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썸머팩에 ‘다산어보’ 스페셜팩까지…생산효율 극대화 축우, 강건성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줄이고…CJ만의 차별화 CJ Feed&Care(대표 김선강) 한국사료마케팅센터는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 활동에 들어갔다. CJ Feed&Care 한국사료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며 강수량은 예년보다 적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CJ만의 차별화된 스페셜 썸머팩으로 가축들이 최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고, 무사히 더위를 넘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현장 활동을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J Feed&Care는 혹서기를 맞아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더운 날씨에 맞는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제품 공급으로 사양가들과 함께 올 여름 무더위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 양돈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양돈장에 있는 가축들도 고온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양돈파트는 고객농가의 혹서기 고온 스트레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하고 농가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는 증
단계별 시스템 운영…철저한 품질 검사 CJ Feed&Care(대표 김선강) 군산공장과 인천공장이 최근 실시된 2021년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정기심사에서 ‘적합종결(무결점)’ 판정을 받았다. CJ Feed&Care 군산공장과 인천공장은 고객과 함께 하는 공장 ‘See the feed, Feel the quality’ 이라는 슬로건 아래 최고의 품질과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CJ Feed&Care는 사료 생산의 품질 고급화 및 안전성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HACCP을 도입, 시행하고 있다. CJ Feed&Care의 HACCP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인천, 군산 공장 모두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월 1회 생산, QA 자체 audit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군산공장은 1988년 3월 준공된 후 양돈, 축우, 양계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추가로 양어사료공장을 신설하고, 월 3만1천700톤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인천공장 역시 1979년 4월 준공된 후 각 축종별 전 라인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월 4만3천600톤의 생산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내열성 뛰어나 난방기로도 사용 가능 연기 발생·화재 위험 없이 간편 이용 육류를 구울 때 타지 않는 반면 육류의 맛을 높여줄 수 있는 ‘패밀리스모커(FAMILY SMOKER) 숯불훈제 & 바비큐기기’가 선보여 앞으로 관련인의 주문이 쇄도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71(신안동) 정스텐아이디어뱅크<대표 정병수(59세)>는 지난 4월 28일 ‘훈제바비큐구이기’로 특허를 받고 본격 생산하여 시판중이다. 특히 이 제품은 내구 내열성이 뛰어나고 화재발생의 위험성이 없는데다 동절기 난방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연기가 발생하지 않고 열효율이 좋으며 비 또는 눈이나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방법은 참숯을 가스토치를 이용하여 착화시키고 숯이 착화되면 송풍기를 활용, 온도가 200℃까지 올라갔을 때 통삼겹과 등갈비, 닭, 오리 또는 계란, 소시지, 고구마, 옥수수 등 기호에 알맞은 것을 한꺼번에 넣으면 된다. 이어 송풍기를 활용하여 온도를 230℃로 상승시킨 후 통풍구를 1cm 정도 열린 상태로 여가를 즐기면서 60분∼70분 경과하여 맛있게 익으면 먹을 수 있다. 모델도 일반주택과 아파트
퓨리나·뉴트리나, 양돈사료 품질 보강 밀착 서비스·벌크빈 관리 강화도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국제 곡물가의 고공행진 속에서도 양돈제품에 대한 특수 배합비 강화 조치 등 일찌감치 하절기 캠페인에 나서며 변함없는 상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양돈 전략마케팅부 제갈형일 이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국제 곡물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사료값 인상이 본격화 되면서 사료업계 뿐만 아니라 고객농가들의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어느 때보다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는 애그플레이션 하에서 무엇보다 고객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상황이 어렵다고 해서 고객과의 가장 중요한 약속인 품질에 대한 원칙에 결코 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고객 농가의 수익을 좌우하는 여름철에 더욱 품질 차별화가 요구되며 고객 농가의 생산성을 지키기 위한 하절기 품질 보강 조치를 전격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기술부 주원석 박사는 “무더운 여름 돼지들의 섭취량 저하로 인한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의 양돈 제품에 영양소 수준과 기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추가했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현장서 프로그램 우수성 입증…이유체중 7kg 달성 “다산성 모돈, 잃어버린 성적을 찾아줍니다.” 이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다산성 모돈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면서 내건 캐치프레이즈다. 다산성 모돈이 산자수와 포유량이 많기 때문에 더 많은 영양과 대사량을 필요로 하는 만큼 팜스코가 이에 맞춰 영양과 육성프로그램, 사료프로그램을 설계함으로써 그동안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해 준다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유두수 11.5두, PSY 27두 수준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더맥스GT(Gut health Technology) 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팜스코는 총산 14두 이상, 이유두수 12.5두 이상, PSY 30두 이상의 성적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는 다산성모돈 전문프로그램 윈맥스30 모돈 시리즈를 출시, 한돈산업의 다산성모돈 시장을 선도하면서 실제로 많은 농장들이 PSY 30두 수준의 성적을 기록하는 등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입증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농장들이 다산성 모돈의 장 건강이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PSY 25두에 머물러 있음에 따라 이의 문제점을 개선시킬 리더맥스GT마스터 모돈 프로그램을 개발, 또 한번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이달부터 9월까지…‘사료·돼지·수익’ 3 UP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현장을 기반한 영업활동을 중심으로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성 닥터장 업그레이드 캠페인’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동반 성장과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축산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목표를 뒀다. ‘우성 닥터장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우성사료가 추구하는 ‘장(腸)이 튼튼한 건강한 돼지’라는 뜻의 ‘닥터장(Dr. Jang)’을 캠페인 명으로 정하고 6월부터 9월까지 돼지의 건강에 초점을 두고 활동한다. 최근 원재료비의 급등으로 사료업체들의 경영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고, 농가들의 불안감도 높아진 것이 현실인데다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무더위는 농장에 많은 문제의 발단이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우성사료는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 농가와 함께 고통을 나누고 극복하기 위해 ‘우성 닥터장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우성 닥터장 업그레이드 캠페인’은 ▲더 든든한 사료와 더 튼튼한 돼지 ▲양돈장의 스트레스와 사고 요소 제거 ▲건강한 돼지를 통한 농장 수익 창출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높이는 3-업(3-up)이 핵심이다. 고객이 제품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대한민국 축산을 이끄는 K-Farm을 소개하는 모음집<사진>을 내놨다. 지난 2016년 8월 서산의 사랑목장(한우)을 시작으로 탐방을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하여 발굴하고 있으며, 이번 모음집에는 25개의 농장이 언론에 소개된 기사와 농장주 사진, 농장을 소개한 영상이 링크된 QR코드 등이 담겼다.우성사료 관계자는 “K-Farm은 농장의 성적, 규모, 환경, 무엇보다 농장주의 마인드와 미래비전까지 폭넓게 보고 선정한다. K-Farm에 선정되어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 유명세를 치르기도 하는데, 남해암소한마당 농장의 경우는 전국적으로 소 잘 키우기로 소문나 한우를 키우는 농가들이 단체로 방문해 하세길 사장(남해암소한마당)의 사육 노하우를 듣기도 한다”고 소개했다.우성사료가 K-Farm을 기획한 동기에 대해 이성희 부장은 “우리나라의 어려운 축산업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의 축산을 지키며 외국산에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식량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노고를 격려하고 축산인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 부장은 이어 “최근에는 축산이 환경문제와 맞물려 사회적으로 민감한 점을 고려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에도 초점을 두고 소개해
윤민성 PM “생산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이 곧 경쟁력” 국제 곡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축산시설 현대화와 규모화 진흥 정책이 전 세계 곡물의 블랙홀로 작용하고 있어 앞으로도 당분간 국제곡물가의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국내 배합사료업체들의 사료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농장의 생산비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는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 이라는 기치 아래 고 곡물가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따르면 첫째,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 주요 양돈 선진국과 대비하여 모돈의 번식 생산성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및 출하두수도 낮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유 후 육성률도 매우 낮은 성적을 형성하고 있다. 둘째, 생산성 하락은 곧 생산비 증가로 이어진다. 번식 성적 하락은 자돈 생산비 증가로 이어지며, 이유 후 육성률 하락은 출하 돼지의 사료비 증가로 귀결된다. 뿐만 아니라 인건비나 분뇨 처
대용유사료구간부터 6개월까지 ‘킹메이커’ 하나면 ‘끝’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영업본부(본부장 김승규)에서 출시한 고성장, 고생존율, 고편의성 3고를 만족시키는 고품격 송아지 전용 사료 ‘원포유 킹메이커’(이하 킹메이커)가 이름값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비육우의 사양관리 트렌드가 비싸도 고능력의 송아지를 구매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고스펙 송아지에 대한 사양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속적인 비육우 개량으로 비육 시작인 송아지 구간부터 세밀한 영양소 상향 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충족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현재 송아지 폐사율이 높은 추세로 장염과 식체 등 소화기 질환으로 인한 폐사 비율이 높고, 고능력 송아지의 안정적인 조기성장 극대화는 농장 수익 향상에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는 영향도 킹메이커가 역할을 해 내고 있다는 평가다. 선진의 ‘킹메이커’는 송아지가 지닌 능력을 극대화하여 진정한 왕의 자질을 발현할 수 있는 사료라는 뜻을 담았다는 선진 관계자의 설명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도 하다. 후레이크와 펠렛 2가지 형태의 고품격 송아지 전용 사료 ‘킹메이커’는 ▲고성장 ▲고생존율 ▲고편의성 등 3가지 특장점을 지녔
축산기술연구소에 최우수상 시상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차차차’ 캠페인을 마무리 짓고, 여기서 도출된 에너지로 고객 성공을 이끌기 위한 또 다른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고객 성공을 이끌기 위한 새로운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한 차차차(Cha Cha Cha) 새봄맞이 캠페인을 마쳤다. 차차차(Cha Cha Cha) 새봄맞이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내부 캠페인으로, 천하제일사료의 전 공장(북부공장·중부공장·서부공장·남부공장)과 축산기술연구소, 그리고 물류센터(포천·덕평·홍성·상주·경산·장성 등)와 대리점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차차차(Cha Cha Cha)는 ‘cha’nge, ‘cha’llenge, ‘cha’nce의 ‘차(cha)’를 따서 만들어진 네이밍으로, 이번 캠페인은 주변 환경 변화부터 시작해 2021 판매 톤수 및 영업이익 목표 달성에 도전하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자 기획됐다. 시상 기준은 캠페인 전과 후 비교시 괄목할 만한 변화 모습 및 평가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포함 캠페인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축산기술연구소에게 돌
미래 이끌 주역 MZ 세대 중심 천하제일사료(사장 권천년)가 임원 비전 워크숍에 이어 키맨(KEY MAN) 비전 워크숍<사진>을 열고,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는 등 변화의 가속 페달을 밟아 나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천하제일사료의 방향성을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논의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 개최된 임원 비전 워크숍에 이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총 30여명의 키맨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키맨은 기업과 같은 조직에서 문제 해결 과정이나 의사 결정 과정을 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천하제일사료의 키맨은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직무들을 대표하는 각 사업부 및 직군별에서 선별된 인재들로 구성됐다. 이번 워크숍은 가치관 경영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천하제일사료의 사명과 비전 그리고 핵심가치를 함께 논의하고 직접 머리를 맞대어 설계해 나가는 과정들로 준비됐다. 권천년 사장은 “천하제일사료가 새로운 내일을 맞이할 때,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것은 우리 모두의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의견과 생각들을 한 방향으로 모으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각 개
모돈, 번식성적 개선·섭취량 증대 ‘초점’ 육성돈, 증체량 개선·출하일령 단축 ‘중점’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혹서기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양돈 원기회복 스페셜팩인 ‘다산어보’를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CJ Feed&Care의 이번 신제품은 사료 섭취량과 생산성 개선을 위한 맞춤 영양 솔루션으로 CJ만의 독자적인 양돈과 양어를 콜라보한 기술 집약의 결정판이다. CJ Feed&Care에 따르면 ‘다산어보’의 특징은 ▲동물성 원료만의 특수한 기호성을 바탕으로 최적 조합했으며 ▲고품질 양어용 원료를 기반으로 양돈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양어사료의 생산설비 및 제품기술을 함께 적용한 CJ Feed&Care 만의 독자적인 제품이다. ‘다산어보’는 프리미엄 수준의 어분(Fish meal)을 바탕으로 하여 기호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동물성 원료를 최적 조합, 양돈 성장과 번식에 꼭 필요한 라이신, 트레오닌 및 발린 등 필수 아미노산을 강화했다. 번식생리에 꼭 필요한 비타민·미네랄까지 증량하여 필수 영양소가 하절기에 충분히 보충되고, 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분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