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인종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단결하고 전이용에 최선을 다한 결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했다”고 말하고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축협은 사업결과 결과 예수금 4천170억원, 대출금 3천336억원의 실적으로 4년 연속 클린뱅크를 실현했으며, 배합사료 6만1천953톤 공급 등 경제사업도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 50억4천3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청주축협은 출자배당 4억900만원, 이용고 13억400만원, 사업준비금(의제배당) 18억9천100만원 등 모두 36억400만원을 배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