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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조원 돌파…“지역사회 발전위해 최선”

경품행사 통해 고객에 환원…불우 청소년에 장학금 지원 귀감

[축산신문 파주=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이 조합 창립 40주년 만에 자산 1조원 돌파하고 축하하는 기념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경품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지난 9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달간에 걸친 경품 행사는 지난 5일 조합회의실에서 추점을 통해 많은 경품을 고객들에게 지급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자산 1조원 돌파에 대한 홍보를 통해 조합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경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파주연천축협은 저축성 예수금 +0.1% 우대금리 및 지점을 찾은 고객들마다 계란(10개)을 증정했다. 

이날 경품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 LED 3D TV(1명), 최신형 스탠드 김치냉장고(2명), 갤럭시 텝(3명), 10만원권 축산물 교환권(40명), 5만원권 축산물 교환권(100명)을 전달했다.

경품추첨 행사에는 김유정 상임이사와 남충희, 황창하감사, 임종승 축우회장, 박성녀 한우리회장이 경찰 입회하에 추첨에 참여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파주연천축협은 자산이 1조원을 돌파함으로써 전국 1천개가 넘는 농축협중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는 파주연천축협을 아끼는 지역민(고객)들과 조합원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따라서 지역민(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되돌려 주고자 경품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파주연천축협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장학재단을 설립해 매년 지역내 학교와 불우청소년들에게 많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파주연천축협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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