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점식에는 박수영 예천축협장, 이상문 의성축협장, 손광익 경대낙협장 등 경북지역 축협조합장과 지역기관단체장, 조합 임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박원희 조합장은 이날 “지금 축산업은 축종에 불문하고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우리 축산인은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참꽃한우프라자는 조합원이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봉에 서서 축산물을 팔아주는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달성축협 참꽃한우 프라자는 총 363㎡의 면적에 150석 규모를 갖췄으며, 각종 시설비와 임대보증금을 포함해 5억여원이 투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