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육전용 ‘마블마스타’ 신제품 소개 ‘우유 2kg 증산, 비육 1등급 출현율 10% 개선’을 위한 CJ제일제당 사료BU의 행진이 시작됐다.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CJ Feed 영업조직을 대상으로 ‘2009년 Milk 2 Marble 10’ 축우캠페인 회의를 시작으로 낙농 육우산업 발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지난해부터 이어온 글로벌 경제위기 및 고생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비육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낙농신제품 ‘뉴아미노텍’시리즈 및 BCS 전용사료인 ‘BCS TOP’과 비육신제품 ‘마블마스타’시리즈 설명회 그리고 농가의 수익을 위한 현장 활동 Activity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이름에서 보듯이 우유 2kg 증산을 통한 낙농농가의 경영개선, 비육 1등급 출현율 10% 개선을 통한 비육농가의 경영개선으로 국내 낙농·비육농가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CJ Feed측의 의지이다. |
이런 문제들은 당장은 유량의 감소나 체중의 손실로 나타나지만 지속되었을 경우 대사성질병 다발, 그리고 향후 번식의 문제까지 야기시켜 결국은 목장의 낙농사업의 지속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골칫거리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CJ Feed가 새로 개발 출시한 ‘뉴아미노텍’과 ‘BCS TOP’도 이러한 문제점의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임을 강조했다. 김 PM은 비육의 경우 국내 비육농가가 쇠고기 수입뿐 만 아니라 고생산비로의 부담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고급육이라는 것은 다시 한 번 각인하고, 출하 전 고급육을 만들기 위한 마무리사료인 ‘마블마스타’에 CJ Feed비육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CJ Feed는 올해부터 낙농 및 비육농가에게 더욱 전문성 있는 컨설팅과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고객의 수익을 위해 축우전문 영업조직을 운영함과 동시에 이번 ‘2009년 Milk 2 Marble 10’ 캠페인으로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명실 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축우 브랜드"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