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목우촌(대표이사 김용철) 또래오래사업단에 따르면 국군복지단의 부대 영내 매장 신설계획에 따라 지난달 초 진행된 치킨과 피자판매업체 입찰 결과 또래오래치킨이 낙찰을 받았다. 이에 따라 농협목우촌은 오는 29일 첫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 합참 신청사와 9개 부대 영내에 매장을 신설하고 치킨류와 피자류, 제빵류, 커피류 등 총 20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농협목우촌은 이번 ‘또래오래’의 국군복지단 영내 매장 입점을 계기로 엄선된 고품질, 안전한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공급해 군 장병의 건강증진은 물론 전투력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특히 앞으로 부대 내 운영매장 확대를 적극 추진해 더 많은 군 장병들이 국내산 닭고기로 만든 또래오래치킨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내산 닭고기 소비촉진과 관련농가의 안정적 생산기반 마련에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