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철호 조합장은 “조합과 조합원이 합심해 국내 최초로 가축분뇨 해양배출을 중단하는 경이로운 일을 성사시켰다”고 소개했다. 파주연천축협 경제사업은 전년 744억원 보다 56.7%가 성장한 1천167억원으로, 신용사업은 경상손익 중심으로 전년의 83억원에서 39%가 성장한 11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파주연천축협은 2006년도 결산에 이어 이번에도 장학기금 10억원, 사내복지기금 10억원을 출현하고 당기순이익 41억8천만원을 올려 18억7천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이날 임기 만료된 감사선거를 통해 황인식(문산)·김양한(광탄)씨를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