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원 대상인 ‘와일드캣, 영남영업팀 고운규 영업지구부장 최우수 컨설팅센터<대리점>, 애니웰컨설팅센터 황성윤 대표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지난 6월 16일 을지로 트윈타워 본사 사옥에서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임직원과 대리점을 시상<사진>하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김선강 대표의 ‘CJ Feed&Care 미래 비전’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이재호 한국사료총괄본부장의 ‘한국사료사업 중장기 비전’에 대한 발표, 그리고 우수 임직원과 우수 컨설팅센터(대리점)을 시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영업 일선에서 판매량과 손익에 대한 우수한 목표를 달성한 임직원을 시상하는 ‘와일드 캣’과 ‘골든클럽상’,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한 영업팀장을 시상하는 ‘그랜드세일즈마스터’, 고객지향의 마인드로 업무개선에 적극 지원해준 직원에게 주는 ‘프레드상’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프레드상은 강민석·이철선 ▲아이콘상은 김병창·이광호·이태환 ▲골든클럽상엔 김승기·박동균·박민수·유정환·이우석·이재원 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우수컨설팅센터(대리점)에는 영원F&L·팜스텍· 신파주·동연·한울 컨설팅
기념 행사서 강조…고객에게 감사의 인사도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지난 6월말에 ‘6 POLE PROJECT’를 의미하는 111,111톤의 판매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천하제일사료는 그동안 ‘6 POLE PROJECT’를 위해 기획한 결과 실제 111,111톤의 실제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달성한 날인 지난 6월 30일에 권천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중부공장에서 ‘6 POLE PROJECT 달성 축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 행사를 시작하며 신용주 마케팅 실장은 “이번 프로젝트 성공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 간직될 기쁨이자 자랑의 기록”이라며 그런 만큼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도 계속될 천하제일사료의 고객 가치 창조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지는 공유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권천년 사장은 “6월 한 달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과 성을 다한 모든 임직원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따뜻한 관심과 진심 어린 응원, 그리고 지지를 보내준 모든 고객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안고 활력 있고 생동감 넘치게 움직인 우리의 모든 활동들로 마침내
다양한 활동 방안…고객 가치 창조로 연결 ‘디지털로의 대전환시대에 천하제일사료가 나아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이런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한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에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6월 29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전임원과 본부장, 사업부장을 비롯한 약 30여명이 참여한 대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난 6월 21일에 진행된 최재붕 교수(성균관대)의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바꿔야 할 3가지’라는 특강을 바탕으로 현업에 적용하면서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관련 특강은 포노 사피엔스에 대한 리마인드 및 4차 산업혁명과 팬데믹(pandemic) 쇼크에 생존하기 위한 방향 모색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당시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운영된 바 있다. 대토론회의 참여자 모두는 발언의 기회를 가지며 내일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눴다. 함께 나아갈 해결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며 천하제일사료가 만들어갈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향후 현업 적용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토론회의 진행을 맡은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는 “이번 대토론회 자리는 향후 천하제일사료가 나아가야 할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국제종합기계(대표 진영균·김태식)는 콤바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달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진행한다.앞서 국제종합기계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트랙터, 이앙기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국 약 3천5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찾아가는 무상점검서비스’는 최근 2년 이내 국제 콤바인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며, 전국 지점과 대리점 서비스 기사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기대를 점검한다. 서비스에서는 기대 무상 점검과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무상 교체를 실시하고, 자가 정비법과 안전관리요령 교육 등을 제공한다.한편, 국제종합기계는 국내 농기계 업계 최초 트랙터 부문 품질만족대상 수상, 밀식묘 이앙기 개발로 신기술 인증획득, 한국브랜드선호도 농기계 부문 1위, 북미딜러만족도 2년 연속 1위 등 고객 가치 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사전에 콤바인을 점검, 수리하여 유지 보수비용도 절감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고, 농기계
권천년 사장 “지속가능 축산 위한 가치 추구” 강조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ESG TF팀 Kick-Off 미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향을 제시하는 리딩 컴퍼니로서 주목받고 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이자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평가지표로 환경 ’Environment’ · 사회 ‘Social’ · 지배구조 ’Governance’을 일컫는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미 ESG 관련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준비 및 기획 그리고 실행을 위한 관련 TF팀을 구성했다. 관련 TF팀은 보여주기식이 아닌 ESG 관련 구체적인 활동들에 대한 서로의 책임과 실천 의지를 확인하는 활발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형성되어, 다방면의 실천들이 크게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지난 6월 16일 대전 본사에서 ESG TF팀이 본격 활동을 알리는 Kick-Off 미팅을 실시했다. 해당 미팅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경영지원본부장 이은우 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60여년의 깊은 역사를 통한 축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활동, 사회적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며, 특히 현장 중심의 ESG 활동
[축산신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연의 감동’이란 콘셉트로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했다. ‘고객 가치 창조’를 위한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했다는 것이 선진 관계자의 설명이다. 축산전문기업답게 이 공간에는 농장 생산에서 공급까지 선진이 검증하는 신개념 축산식품과 즉석조리 전문매장도 갖춰져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쉬어갈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원료 이송·정밀배합·자동포장까지 최고 수준 평가 37년 기술·노하우 바탕 전국 축협·단체 공급 확대 국내 굴지의 축협과 한우·낙농단체들 대부분 TMR배합기를 이미 설치했거나 설치하려할 때 ‘왜 세진분체기계가 아니면 안 되는가?'에 대해 이의를 별로 제기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TMR사료 원료를 옮기는 이송콘베어와 충진시설, 자동포장 등 어느 한곳 지적할 곳이 없어서라고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 110번길 30번지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74세·얼굴사진)는 37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TMR배합기는 배합정밀도와 배합속도, 배합입자 모두 최고수준이라는 것이 관련업계의 평이다. 1984년 창립된 세신산기가 전신인 이 회사는 1996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 오늘에 이른다. 2000년에는 국내 TMR 사료기계 매출 90% 이상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공급한 실적은 2020년 12월말 현재 TMR사료제조업체 135개소와 생균제 업체 13개소는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세진분체기계의 TMR 시스템은 ▲원료를 자동으로 계량하고 투입, 이송이 용이 ▲전 세계 유일의 혼합방식으로 정
이범권 총괄사장 “자연의 감동을 식탁에서 구현해”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 6월 24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 1층에 기업홍보관 ‘#오름(S#op Oreum)’을 오픈했다. ‘#오름’은 ‘자연의 감동’(Nature’s Sensation)을 컨셉으로 구성했다. ‘자연의 감동’은 지난해 10월 비전 2025 선포식에서 이범권 총괄사장이 ‘고객 가치 창조’를 첫 번째로 내세우며, “자연의 감동을 고객의 식문화 예술로 재현하겠다”고 밝힌 데에서 가져왔다. ‘#오름’의 ‘오름’은 고객가치 실현을 위해 15도의 경사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는 선진의 비전철학을 의미한다. ‘shop’과 음을 반음 올리는 기호 ‘#’을 앞에 붙여 선진의 철학을 반영한 샵이라는 의미와 선진의 철학을 한 단계 올린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오름은 체험형 공간으로 방문자들에게 자연의 감동과 새로운 영감을 느낄 수 있게 구성됐다. 선진의 역사와 제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장치들로 꾸며졌다. ‘#오름’ 오른편 세 개의 방 앞에 스크린에 각각 알파벳 A, B, C를 터치하면 액션존(Action zone)과 바디존(Body zone), 체크존(Check
수상농가 실증사례 제작·배포, 유튜브 활용 확대 계획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비육우 사료 파트너 농장인 한주농장(인천 강화) 김영찬 대표가 2020년 선진 원더플 우수농장 대상 농장으로 선정됐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선진의 비육우 사료 고객 농가 가운데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시상을 이어오고 있다. 선진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는 지난 9일 2020년 우수한 성적을 올린 비육우사료 고객 농가를 대상으로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제5회 원더플데이’ 행사와 함께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승규 선진 사료영업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선진 비육우 파트너 농장의 성적 리뷰와 시장 동향과 함께 하이라이트로 우수농장 시상으로 마무리 됐다. 원더플 우수농장은 크게 거세우 부문, 암소비육 부문으로 나눠 ▲출하두수 ▲출하개월(거세우만 적용) ▲도체중 ▲육질등급 ▲육량등급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선진의 신개념 사료인 원피딩 500 부문이 신설되어 시상이 진행됐다. 대상은 지난해 114두를 출하하며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영찬 한주농장(거세우 부문) 대표가 했고, 이외 부문별로 20개 농가가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2천만톤 눈앞…고객 불만 제로 도전 ‘품질·서비스·안전, 3마리 토끼를 잡아라’ 팜스코(대표 정학상) 사료생산본부가 이를 위한 ‘다다익선 50 캠페인’에 나서며, 4개 공장(중부 서부 동부 제주)에서의 2천만톤 사료 생산량을 앞두고 있다. 팜스코는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 불만 제로(0)에 도전한다. 팜스코는 신기술 DT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노력으로 제조 품질추적, 상차·출고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 공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4개 공장에 대한 HACPP 정기심사에서 무결점 인증, 제주공장의 무재해 5배수 달성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팜스코는 이에 머물지 않고 품질관리 및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 그레이드 하기 위한 ‘다다익선 50’ 캠페인을 진행한다. 팜스코 사료생산본부 오종철 생산기획실장은 “다다익선 50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품질·서비스 액티비티 50% 확대, 로스 50% 감소’ 의미를 담아 고객 불만 zero(제로)에 도전하겠다”며 “다다익선 50 캠페인을 통해 토탈 품질관리 능력의 업그레이드와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공장간 우수사례 공유 및 적용함으로써 팜스코의 사료 품질 및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
전국 평균대비 성적 월등…고급육 산실 ‘증명’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권천년)가 2021 월간 으뜸한우 콘테스트를 통해 한우농가와 함께하는 고객성공 프로젝트를 열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으뜸한우 콘테스트는 거세우 부문에 3개 항목(최고 지육단가, 도체중, 배최장근단면적)과 미경산우부문(최고 지육단가), 송아지부문(최고 경락단가)에 걸쳐 총 5개 항목에 시상이 이뤄지며, 수상 농가에는 ‘으뜸한우’ 한우 도자기 인증패를 수여한다.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총 5번의 콘테스트 및 시상이 진행됐고, 매월 참여 농가가 증가하고 있으며 시간을 거듭할수록 더더욱 놀라운 성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5월에는 거세우 부문에 총 16두가 출품하여 평균 성적1++등급 100%, 근내지방도 8.8, 도체중 524.4kg, 배최장근단면적 125.8cm², 경락가격 2만9천780원/kg이 나왔다. 평균 출하대금의 경우 1천552만3천71원/(두)에 다다랐다. 이는 5월 전국평균 대비 도체중의 경우 74.4kg이 더 높으며, 출하대금은 두당 500만원 이상 높은 결과이다. 또한 생후 30.6개월령에 도체중 699kg(생체중 1천92kg)의 슈퍼한우도 출품되어 눈길을
4차 산업시대 혁신 주도…하림그룹 계열사에 지원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권천년)의 주도로 실험 업무 효율 개선과 데이터 활용 강화를 위한 ‘HA-LIMS(Harim Lab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를 새롭게 개발해 4차 산업시대에 발맞춰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운영하고 있는 하림중앙연구소의 화학분석센터는 천하제일사료를 포함, 전 하림 그룹 계열사의 사료 원료 및 제품 등을 분석하는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오늘날 4차 산업혁명시대는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활용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일반 상용화된 기존 LIMS는 상당 부분에서의 구현이 제한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하림중앙연구소는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개발, 데이터의 유연한 분석 기능을 갖추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선도적으로 진행했다. ‘HA-LIMS’는 WEB을 통한 시료 의뢰, 결과 조회, 데이터 업로드부터 데이터 저장 및 생성과 처리까지 모두 용이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데이터 추출 및 생성된 데이터 분석을 보다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어, 앞으로의 연구소 관련 업무 효율성 개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