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사회공헌·사회봉사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선진은 노동과 인권, 환경, 윤리, 안전보건, 지역사회, 상생, 소비자 등 다수 항목을 평가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국내·외 빈민층과 소외계층 대상의 물품 기부 활동, 농어민 장학사업을 위한 기부금 출연, 1사 1촌 운영 등의 지역사회 공헌활동, 소비자의 올바른 식문화 전파를 위한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운영 등 폭넓은 지역과 연령에 걸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선진은 본사 소재지인 경기도 이천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안성, 군산 및 진천 등에서 지역 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신뢰가 두텁다. 또한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주민센터과 암사재활원, 적십자 등의 단체에도 꾸준한 물품을 포함한 지원활동을 진행 중이다.해외의 경우, 개발도상국의 빈민층과 소외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굿파머스에도 2017년부터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농어민 장학사업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기부
한재규 대표 “새해도 상승세 이어가자” 다짐 3년 연속 성장…새해도 여세 몰아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구랍 18일 대전에 있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사업을 위한 2021 경영전략 회의를 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준 이상의 대인 방역 시스템을 가동한 가운데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해외를 비롯한 공장 조직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이용해 비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올해는 모든 상황이 녹록치 않았다. 특히,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미증유의 비상시국을 보내고 있으며 축산업은 ASF(아프리카돼지열병)와 HP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따른 특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는 탓에 활발한 영업과 서비스 활동을 하지 못했다”면서도 우성사료는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했으며 2021년에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직·온라인 마케팅 활동 집중…시장 상황 돌파 우성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일시적 단기 성장이 아닌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기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2021년에도 모든 역량을 영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670여명, 1억걸음 달성…1천만원 기부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코로나19 시대에 ‘빅워크(Bigwalk)’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함께 걷는 나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특히 전사 구성원이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다는 평가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빅워크’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했으며 어플을 설치하고, 걷고, 기부하는, 구성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팜스코는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총 1억 걸음을 목표로 구성원과 함께 도전했고, 총 670여명의 구성원이 참여, 약 1억500만 걸음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끝마쳤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으로 팜스코는 구랍 23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1천만원을 기부<사진>했으며, 이 기부금은 우리 주변의 저소득층·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팜스코는 마스크 키트, 에코백 등을 제작하여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 기부금 전달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팜스코 사회공헌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구성원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
‘데어리원’·‘파이브코어 컨설팅’ 서비스 ‘스타트’ 지속 가능한 낙농 사업을 위해 우리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가 이를 위한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퓨리나사료는 최근 편한 축산을 잘못 인식하고 손쉽게 도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장과 잘못된 시장의 흐름을 바로 잡기 위해 분리 급여에 최적화된 데어리원 낙농 프로그램과 파이브코어 컨설팅(Five Core Consulting) 서비스를 선보였다. 데어리원 신제품은 좋은 섬유소원인 호주 직수입 연맥과 국내 독점 계약된 이스트컬쳐, 고도의 열처리된 대두박을 첨가하여 보다 반추위의 발효 안정성과 조사료 분해율 증가 및 기호성 증대를 극대화시켰다. 생산성이 곧 고유량은 아냐 경쟁력 있는 목장 입장에서는 불황은 최고의 타이밍이라고 퓨리나는 분석한다. 생산성은 단순히 평균 유량만이 높은 것은 아니며, 최고의 생산성은 바로 평균 산차를 높이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국의 평균 유량은 34kg으로 세계 4위 수준이지만, 평균 산차는 2.4산으로 하위권인 점이 퓨리나의 설명을 뒷받침한다. 산차가 높아지면 육성우 재고가 필요 없으니 새는 돈이 줄어들고, 생산성도 자연스럽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산차를 올
돼지고기 수육도 함께…한돈 소비 촉진 지원 CJ Feed&Care(대표 김선강)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CJ그룹은 지난 13년 동안 매년 연말에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이웃들이 안전하게 김치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완제품 김치를 준비했다. CJ Feed&Care 역시 이러한 CJ그룹의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사료 공장이 위치한 인천과 군산의 인근 사회복지관 두 곳에 완제품 김치를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축산농가를 지원하며 한돈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육을 함께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한국사료 마케팅/R&D센터장 최병양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직접 김장 봉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지만 그 마음과 정성을 그대로 담아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축산 농가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그룹은 전국 지역아동센터 2천여 곳을
선진포크한돈으로 변경…대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한돈이 민간 기업 돼지고기 브랜드로는 최초로 ‘2021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에 17년 연속 선정됐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구랍 22일 ‘2021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한우 24개, 한돈 14개, 계란 1개 총 39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결과를 발표했다. 선진포크한돈은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과 나란히 17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민간 기업 돼지고기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다. 선진포크한돈은 1992년 국내 최초 론칭한 브랜드 돼지고기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축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시스템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균일하고 우수한 품질의 돈육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게 구현했다. 올해 4월 ‘선진포크’에서 ‘선진포크한돈’으로 브랜드를 변경해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 또한, 소비자의 올바른 식문화 전파를 위한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운영 등 폭넓은 지역과 연령에 걸친 고객 소통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기 안성·광주, 경남 창녕 등 3개 생산거점에 국내 돼지고기 브랜드
대한사료와 아름다운 동행…기술력 입증 1++등급 전국평균대비 3배가량 높아 30년 한우개량 노하우로 이룬 성과 등심단면적·도체중·등지방두께 육질뿐 아니라 육량에서도 탁월 엄선된 Non-GMO 원료 사용 정기적인 품질관리로 안정된 품질 체계적인 구간별 급여프로그램 금년 ‘제18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다인농장(대표 김사영·한우)<사진>의 사양관리 방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03년 시작하여 올해로 18회를 맞은 ‘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우수한 축산물 생산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고급육 생산기술을 확산,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주관하에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과거에는 등급판정 결과만을 가지고 심사를 했지만, 최근에는 건강하고 안전한 축산물을 원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서 친환경, HACCP, 무항생제 등을 반영해 심사하고 있다. 올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은 김사영 다인농장 대표는 아들 두련씨와 함께 한우 275두를 사육하고 있다. 평가기간 동안 한우 31두를 출하, 전 두수 1+등급 이상 획득, 1++등급 출현율 90%이상 등의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 다인농장은 외부에서 송아지를 구입 하지
동반성장·고성과 부문 각 시상…성공스토리 공유 카길의 동물영양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대한민국 한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뉴트리나사료는 한돈장인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취지로 ‘제 1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시상식을 갖고,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정부방침에 동참하며, 지역별 수상자 개별로 진행됐다. 수상은 동반성장(Sustainable Award)과 고성과(High performance award)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뉴트리나사료는 수상자 선정 기준을 ▲동반성장 부문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소비자 중심, 사회적 가치로 나뉘어 생산성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파트너,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농장을 기준으로 했고, ▲고성과 부문은 MSY, 사료요구율, 등급 출현율을 기준치 이상 달성하는 농장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올 ‘제1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의 수상자는 동반성장 부문 4농장, 고성과부문 5농장이다. ■동반성장 부문에는 ▲소통과 신뢰, 연대감으로 뭉친 가족기업, 벧엘농장의 이준성 대표 ▲냄새 저감을 넘어, ‘찾아가
매년 10만톤씩 성장…경이로운 기록 2025년 250만톤 목표…또다시 기록 세우나 팜스코가 축산업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팜스코(대표 정학상·사진)는 지난 23일 사료판매 150만톤을 달성하며 온라인 기념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로 5인이상 모임이 금지 된 상황이어서,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된 만큼 전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2015년 사료 100만톤 판매 달성을 하며 업계를 놀라게 했던 팜스코는 2020년 150만톤의 공격적인 비전 목표를 설정하여 업계의 관심을 끌었던 팜스코. 정체 되어 있는 사료 시장에서 매년 10만톤의 높은 성장을 지속해야 150만톤을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인 만큼 업계에서는 경이롭게 보고 있다. 행사를 진행한 배형준 마케팅실장은 “코로나19와 ASF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팜스코TV 등 다양한 수단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농장점검과 경영분석을 통한 수익성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는 등 고객의 수익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것이 올 한해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팜스코의 가치 전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장 노경탁 상무는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유전자사업을 담당하는 유전자SU(Special Unit)에서는 지난 14일부터 경기 북부권 재입식이 시작되자 ‘선진 DNA(Dream & Action)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농장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최초 ASF 발병 시 농장을 비운 후 많은 기다림을 끝내고 재입식을 진행하는 경기 북부권 파트너 농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선진 ‘DNA(Dream & Action) 캠페인’은 재입식 농장에서 꼭 필요한 발정체크돈을 선진 태안GGP에서 생산한 선진두록으로 무상 공급하는 캠페인이다. 선진두록은 선진에서 우수한 품질의 육종으로 개량하고 있는 한국형 부계 유전자로 알려져 있다. 선진두록에서 생산하는 정액 제품인 선진 두로기는 2018년 처음 연 50만 앰플 판매를 기록했고, 2019년에는 59만 앰플 돌파를 기록하며 해마다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선진 두로기는 업계 최초로 정액 보관고의 IoT 기술을 적용한 온도 모니터링 장비를 도입하고 현재 현장에 빠르게 확산을 진행 중이다. 기존 정액 보관고가 지닌 온도 변화와 고장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가야농장·산수농장…팜스코와 파트너 올 한돈부문 전국축산물품질평가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의 주인공은 팜스코와 파트너십을 발휘한 농가로 확인돼 팜스코 양돈사료의 우수성이 증명됐다는 평가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 대상은 등급판정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 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팜스코는 이런 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한 가야농장(대표 이장형)과 산수농장(대표 이병하)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8일 수상 기념식을 갖고, 정보도 공유했다. 한돈부문 1위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충남 서산의 가야농장 이장형 대표가 수상했고, 2위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충남 당진의 산수농장 이병하 대표가 수상했다. 1위와 2위 농장 모두 팜스코 고객 농장이고, 같은 지역부장 담당의 농장들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 농장 모두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우수농장으로 가야농장은 작년 우수상에서 대상으로, 산수농장은 특별상에서 최우수상으로 더 높은 성적을 거두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 가야농장 등지방 두께 차이 맞춰 출하 가야농장은 2
팜스코(사장 정학상)는 올 사료 판매 150만톤 달성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사진>를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12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팜스코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하이포크 선물세트가 증정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