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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케이싱 소독장 운영...돈육 할당관세 추천사업도

육가공협회 정기총회

[축산신문 김은희 기자]
한국육가공협회(회장 이문용)는 지난달 23일 방배웨딩문화원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한국육가공협회는 올해 사업으로 식육가공품 소비촉진을 위해 천연케이싱 소독장을 운영하는 한편 천연케이싱과 돼지고기 할당관세적적용 추천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소시지의 원료로 사용되는 천연케이싱 500톤을 올 연말까지 13%의 할당관세율을 적용받아 수입되며 돼지고기 전지, 후지 등 육가공 원료육 5만톤은 올 6월말까지 무관세를 적용받는다.
특히 회원사들의 원부재료 공동구매를 발굴하고 DLG(독일농업협회) 햄·소시지 국제품평회 공동출품 대행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사업수익과 사업외 수입 등 총 6억8백만원을 결산안을 통과시키고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5억9천4백만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한편 감사에 농업회사법인 청미원식품의 윤동노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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