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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천축협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조합 될 것”

전현직 조합장, 임원, 간부직원 100여명 참석 간담회 가져

[축산신문 파주=김길호 기자]


파주연천축협(조합장 이철호)은 지난 16일 금촌역 앞 중앙웨딩홀에서 2013년 전·현직 임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현직 조합장들과 임원, 조합의 간부직원, 지점장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호 조합장은 “최근 축산경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신용사업은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연체채권 증가로 인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하지만 파주연천축협은 잘나갈 때 충당금을 많이 적립해둬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파주연천축협은 자산이 1조원을 넘고 직원도 250명이 넘는 거대조합으로 성장했다. 여기계신 선배 조합장, 임원들이 경영을 잘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 이 조합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모두가 힘을 모으고 화합과 단결을 밑바탕으로 희망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매진하면 충분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을 통해 오늘의 파주연천축협이 있게 했다. 파주연천축협은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꼭 필요한 협동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종철 조합원 지원실장으로부터 간단한 조합 사업 현황 설명에 이어 사진으로 보는 파주연천축협 40년 역사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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