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축협(조합장 최수태)은 지난달 29일 경산농업인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내년 사업규모는 신용사업 1백57억3천만원, 공제 14억4백만원, 경제사업 2백12억2천만원 등 총 3백83억5천만원으로 사업량을 편성했다. 최수태 조합장은 “고급육과 유기축산물 생산지원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 “11월말 현재 예수금과 상호금융대출금이 잔액 기준으로 각 10.5%, 14.1% 성장했으며, 10월말 현재 구매사업이 전년대비 4억6천1백만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산=심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