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남지사(지사장 윤충근)는 지난 13일 영농기를 맞이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행사에는 직원 22명이 참여 하였으며 특히 모내기와 양파수확 시기가 겹쳐 적기 영농이 어려운 전남 나주시 문평면 일대의 농가를 방문해 9천917㎡(3천평)의 밭에서 양파를 수확했다.
농협사료 전남지사는 이번 농촌일손돕기 행사 이외에도 임직원 행복구좌모금과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는 타기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윤충근 지사장은 “농촌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일손이 부족해 안타깝고 농가가 있어야 농협이 존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