고객과의 소통, 더 강화할 것”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위드 코로나(With Corona)에 따른 온택트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자랑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자 다양한 소통 창구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이다. 공식 홈페이지는 천하제일사료의 핵심 소통 창구로, 제품 리플렛은 물론 하림중앙연구소가 선보이는 과학적인 서비스 활동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그리고 고객 우수 실증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또한 천하제일사료는 유튜브 본격 시작을 알리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 및 하림중앙연구소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아직은 초기 단계이지만 앞으로 천하제일사료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로 고객들의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천하제일사료가 운영한 인스타그램의 경우, 주요 소식을 카드뉴스로 깔끔하게 정리하여 게시글로 공유함으로써, 내용 전달의 편리성 및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진포크한돈·한우로 구성…선진팜 네이버서 주문 진행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코로나 극복 기원을 위해 건강함과 프리미엄을 담은 ‘2021 추석 선물세트’ 18종<사진>을 출시했다. 선진의 추석 선물세트 주력 제품군은 선진의 50년 축산 노하우를 담은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선진포크한돈으로 구성한 돼지고기 세트와 햄의 본고장 독일에서 진행된 육가공품 경진대회에서 수상 제품들로 이루어진 수제햄 세트다. 선진에서 직접 생산하는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한돈 1호는 살코기와 지방층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삼겹살과 적당한 지방층으로 담백한 목살로 구성했다. 입안 가득 육즙이 풍부하고 와사비와 명이나물과 함께 먹으면 고기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실속형으로 한우와 한돈이 함께 구성된 복합세트 선진동물농장도 준비했다. 선진공방 수제햄 세트는 프리미엄 정통햄과 육가공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선진공방 수제햄 S호는 향긋한 참나무 훈제향이 가미된 등심바베큐햄, 안심햄, 바베큐사태햄과 삼겹 부위로 만든 바비큐삼겹 등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육가공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등급 선진한우도 마련했다. 코로나 극복 기원을 위한 보신세트로 1+등급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유튜브 등서 이벤트 일반인들이 쉽게 현장을 접할 수 없는 축산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실제 농장처럼 만든 ‘선진농장’이 제작돼 축산에 대한 재미를 더해주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국내 대표 블록 완구업체 옥스포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사진>을 제작, 축산의 이해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선진의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은 일반인들의 축산농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제작했으며, 로봇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농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자동으로 사료가 제공되는 시스템과 동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장치 등의 요소가 눈에 띈다. 특히, 소들의 꾸준한 사료 섭취를 돕는 애그리로보텍의 사료푸셔 로봇 ‘유노’(Juno)가 미니어처로 제작되어 귀여움을 더한다. 실제로 국내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축산ICT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하여 발전된 축산업 환경을 느껴볼 수 있다. 선진은 과거 노동집약적이고 경험에 의존해왔던 기존 축산업이 ICT 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