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은 지난달 29일 김포웨딩홀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007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승인, 의결했다. 김포축협은 현장중심의 컨설팅 강화로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체계 지원으로 브랜드 참여농가를 확대해 판매 및 유통사업 활성화와 자연순환농업과 연계한 친환경축산을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임한호 조합장은 “내년에는 가축분뇨자원화사업추진을 위해 이동고액분리기 차량을 가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포축협은 올해보다 19%가 증가한 3천7백90억원으로 사업계획을 책정했으며 교육지원사업비는 36% 증가한 6억9천만원으로 확정했다. ■김포=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