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니(대표 박강수)가 세계최초로 스팀을 응용한 ‘스팀온풍기’ 개발에 성공, 관련업계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존 온풍기의 최대 단점인 난방효율성과 경제적인 측면을 개선하고 보완한 획기적인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셀리니 스팀온풍기는 고효율 저 난방비라는 점에서 이미 국내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회사측 기술관계자는 “셀리니 기술은 세계최초 스팀발생기에서 발생되는 스팀을 접목한 최첨단 기술로, 사용한 스팀을 회수해 재사용이 가능하게 이뤄진 ‘재활용 원리'를 도입한 온풍기”라고 했다. 또한 “경제적이고 인체에 전혀 무해할 뿐만 아니라 특히 에너지절감 효과가 기존의 유류대비 약 1/4 정도의 전기요금으로 쾌적하고 상쾌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