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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광역 브랜드 모두 농가 이익도모를”

경북축협운영협의회, 참품한우사업 참여논의

[축산신문 ■김천=심근수 기자]
 
【경북】 경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고시무)는 지난 8일 김천축협에서 월례회의<사진>를 갖고 브랜드사업과 사료가격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유시한 농협경북지역본부 조합경영검사부장과 농협사료 김진식 울산공장장, 권면 안동공장장, 조문근 경주공장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고시무 회장(문경축협장)은 “연말연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조합장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건전결산으로 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하자”고 말했다.
조합장들은 이날 경북광역브랜드 ‘참품한우’사업 참여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브랜드와 광역브랜드 모두가 한우농가들에게 공동이익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합장들은 현장농가들은 사료가격 인상에 대해 상당한 불안심리를 갖고 있다며 농협사료가 축산농가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합장들은 또 경북도 축산예산이 타 시도에 비해 매우 미흡한 수준이라며 광역자치단체에서 조합장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축산인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을 지원해야 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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