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장동일)는 지난 13일 협회에서 제5회 회장단 회의를 가졌다. 지난달 개최한 품질인증 및 사후봉사이행제도(안) 공청회 후속조치로 품질보증은 법적인 문제 발생여지가 많아 보증을 인증으로 바꾸고 나머지는 원안대로 가결했다. 축산기자재 설문조사에서 기자재의 난립을 방지하고 양축가의 보호차원에서 피해를 막기 위한 조사로 축산기자재 유통구조와 피해정도를 조사해 각 단체 홈페이지를 활용해 설문조사내용을 게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양축가에게 공개키로 했다. 중국 투자 설명회는 북경과 천진 사이의 랑방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장소에 국내 업체들의 투자를 유치해 축산기자재 전시장을 만들고 협회는 무역을 대행키로 하고 실무 접촉은 내년 1월말에 현지를 방문키로 했다. 한편 협회를 알릴 수 있는 뉴스레터를 월1회 발간키로 하고 신입회원사인 중앙기술산업(주)과 명진환경기계, (주)와이 디 티는 1월9일 회장단이 방문키로 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