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충주=최종인 기자]

한돈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이진석)는 지난 20~22일까지 충주시 무술공원에서 개최된 충북브랜드페스티발에서 조철희 음성축협 조합장, 정영철 옥천영동축협 조합장, 전흥우 한돈협회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고기 비선호 부위로 만든 요리 시식회를 가졌다.
이진석 지회장은 “한돈산업이 가격하락으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충북브랜드페스티벌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우리나라 돼지고기를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정영철 옥천영동축협장, 이진석 한돈협회 충북도지회장, 전흥우 한돈협회 부회장, 조철희 음성축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