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가을 축산인등반대회가 지난 17일 서울 청계산에서 축산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매년 봄 가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축산인등반대회는 올해도 축산인의 화합과 단합을 과시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다. 등반대회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는다. 편집자 <사진1>“산이 좋아…”많은 축산인들이 산행에 앞서 서로 안부를 물으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2>축산인들은 모처럼 함께 산에 오르며 축산발전을 위한 에너지를 재충전했다. <사진3>“반갑습니다”축산인등반대회 시상식장에서 반갑게 인사하는 축산인들. 왼쪽부터 김동환양돈협부회장, 정영채수의사회장, 윤봉중본지회장. <사진4>잠시 한숨 돌리고 / 산은 정상을 함부로 내어주지 않는다. 축산인들이 정상에 오르기 앞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사진5>“축산인의 건강을 위하여”축산인의 건강과 축산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건배가 원로 김남용 낙육협명예회장의 제의로 있었다. ◈영광의 얼굴들 축산인등반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 또는 준우승을 차지한 축산인들은 치열한 경쟁끝에 영광을 안았다. 특히 축산연은 3팀의 단체팀을 출전시켜 타 기관 단체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6>단체우승을 차지한 검역원팀에게 트로피를 수여하고 있는 본지 윤봉중회장 <사진7>단체 준우승은 축산연1팀이 차지했다. 이상길국장이 트로피를 수여하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8>개인 우승을 차지한 축산연 이주영연구원과 송석우대표 <사진9>개인 준우승을 차지한 낙육협 이용일대리와 김경규 축정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