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국장] 전사적으로 집중해야 할 주요 과제도 밝혀 김남욱 대표 “고객 신뢰 기반 미래 함께 만들자”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올해 축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선도하면서 각 사업별 성과 목표를 달성키로 의지를 다졌다. 팜스코는 지난 2일 안성공장에서 가진 ‘2025년 시무식’<사진>을 통해 이같은 의지를 다지고, 올해 사업 슬로건인 ‘LEADING IN HARMONY’의 실천으로 구성원 간의 협력과 조화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룩하겠다는 비전을 다짐했다. 팜스코는 이에 앞서 김남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을 애도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김남욱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노력한 모든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각 사업 부문에서 실현할 목표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축산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선도할 것을 주문했다. 김 대표이사는 HBH(하림생활습관) 실천,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 창출,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 분야별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지식 기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준법 경영 준수, ERP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참여, ESG 경영 실천 등 올해 전사적으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함께하는 한우인들의 성적이 객관적으로 입증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27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천하제일사료를 이용하는 농가가 주요 부문에서 수상하며 천하제일사료의 우수성을 입증해 보인 것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더 대한민국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 솔루션을 개발, 한우인들의 소득 극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현대목장(대표 김재환), 사육기간 단축 부문)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우리목장(대표 이남권)이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성보축산(대표 조형일)이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천하제일만의 전문성 만족” 사육기간 단축에서 뛰어난 결과를 보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재환 대표(현대목장)는 “천하제일사료와 14년째 함께하며 대통령상 챌린지연구모임, 한우연구소 순회세미나 등을 통해 성적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며 천하제일사료의 전문 솔루션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문 교육 프로그램 덕분” 축산물품질평가원 원장상을 수상한 이남권 대표(우리목장)는 “천하제일사료의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맞춤형 지원 덕분에 농장의 경쟁력을 크게 제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새해 2025년에는 사료 판매 160만톤 달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이를 위해 구랍 19, 20일 이틀동안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2025 천하제일사료 사업전진대회’를 대리점 사장과 임직원 등 350여 명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Focus on Mission’ 슬로건 아래 결의를 다졌다. 대회 2일 차에는 본부별로 진행된 행사를 통해 세부 전략과 실행 계획을 공유하며 목표 필달을 위한 결의를 다시 한번 다졌다. 참석자들은 높은 집중도와 뜨거운 호응을 보이며, 천하제일사료의 핵심 가치인 신뢰, 소통, 열정, 도전을 기반으로 2025년 경영계획 달성을 위한 의지를 한층 강화했다. 권천년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식품 산업의 중요성과 변화에 주목하며, 이를 기회로 삼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식품 산업에서 축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천하제일사료는 품질 좋은 사료 공급 뿐만 아니라 기술 혁신과 연구 개발을 통해 축산물의 품질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대표는 지속
CJ피드앤케어(대표 김대현)가 폭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지난 2024년 11월 기상관측 이래 117년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를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시설 하우스와 축사 파손 및 붕괴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CJ마케팅센터와 중부사업부, CJ피드앤케어 화성 컨설팅센터의 전 직원들은 구랍 20일 복구가 한창 진행 중인 현장을 방문, 가축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밀크젠 닥터’ 축우제품을 공급했다. 유정환 축우PM은 “CJ피드앤케어가 폭설피해를 입은 고객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현장지원 활동에 나섰다. 농가에서 받은 피해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고객들이 조금 더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셨으면 한다. 폭설 피해가 최대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추가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피드앤케어는 올 한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나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만해도 전국적인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축산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및 축우 농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돈과 한우, 두 분야에서 각각 5회와 14회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총 1천700여명이 넘는 축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전략을 공유했다. ◆양돈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의 두 마리 토끼 잡다 팜스코는 경기 연천, 충남 홍성, 경남 김해, 전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양돈 세미나를 개최, 500여명 이상의 농가 관계자들에게 한돈산업의 핵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우수 농장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데이터 관리와 사양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철저한 방역과 환경 관리로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실현한 점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팜스코는 농장의 현실적 고민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 사료사업본부(총괄본부장 최훈아)가 새해엔 기필코 사료 판매 170만톤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의지를 다짐했다. 팜스코는 ‘2025 사업전진대회’를 통해 이같이 다짐하면서 사료·축산업계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료사업본부는 5개 공장의 최적화 운영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각 권역별로 구성되어 있는 S1, S2, S3, S4본부의 특색을 살려 올해에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해 내겠다는 것이다. 지난 2024년엔 이런저런 이유로 아깝게 170만톤을 달성하지 못한데 대한 아쉬움을 떨쳐 버리고 새해엔 무슨일이 있더라도 목표한 바를 달성하는 해로 기록될 수 있도록 모든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불타고 있다. 팜스코의 새해 슬로건은 ‘Leading in Harmony’로 조화속에서 이끈다는 의미를 담은 만큼 구성원의 협력과 화합으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2025년은 조직 내외의 협력을 극대화하며, 서로의 선율이 어우러져 하나의 큰 화음을 만들어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자”며 슬로건의 의미를 특히 강조했다. 팜스코는 새해 2025년, 하모니라는 키워드 아래 구성원들과 고객, 파트너
최근 들어 우성사료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우성사료(대표 한재규)는 최근 역대급 신제품, 저메탄인증사료 ‘감탄한우’ 출시에 나서며, 심상찮은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우성사료가 저메탄인증사료 ‘감탄한우’를 출시한 배경에는 우성사료연구소가 뒷받침해 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성사료연구소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제품 경쟁력과 기업 가치를 창출함을 목적으로 하면서 연구개발의 최종 목표를 고객만족에 두고 있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연구소에는 R&D팀, 배합비팀, 분석팀, 연구농장으로 조직되어 있다. R&D팀에서는 우성사료의 영양솔루션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축종별 영양설계, 축종별 사양관리 기술, 신제품 및 신기술을 개발한다. 배합비팀에서는 축종 영양 생리에 걸맞는 사료 배합 기술을 바탕으로 한 최적의 배합 스펙을 제공한다. 축종별 사료 배합비를 작성한다. 분석팀에서는 필드의 모든 원료를 평가 분석한다. 원료의 가치 평가, 대체 원료 발굴, 제품을 분석한다. 연구농장에서는 제품 및 원료 평가를 통한 지속적인 제품 개선 사양시험을 한다. 제품 및 원료 평
동원팜스(대표 노경탁)가 낙농사료 ‘유레카우’를 통해 낙농인들의 워라벨 시대를 한발 앞당기면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동원팜스는 ESG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메탄가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올리고’를 콘셉트로 ‘유레카우’를 개발, 출시에 나서자 특히 젊은 2세 경영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생산비가 오르면서 생산비 절감이 목장 경영의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함에 따라 생산비는 줄이면서 생산성은 향상시킬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유레카우’의 진면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워라벨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편리성까지 추구한 나머지 ‘유레카우’의 진가는 앞으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까지 배합사료 가격 뿐만 아니라 수입 조사료 가격 또한 상승하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면서도 수입 조사료의 품질은 떨어져 목장들의 성적 저하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내산 조사료 생산량이 늘어났으나 국내산 조사료는 수입 조사료 대비 성분의 변이(수확시기, 지역, 생산자 등)에 따라 폭이 크며, 특히 습조사료의 경우 생산 및 보관, 이용과정 중 이물질, 곰팡이 독소 등의 리스크가 있다. 이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신입사원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웰컴박스’를 전달하며,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천하제일사료는 2024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최대 21명의 신입사원을 선발, 합격자에게 환영의 의미를 담은 ‘웰컴박스<사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사료영업 부문 △생산관리 부문 △고객지원팀 △R&D 등 주요 직군에서 이뤄졌으며, 새롭게 합류한 신입사원들은 지난 16일부터 천하제일사료 본사로 첫 출근을 시작했다. 천하제일사료는 입사 첫날 권천년 대표이사가 직접 웰컴박스를 전달하며, 합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웰컴박스에는 업무에 필요한 필수 용품과 함께 천하제일사료의 문화와 비전을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신입사원들의 첫걸음을 응원했다. 권천년 대표이사는 “천하제일사료는 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고객 성공을 이끄는 회사”라며 “여러분의 젊은 열정과 새로운 시각이 천하제일사료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회사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웰컴박스는 천하제일사료가 기업 문화의 일환으로 신입사원과 경력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이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만해도 전국적인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축산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및 축우 농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돈과 한우, 두 분야에서 각각 5회와 14회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총 1천700명이 넘는 축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전략을 공유했다. ◆양돈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의 두 마리 토끼 잡다 팜스코는 경기 연천, 충남 홍성, 경남 김해, 전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양돈 세미나를 개최, 500여명 이상의 농가 관계자들에게 한돈산업의 핵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우수 농장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데이터 관리와 사양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철저한 방역과 환경 관리로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실현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팜스코는 농장의 현실적
스마트 축 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제 14회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일터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미래 세대와의 소통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해 계속되어 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선진 가족 어린이 543명이 참여해 역대 최다 참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년(421명) 대비 참가 인원 122명이 늘어난 것으로, 약 129%의 증가율을 보였다. ‘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들의 창의성이 발휘된 작품이 출품되어 눈길을 끌었다. 대상의 영예는 DuongThienAn(두옹티엔안, 12세, 베트남) 어린이의 ‘Smart Agriculture’가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드론과 자동 우주선을 활용해 농부의 노동 시간을 줄이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수확해 풍요로운 세상을 표현한 묘사가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수성으로 완성된 작품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총 30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선진 서울사무
선진FS, 사업장 안전관리 모범 사례로 꼽혀 이범권 총괄사장 “소비자 가치 최우선, 차별화된 품질·서비스 제공”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8회 연속 획득하는 기염을 통했다. 선진은 지난 9일 열린 ‘2024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8회 연속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기업이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해 인증한다. 선진은 2010년 첫 CCM 인증을 획득한 이후, 2년마다 재평가를 통과해 8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CCM 인증을 연속 7회 이상 획득하고, 12년 이상 유지한 기업이 대상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올해도 선진과 육가공 사업 부문인 선진FS 모두 재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선진FS는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에 힘쓴 모범 사례로 ‘올해의 CCM’ 우수상을 수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소비자 안전과 클레임 재발 방지를 위해 자동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각 사업장별 안전관리 감독자를 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