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 개량 속도에 사양 관리가 따라가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퓨리나사료가 발 벗고 나섰다. 퓨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는 종돈 개량이 잘 되어 있음에도 사양관리 미흡으로 발생하는 질병문제, 밀사 등으로 인해 개량의 성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니피그(Geniepig)’를 개발한 것. 그러니까 개량된 종돈(육성돈·비육돈)의 생산성을 극대화함으로써 한돈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을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설과 장기간의 준비를 통해 출시한 ‘지니피그’가 국내 양돈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비육돈 구간은 증체량이나 출하일령, 사료효율과 같은 양적 개념의 생산성 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출하되는 돼지의 등급과 맛으로 비교되는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다산성 종돈의 도입으로 양적인 번식성적은 개선이 되고 있다고 해도 이유 후 육성돈·비육돈 구간의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개량된 종돈이 전보다 사료효율과 정육량은 향상됐지만 등지방은 얇아지고 일당사료섭취량도 낮아진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다. 이는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양돈농가에 희소식을 안겨줬다. CJ사료는 자돈 성장성 극대화를 염원하는 양돈 농가를 위한 전환기 신제품 ‘LINK’의 출시로 희망의 전도사로 나선 것. 최근 국내 양돈 농가에서는 저돈가 상황이다보니 조금이나마 생산비를 줄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돈사료 급여 비율을 줄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자돈사료 급여 비율을 줄이게 되면 이유 전 육성률은 개선될지 모르지만 이유 후 육성률은 오히려 하향하는 성적(2019년 한돈팜스 전산성적)으로 나타나 국내 양돈 산업의 고질적인 성적 저하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CJ사료에 따르면 이처럼 다산성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에서 성적 저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후기 자돈 성적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금년도 양돈 산업의 내외부의 여러 변수로 인해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는 상황속에서도 돈가는 수익 구간(4~8월)과 비수익 구간(9~2월)이 도래되는 것에 대비, 어떻게 하면 수익구간 시기에 출하를 최대화 할 것인가가 올 해 양돈 산업의 핵심전략이 되어야 한다는 것. CJ답게 품질로…프리미엄 라인 완성 이에 따라 CJ사료는 건강한 자돈 성장을 도와
다산성 모돈이 도입된 현실에서 이에 적합한 사양관리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오히려 농장의 생산성이 뒷걸음질치는 현상이 일부에서 벌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다산성 모돈을 도입하면서 농장의 사양관리가 이전과 달라지지 않은데 따른 현상인 것이다. 총 산자수는 늘어났지만 그만큼 자돈은 약해졌으며, 모돈은 지쳐져 가는 것이다. 대한사료(대표이사 이상민)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차별화된 모돈사료 ‘DH(Design for Health) 모돈솔루션’<사진> 시리즈를 내놨다. 대한사료에 따르면 모돈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DH 모돈솔루션’은 포유 및 이유자돈의 생존율을 향상시키고, 모돈의 체형관리에 도움을 줘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런 만큼 다산성 모돈 도입 후 생산성 하락으로 고민하고 있는 농가들에게 해답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신 모돈 영양기술을 적용하고 기능성 원료들을 엄선한 ‘DH 모돈솔루션’은 돼지 생산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모돈’의 유전적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는 대한사료 70년 노하우의 정점이다. ‘DH 모돈솔루션’은 천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매월 ‘3’자가 들어가는 3일·13일·23일을 ‘3겹살데이’<사진>로 정하고 소비촉진에 들어가자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화답하면서 돼지고기 소비 촉진이 기대되고 있다. 팜스코는 매년 3월 3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삼겹살데이’를 매월 ‘3’자가 들어가는 3일·13일·23일로 확대하고, 명칭도 숫자 3과 삼겹살을 연상시키는 ‘3겹살데이’로 명명해 전개하고 있다. ‘3겹살송’ 뮤직비디오도 제작, 한껏 소비촉진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3겹살송’ 가사를 보면, “숫자 ‘3’하면 곧바로 생각나는 것이 있지. 우리 돼지 한돈 3겹살이 그것이야.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고, 누구의 입맛에나 맞고, 간단하게 구워 먹으면 합 한 그릇 뚝딱. 돼지고기의 효능 두 번 말하면 입 아프다. 치매예방 빈혈개선 피부미용 기력증진,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좋고, 성장 발육 소화에도 도움 되고, 무엇보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라는. 오예!, 3겹살 3겹살 3겹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돼지 한돈 3겹살 3겹살 3겹살, 숫자 3이 들어간 날엔 3겹살 3겹살 3겹살…” 팜스코는 이처럼 ‘3겹살송’과 함께 한돈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축산농가의 퇴비부숙도 측정 의무화 시행을 계기로 배합사료 내 산화아연을 대체하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퓨리나사료)는 산화아연 대체 솔루션을 적용한 신제품 ‘네오피그 쉴드’를 출시, 농가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분뇨 내 아연 등 중금속은 당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큰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미 유럽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와 토양 오염을 막기 위한 분뇨 내 산화아연의 법적 허용 기준치를 지속적으로 낮춰가고 있으며 2022년 6월부터는 치료용 산화아연 사용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변화된 제도에 부합하게 산화아연은 설사를 치료하는데 강력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연구 조사를 통해 산화아연으로 인한 몇몇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따르면 아연을 대량 투여할 경우 다중 약물 내성이 있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의 비율이 높아져 돼지의 항생제 내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돼지의 낮은 아연 생체이용률과 흡수력은 중금속인 아연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이러한 이유로 유럽의 각국 정부는 산화아
CJ Feed&Care(대표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은 코로나19로 겪는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신제품 개발로 돌파에 나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에서 ASF 발생으로 축산업계가 잔뜩 위축된 가운데 코로나19까지 발생함에 따라 엎친 데 덮쳐 축산농가들이 겪는 어려움은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그럼에도 더욱 난감한 것은 향후 미래에 대한 상황을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은 됐어도 계도기간 1년 연장이라는 숨통은 당장 트여줬지만 축산산업의 각종 규제는 더욱 강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CJ사료는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유지 성장을 위해 낙농사료의 명가답게 ‘낙농의 기본은 착유우의 건강에 있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새롭게 제품을 출시했다. 강성훈 축우PM은 “국내 현 낙농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향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 발전시켜 업계를 선도 할 수 있는 목장이 되기 위해서는 생산성의 근간인 착유우의 건강부터 최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PM은 이어 “CJ사료 신영수 대표는 2020년을 창립원년으로 삼고 ‘Asia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코로나19가 소통 방법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ASF 상황에서 방역 등 대처 방안 등에 대해 유튜브로 소개했던 팜스코가 또 다시 유튜브를 통해 한돈 농가를 찾아간 것이다.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돈 농가와 소통에 나선 것. 야생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 요즈음엔 대면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사회 각 분야에서 비대면 마케팅이 새로운 방법으로 떠오르면서 한돈농가에 이같은 방법을 통해 새로운 소식과 정보, 기술 교류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팜스코TV를 기획한 정영철 양돈PM은 “시장 상황과 전망, 농장 경영 진단, 성적 향상 방안 등 한돈 농가가 고민할 만한 내용을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로 소통을 시작했다”며,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편안하게 드리는 시간과 우수한 성적의 농장과 그 비결을 공유하는 영상도 꾸준히 공유하면서, 한돈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컨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팜스코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카카오톡플러스친구 등 SNS를 통
최근 코로나19의 위협이 사회 전반에 걸쳐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한돈산업 역시 불안한 돈가의 흐름과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멧돼지에서 지속적으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때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가 ‘힘내라 대한민국! 고객 위로 캠페인’을 펼치며, 특별 선물세트를 선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옛날 사위가 처갓집에 오면 장모가 특별히 토종닭을 대접했다던 그 시절을 회상하며, 도드람B&F가 레트로 감성을 담아 진짜 ‘마니 큰 닭’ 특별 선물 세트를 고객에게 전달하며 코로나 극복에 힘을 보탰다. 고객들은 2kg에 달하는 큰 닭을 선사받은 데 한번 놀라고, 식감이 쫄깃하고 감칠맛이 좋아서 그 특별한 맛에 한번 더 놀라고, 남녀노소 누구나 가정식으로 간편하게 몸보신하며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니 또 놀랐다고 한다. 편명식 도드람B&F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힘을 모아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는 취지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렇게 진짜 ‘마니 큰 닭’을 본지가 언제였던가 기억이 안 날 정도라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 생산성 향상· 경제수명 연장 스트롱육성우, 산유량은 높이되 오랜기간 착유 가능 스트롱건유우, 대사성 질병은 줄이고 경제수명은 연장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대한민국 낙농가들의 행복과 젖소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프로젝트와 신제품이 생산성 향상을 이끌 역작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와 함께 낙농 육성우와 건유우 신제품인 스트롱육성우와 스트롱건유우를 새롭게 내놓고, 시장 판도를 가를 역대급 신제품으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신제품과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이덕영 축우PM은 “고객성공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의 이념에 맞게 금번 낙농 신제품과 새로운 프로젝트가 고객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천하제일 모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신제품 출시 포부를 밝혔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목장들이 위축되고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천하제일의 신제품과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목장이 조금 더 건강해지고 웃음꽃이 피어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신제품이 갖고 있는 의미를 더했다. ■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 ‘렛츠 스트롱 프로젝트’는 목장의 생산성 증대와 경제수명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임직원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자체적으로 독려 영상을 제작, 상황 극복 의지를 높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최근 ‘천하무적의 시스템과 제일 따뜻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약 4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 영상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업무 생활 속에서도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영상에는 자체적으로 손 소독제를 만들어 임직원들에게 나눠주고, 공장을 비롯한 사업장에서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경북 경산물류센터에 삼계탕을 보내는 등 응원의 메시지가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영상 말미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경산물류(센터), 힘내라 천하제일, 힘내라 대한민국”의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한편, 영상을 통해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마음방역’이라는 말이 있듯이 천하제일 임직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사랑하는 천하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도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힘을 보탰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 및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며 성금과 물품 총 8천만원을 기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경북적십자사에 기부한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기관에 전달되어 피해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지난 13일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는퓨리나, 뉴트리나 영업이사들과 경북축산단체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필품을 대구시에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련 기관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의 상생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팜스코와 연암대학이 산학협력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연암대학교는 지난 12일 농축산분야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팜스코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사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육근열 연암대 총장과 정학상 팜스코 대표이사가 자리를 함께 해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팜스코가 연암대학교에 지난 2017년부터 매년 40명에게 4천만원, 총 120명의 학생에게 1억2천만원을 지원한 데 감사를 표시한 것이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팜스코 정학상 대표 ·김남욱 충청지역 본부장· 김영근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연암대와 팜스코는 기업과 대학기관의 친화적 유대관계를 통한 상생을 목표로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협의했다. 육근열 총장은 “연암대에 깊은 관심을 두고 지속해서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팜스코 정학상 대표 및 임직원분들께 교직원을 대표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팜스코의 소중한 장학금이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를 이끌어 갈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학상 대표는 “축산업 현장에서 연암대 졸업생들이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연암대 재학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