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차중근)이 국내 제약업계를 대표하는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지난달 21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시상식에서 제약부문 최고기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은 한국경영인협회(회장 고병우)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여 거래소 상장기업 및 코스닥 등록기업 1천5백16곳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시상하고 있다. 특히 이 상을 시상함으로써 우리 나라 기업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세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우리 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시켜 세계 최고 국가로 도약하는데 일익을 담당고 있다. 곽동신 dskwa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