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나오자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핫(hot)한 서비스로 고객을 쿨(cool)하게 감동시키고 있다. 고온 스트레스로 사료 섭취량 감소 및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 하기 위해 하절기 특별 사료를 공급하고 있는 우성사료. 우성사료의 하절기 보강사료는 체열발생을 줄이면서 영양소 이용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국내산 곡류 원료를 우성사료만의 특허 받은 공법으로 특수 가공해 활용한다. 또한 네덜란드 기술제휴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의 자문을 통한 하절기에 적합한 아미노산·에너지 비율을 적용해 사료 섭취량 감소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적정 이온 밸런스 균형을 위한 미네랄 강화, Heat stress를 줄여주는 특수 첨가제 처방 등의 효율적인 설계로 여름철 사양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전사적 품질관리 캠페인(품질 분임조 및 농장 벌크빈 크리닝 서비스) 활동에 돌입했다. ■ 사료공장 HACCP 관리 # 원료 관리 부두의 원료 보관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이때 채취한 시료의 물리적·화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신일축산(대표 이대자)에서 공급중인 귀 번호표(이표기)와 이동식 착유기, 전기인두가 낙농가는 물론 양과 산양을 기르는 농가로부터 인기를 얻고있다. 최근 신일축산에 의하면 ‘신일 귀 번호표’는 세균감염 방지를 위해 수놈에 항균 코팅을 처리했다. 이로써 이표기를 장착한 후에 나타날 수 있는 화농현상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재질이 폴리우레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질기고 끊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며, 겨울철에도 부드럽고, 수놈의 머리 부분이 굵어서 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동식 착유기’는 기계식으로 맥동비 60:40과 맥동수 조절이 가능해 젖소를 키우거나 양, 산양을 사육하는 농가로부터 주문이 많다. 착유통 용량은 투명 바켓츠는 24L∼30L, 스텐레스 바켓츠는 25L∼30L사이가 각각 있다. 또한 독일에서 수입중인 ‘전기인두’의 경우도 송아지 출생 후 7일에서 2개월 사이에 뿔이 나오지 못하도록 뿔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생장점을 지지는데 탁월해 소 사육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전기인두의 길이는 끝 직경은 18mm이며, 인두 전체길이는 30cm다. 전기를 달구는 시간은 약12분이 소요된다. 삼각안전대가 있어 이용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 이하 CJ사료)가 축산농가에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올 여름은 특히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가축들의 고온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생산성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CJ사료는 올해도 하절기 특별 강화 사료 및 프리믹스를 공급, 하절기 무더위로 인한 가축의 섭취량 저하를 개선하고 감소된 섭취량에 따른 영양소 부족 현상을 방지하여 축산농가의 생산성을 도울 예정이다. CJ사료는 양돈의 경우, 하절기 폭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두 가지 프리믹스를 해결책으로 준비했다. 양돈용 향·감미제를 적용, 기호성 강화 소재의 최적 조합으로 설계된 ‘썸머팩 프리믹스’는 더위로 인한 부진한 섭취량 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더위로 인해 체내 대사가 불안정할 때, 체내 대사열을 최소화하여 영양소 이용을 증진시키고 스트레스 회복에 탁월한 생리 활성화 프리믹스 제품인 ‘사우믹스’ 공급을 통해 모돈 수태율 개선과 양돈 출하성적 향상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우의 경우,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유량 및 유지방 감소, 조사료 품질 저하, 그리고 환경 스트레스 상승으
올 여름 폭염일수가 평년(9.8일)보다 2배 많은 20~25일로 기상청의 예보에 축산현장에서는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사료 파트너농장의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 감소를 위한 축종별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6월에서 9월까지 4개월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양돈사료는 하절기 ‘Special Care’ 프로그램을 통하여 파트너 농장을 지원한다. 하절기 양돈사료 캠페인 하절기 ‘Special Care’ 프로그램은 ▲하절기 강화사료 ▲모돈 리커버리팩 ▲하절기 집중환경 점검으로 진행된다.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농장 생산원가 절감과 한국의 양돈의 고질적인 문제인 하절기 악순환 문제의 고리 단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선진 ‘Special Care’ 프로그램의 첫 단계인 강화사료 공급은 기간 내(6~9월) 제공하는 기본 보강사료 ▲Balancing Care 기간과 집중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7~8월에 특별 영양 강화에 초점을 맞춘 추가 보강사료 ▲Focusing Care 기간으로 더위 수준에 맞춘 운영을 진행한다. 선진은 강화사료 공급을 통해 고온 스트레스를 줄여 하절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혹서기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팜스코는 더위로 인해 다음해 성수기 때 돼지 출하두수가 늘어나지 않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이 바로 여름철에 돈가가 상승하는 주된 원인으로 파악했다. 이는 출하할 돼지가 없어서 돈가가 상승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 출하할 시기에 충분히 많은 두수를 출하할 수 있다면 훨씬 큰 소득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팜스코에 따르면 출하두수를 결정하는 여름철 종부가 중요하다. 여름철 종부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분만사에서 포유모돈이 충분히 사료섭취를 하고, 정상적으로 이유한 후 종부대기 중에는 강정사양이 돼야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섭취하는 포유돈 사료가 중요하다. 육성구간의 경우, 여름철에 출하일령이 지연되어 고돈가 시기에 출하를 못함에 따라 밀사로 인해 심각한 후유증을 겪는다. 이와 같은 현상은 혹서기가 시작된 이후에 대비를 하면 늦다. 혹서기에 종부를 해도 문제가 없도록 포유 모돈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하며, 혹서기에 섭취량이 줄어들어 성장이 지체될 것에 대비, 미리 육성돈은 충분히 성장을 시켜놓아야 한다. 팜스코는 이러한 한돈 현실을 감안하여 하절기 특별보강에 들어갔다. 정영철 양
우리는 지금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불확실성이 강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은 많은 부분이 변화했고 아직도 변화 중이다. 이전의 일상과는 다른 새로운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세계 각국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교류하며 글로벌 시장을 구축했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람들의 이동을 봉쇄하고 출입국 제한 조치가 이루어졌다. 관광업뿐만 아니라 제조기업 역시 생산 및 유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치, 경제, 산업, 교육, 보건 등에 새로운 인식과 흐름이 형성되고 있는데 바로 디지털, 비대면(Untact)이다.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에는 디지털, 비대면 서비스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축산 업계에도 비대면(Untact)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는 농장을 찾아가는 일대일 대면 마케팅을 했지만, 코로나19사태 이후 제약이 생겼다. 이에 팜스코(대표 정학상)는 이러한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미 지난해 ASF 상황에서 방역 등의 대처방안을 유튜브를 통해 공유해오고 있는 가운데
선진의 비육우사료 ‘원피딩500’이 고객의 니즈에 맞아떨어지면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출시한 모든 구간에서 하나의 사료만 먹이면 되는 ‘올인원(All in One)’ 사료, ‘원피딩500’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것. 다양한 축종에서 혁신적인 사료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선진이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선진이 비육우 사료 ‘원피딩500’을 출시하면서부터 큰 이목을 끌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원피딩500’이 기존 업계의 상식을 뒤집는 발상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사례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원피딩500’의 가장 큰 장점은 농장에서 전 구간에 걸쳐 사료를 따로 교체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때문에 농가의 여유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양 결과…농장 수익 개선 기여 선진에 따르면 농장주는 구간별 사료 관리에 따른 비용과 인력을 절감하고, 소들은 사료 교체에 따른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실제 시험 사양이 진행된 농장의 경우도 300두 이상의 농장관리를 여유롭게 혼자 진행하며 큰 만족을 보였다. 그러한 큰 장점에 힘입어 지난해 출시 이후 ‘원피딩500’ 사육농가는 전국 200여 농가로
신영목장 김경연 대표, 전후방산업과도 상생 강조 우성사료 고급육 프로그램 준수…위생 관리 철저 강원도 양구의 멋진 산세를 병풍삼아 아늑하게 자리한 농장. 한눈에 봐도 신축 농장임을 알 수 있지만 그래도 얼마나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는지 농장 주인의 마음을 한눈에 읽을 수 있을 정도다. 야트막한 산 허리에 정성껏 크고 작은 돌로 쌓아 올린 축대 위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농장. 이런 농장에서 여유롭게 풀을 되새김하는 소들이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다. 이런 농장에서 소들과 함께 행복을 짓고 희망의 축대를 쌓는 농장의 주인공은 젊은 한우 경영인 신영목장 김경연 대표이다. 최근 한우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한우고기에 대한 수요 증가세가 높았으나 지난 해 12월을 정점으로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 또한 인공수정률은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어 번식 의향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되고 조만간 암소 도축률도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외에도 높은 송아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농가 생산비 부담 증가, 수입 쇠고기 시장의 확대 등 한우 산업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이러한 시황의 흐름을 인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신영목장 김경연 사장의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달라진 여러 가지 풍속도 중 한우와 관련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한우고기는 비싸서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약을 받으면서 가족과 함께 집에서 한우고기 먹는 것을 나름 행복으로 여기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 그 이유는 가격을 떠나 맛이 으뜸이기 때문. 이러한 때 한우 고급육 사료의 대명사, ‘상상드림’이 떠올려지는 이유는 뭘까. 한우 고급육 생산을 견인해 오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한우 고급육 프로그램 ‘상상드림’으로 또 한 번의 고급육 시장을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 ‘상상드림’은 농장의 경영목표에 맞게 급여프로그램을 이원화한 것이 특징. ‘상상드림’의 급여프로그램을 이원화했다는 의미는 ‘상상’과 ‘드림’으로 나눴다는 뜻이다. 육질에 중점을 두고 싶다면 ‘상상’을, 효율에 관심이 있다면 ‘드림’을 적용하면 된다. 지난해 12월 변경된 쇠고기 등급 체계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사료인 만큼 ‘상상’이든 ‘드림’이든 자신의 농장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 천하제일사료 이덕영 축우PM은 “변경된 등급체계에 맞추면서 지속가능한 한우사업을 위해서
천하제일사료에서 한우 고급육 사료 신제품이 나오게 되면 새롭게 주목받는 곳이 있다. 한우 고급육의 신개념 사료로 평가받는 ‘상상드림’이 쇠고기 등급제 개편에 대응하는 차원서 개발돼 출시할 때도 역시 그랬다. 그곳은 천하제일사료의 한우연구소다. 천하제일의 한우연구소는 대한민국 한우연구의 산학연 허브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양축 농가와 연구소가 일체가 되어 최신의 연구결과를 가장 빠르게 농장에 적용시켜 농가의 사양수준과 소득을 향상시키는 전초기지이기 때문이다. 한우연구소는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같이 규모가 크고 다양한 연구를 하는 국가단위 연구기관과는 달리 실제로 소를 기르는 농가에 더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는 민간 연구소다. 그런 만큼 연구의 기안 및 수행을 위한 의사결정 절차가 매우 단순하고, 연구결과를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더욱이 기업이라는 특성상 현실성이 없는 연구는 시행 자체가 어려운 만큼 천하제일 한우연구소에서는 농가에 꼭 필요한 연구에 충실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결과를 전국적인 조직을 통하여 신속하게 농가에 적용함으로써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그래서 이번에 개발한 ‘상
올해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축산업계에도 비상이 걸리자 대한사료가 대응에 나섰다.대한사료는 가축 중 특히 돼지에 주목하고 하절기 특별보강 ‘팔방(八防)미인 프로젝트’ 실시에 들어갔다.대한사료에 따르면 돼지는 사료의 섭취, 소화, 흡수는 물론이고 호흡, 심박동, 운동 등 기초 생리 과정에서 많은 양의 대사열이 발생하지만, 땀샘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아 체내에서 발생한 열을 체외로 방출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돼지가 느끼는 체감온도는 온도계에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높다.이런 돼지의 특성 상 여름은 돼지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계절이다. 이럴수록 강도 높은 사양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대한사료는 하절기 특별 보강 ‘팔방(八防)미인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에너지보강 ▲해충구제 ▲비타민E 강화 ▲항산화제 보강 ▲천연 비테인 사용 ▲감미제 보강 ▲단백질 조정 ▲아미노산 보강 총 8가지 특별 보강 솔루션을 통해 고객농가 생산성 누수를 빈틈없이 막겠다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골자다. 이런 사료의 보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한 사료의 공급을 위한 물류시스템 점검, 특수장비를 통한 돈사 내부 점검 등 환경관리에 대한 서비스도 이뤄진다.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혼합방식 배합·이송 등 자동화로 생산성 극대 저장능력 개선…부속품 규격화로 교체도 용이 지난 36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배합정밀도와 배합속도·배합입자 모두 최고수준으로 끌어 올린 TMR배합기를 생산, 축산관련단체에 설치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업체가 있다. 화제의 현장은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 110번길 30번지 세진분체기계(사장 안태완·73세·얼굴사진)다. 1984년 세신산기로 창립된 이 회사는 1996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른다. 이 회사는 2000년 국내 TMR 사료기계 매출 90% 이상으로 전환, 그동안 추진한 실적은 지난해 말 현재 TMR사료제조업체 130여개소와 생균제 업체 12개소로 관련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왜냐하면 세진분체기계의 TMR 시스템은 ▲원료를 자동으로 계량하고 투입, 이송이 용이 ▲전 세계 유일한 혼합방식이며 정밀하게 배합 ▲운반, 혼합, 배출이 신속하고 원활한 포장으로 생산성 극대화 ▲기계의 규격화로 수리와 보수 편리 ▲제품의 균일성과 내구성 강화 ▲고장률이 적으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한 A/S로 한우육의 생산성 향상과 우유생산비를 절감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5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