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 예감, 프리미엄 모돈 신제품 ‘GPN(Generation Programmmed Nutrition)’이 출시됨에 따라 양돈농가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안겨주고 있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같은 기대는 최근 대한제당 무지개사료가 최근 영국 BOCM PAULS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GPN 모돈사료’를 개발했기 때문이다. 이번 신제품 모돈사료 ‘GPN’은 모돈을 위해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자돈에게 영양소를 공급, 최종 출하까지의 성적개선을 통한 농장의 수익성 증대를 위한 영양학적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 그동안 국내 양돈산업의 가장 큰 적이 질병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황에서 질병이 발생된 돈군에만 국한된 관리 및 치료와 예방이 집중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보다 먼저 겪은 영국의 경우를 보더라도 자돈 관리 뿐만 아니라 모돈에서부터의 적극적인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영국 BOCM PAULS사와 기술제휴로 전세계 원종돈을 갖고 있는 선진기술을 접목한 ‘GPN’모돈사료를 개발하게 된 것. ‘GPN 모돈사료’는 ‘Reproflor’개념을 도입한 제품으로 ‘Reprofior’란 번식(Reproduction)을 위한 영양소 공급과 대장(Flora) 환경개선을 통한 모돈 성적 개선 및 다음 세대를 위한 자돈의 성적개선을 위해 설계됐다. 그래서 이번 신제품의 특징도 임신돈사료의 아미노산과 에너지 증가를 통한 임신말기 필요 영양소를 충족시킨데다 포유돈사료의 섭취량을 개선시키고, 임신돈 및 포유돈의 장내 발효 여건 개선을 위한 천연섬유소를 첨가시켰다는 것. 또한 MMA와 기호성 향상을 위한 특수 유기산을 사용했고, 포유돈사료의 유질향상과 유량증가를 위한 오메가-3 지방산을 사용한 점이다. 이런 특징의 사료를 먹이게 되면 임신말기 등지방 감소를 최소화시키며, 자돈의 생시체중을 극대화하고, 자돈의 이유체중도 극대화시키는 잇점이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재귀발정일령도 단축되는데다 배아에 영양충족을 통한 번식성적도 개선되는 잇점이 있다. 이같은 잇점으로 이유a섭취량 증대에 따른 이유자돈의 이유체중 0.5kg/두 증가시 70일령에 3kg/두 증가를 가져와 수익을 올려주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임신초기의 안정적 영양에 따른 배아성장촉진과 임신말기 최적의 영양소 공급에 따른 생시자돈 활력 증대로 복당 이유두수 0.5두가 증가되며, 연산성 증대로 후보돈 교체율 3% 개선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GPN 제품별 특징 ▶GPN 후보돈 적절한 근육성장과 초종부에 적정체지방을 축적하며 적정 아미노산 균형으로 배란율을 향상시킨다. 비타민 D,E첨가에 따른 지제발달 및 모돈, 자돈의 면역을 증가시킨다. ▶GPN 임신돈 적정 아미노산으로 배아성장 및 발달을 촉진시키며 정미에너지 증가로 임신돈 체형과 적정 등지방 두께를 유지하며 산자수 증가 및 분만자돈의 활력이 증가된다. ▶GPN포유돈 고단백질 고아미노산 사료로 유생산량을 증가시키며 고에너지 사료로 체지방의 손실을 최소화 시킨다. 사료 섭취량 증가와 MMA발생 최소화 및 이유자돈의 체중이 증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