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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아산축협(조합장 천해수)은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들어갔다.
아산축협은 지난 2월 23일 본점 회의실에서 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천해수 조합장과 유영기 원장이 상호 협약서 서명 교환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산축협 조합원 및 직계가족 중 고교 졸업 및 동등 학력자, 대학·전문대·방송통신대 중퇴자는 호서대 학점은행제를 통해 전문학사와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2급), 평생교육사(2급), 보육교사(2급), 건강가정사 등의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천해수 조합장은 “평생교육의 시대를 맞아 호서대학교의 배려와 협조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조합원 및 직원들이 자기계발로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에 신설된 호서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는 전국 600여개 학점은행제기관 가운데 지방대로는 최초로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