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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10년후 대비 농장기반 확보를

월일회 ‘위축돈 극복위한 사양관리 교육’ 실시

[축산신문 ■아산=황인성 기자]
선진양돈농가들로 구성된 월일회(회장 정일희·총무 이정식)는 지난달 26일 아산 이브장에서 김건태 양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너스 F&C 이장익이사를 강사로 초청, 위축돈 극복을 위한 사양관리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장익 이사는 이날 교육에서 자체 개발한 ‘위너스 웰빙 모돈사양관리프로그램’ 을 이용한 임신돈관리 및 후보돈 관리요령을 소개,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일희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미FTA타결로 이제는 못하는 농가는 낙오하고 잘하는 농가만이 살아남을 것”이라며 “월일회 회원들은 철저한 질병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통해 지금부터 대비, 10년후 생존농가수로 전망되고 있는 3천농가에 모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건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산돼지고기가 안전하고 위생적이라는 부분을 집중 홍보,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하는 등 위기를 피하기 보다는 대안을 마련해서 또다른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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