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1월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종합우승(국무총리상)을 차지한 전북 장수군의 남양목장(대표 강성선) 한우가 ‘바이오타이트 V’ 효과를 톡톡히 본 것이다. 강 대표는 장수축협과 한우사업단의 철저한 지도관리와 함께 ‘바이오타이트 V’를 한우에게 급여함으로써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강 대표는 전국한우평가대회를 앞두고 지난 4월부터 한우 10마리에게 ‘바이오타이트 V’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하게 먹였다. 10마리 중 2마리를 대회에 출품했고 육질과 육량, 육색 등 10여 개 평가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강 대표는 “사람이 좋은 것을 먹으면 몸이 좋아지는 것처럼 소도 마찬가지이다. 조금 비싸더라도 양질의 먹거리를 먹인 것이 좋은 소를 만들었다”고 간단히 비결을 밝혔다. 그는 특히 ‘바이오타이트 V’를 먹인 것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키우는 모든 한우에게 ‘바이오타이트 V’를 급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이트 V’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대목이다. 더욱이 향후 송아지 때부터 ‘바이오타이트 V’를 급여함으로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한우를 키워내겠다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강 대표는 ‘바이오타이트 V’가 천연미네랄 제품이라는 점이 마음에 쏙 든다고 했다. 고급육을 생산하려면 아무래도 항생제 잔류걱정을 해야 하고 ‘바이오타이트 V’는 그 자체가 천연제품이면서도 항생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 부연. 그가 고급육을 생산하려는 축산가들에게 바이오타이트 V를 적극 권유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강 대표는 “고급육 생산은 한우 생산자들이 어려운 사육환경 속에서 매출과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하나의 훌륭한 경쟁력이 된다”고 조언했다. 남양목장 한우가 먹은 천연광물질 ‘바이오타이트 V’는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안전한 고품질 축산물을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토양 및 수질 오염원인 인을 84% 줄여준다. 암모니아 가스를 64% 감소시키는 등 환경 친화적이며 살모넬라균 퇴치 등 면역기능 강화 기능으로 기타 항생제 및 약품 사용을 대폭 줄여준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