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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바이오매스’로 CO2감소 앞장선다

덴마크 총리 초청 ‘신·재생 에너지 정책’ 간담회

청정에너지로 태양열, 풍력, 바이오매스, 지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가운데 지난 2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덴마크 아너스 포 라이무슨 총리를 초청해 신·재생 에너지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회 신·재생에너지 정책연구회와 주한 덴마크대사 후원으로 치러졌다.
김태홍(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신재생에너지 정책포럼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교토의정서를 통해 지구 온난화 방지차원에서 이산화탄소를 줄여야하는데 산업발전으로 화석연료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어 바이오매스에 의한 대체 에너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덴마크에서 18.9%를 청정에너지로 전력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개발과 연구 보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바이오가스는 가축분뇨와 남은 음식물, 산업화에서 발생되는 유기성 쓰레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지는 생물학적 에너지로 전력과 열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각 연구소나 업체에서 연구를 했지만 이렇다 할 상업성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 브로워 전문업체인 디에치엠(대표 탁봉열)에서 개발한 바이오매스가 상업성에서 앞서고 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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