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낙협(조합장 이영호)은 지난달 16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완전자립경영과 조합원 경쟁력제고를 주요내용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홍성낙협은 교육지원사업비를 올해 보다 1백83% 순증한 6억6천6백만으로 편성하고 조합원이 잘사는 조합경영에 주력키로 했다. 또 2년차로 들어서는 쿼터 및 경영안정 등 1조합1특색사업을 중점 육성하고 원유의 유통역량을 강화해 농가의 경영안정은 물론 제도적 변화기에 안정적인 원유판매선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조합원 실익위주의 사업추진에 나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확대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경영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홍성=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