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의 한우 고급육 사랑은 어디가 끝일까.
천하제일사료의 한우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그래서일까 한우연구소를 설립한데다 이에 앞서 전문 브랜드 컨설팅팀까지 구성, 운영중에 있다. 물론 매년 고급육 생산 연구모임도 실시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가 대한민국 고급육 개념을 도입한데 이어 지금은 고급육 생산과 더불어 브랜드를 통한 한우농가 및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
한우산업 발전의 중심에는 천하제일사료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천하제일사료와 함께 하고 있는 한우브랜드는 안성마춤한우, 영암매력한우, 정읍단풍미인한우, 한우백년(경기한우조합), 제동한우(한진그룹 제동목장), 해송한우, 영월동강한우, 천관산한우(장흥)로 이 브랜드를 명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진행을 완성했거나 진행중에 있다.
이런 명품 브랜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맛’향상 시험 및 브랜드별 회원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2004년 3월에 출범한 브랜드 컨설팅팀과 계열사인 한우 거세우 전문유통업체인 (주)순우리와 연계하여 생산자 중심의 신규 한우 브랜드를 개발 육성하는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천하제일사료는 한우값의 하향곡선이 이어지자 이럴 때 일수록 합리적인 경영,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를 통한 생산비 절감(생산성 향상)이 매우 중요한 점을 들며 ‘상상이상 출하경진대회’와 ‘80클럽’도 운영함으로써 고급육 생산 의식을 고취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한우산업을 이끌어 갈 2세 경영인을 위한 ‘한우대학’을 운영, 한우대학에서 사양관리부터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천하제일사료 이은주 비육우PM은 “대한민국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한우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브랜드 육성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