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축협(조합장 윤기섭)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양주축협은 2007년도 사업계획은 경제사업 1백15억원이 증가한 9백73억원, 신용사업은 1천3백40억원이 증가한 1조3백5억원, 공제사업 50억원등 총 사업물량을 1조1천3백28억원으로 책정했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은 13억8천4백만원으로 영농지도와 복지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축산계의 부지 구입과 축산계 사무실 신축으로 축산정보교환이 용이하도록 하여 조합원 권익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윤기섭 조합장은 “양주축협의 목표는 전국제일의 협동조합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발전은 상부상조의 관계인만큼, 조합원 개인의 발전이 조합발전의 기초가 되고 조합발전을 토대로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며 조합발전을 위한 전이용을 당부했다. ■의정부=김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