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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혁신·자연순환농업·적정두수 유지”

한돈협 전북도협의회, 이영균 신임 회장 3대공약 실천 밝혀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 12대 김현욱 회장과 13대 이영균 회장 이취임식<사진>이 지난 3일11시 전주 월드컵경기장 컨벤션홀에서 도협의회 구경본 사무총장 사회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날 이취임식은 이병모 중앙회장, 김건모 중앙회 부회장, 김용환 강원도협의회장, 전북도 김대중 도의원, 노영운 축산과장, 도홍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한돈 농가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임하는 김현욱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협의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각계각층의 기관단체장들에게 감사한다” 전하고 “앞으로도 협의회발전과 한돈농가 권익증진에 힘을 합하자”고 말했다.

이어 이영균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세 가지 공약을 준비했다. 첫째는 축산물 유통혁신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유통단계를 줄이는 전문매장을 개설하여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는 것이고, 둘째는 한돈농가 분뇨처리사업에 사명감을 갖고 농업과 축산이 상생하는 자연 순환농업을 실현하는 것이고, 마지막 세 번 째는 우리 스스로 한돈 적정사육 두수 유지를 위해 농가 스스로 자구 노력을 경주하여 서로 공생하며 미래를 열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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