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참예우조합사업공동법인(법인대표 박영준)은 지난 9일 법인회의실에서 2013년도 NH참예우 제5차 이사회 및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 앞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5개 안건을 상정, 2호안으로 심의된 참예우사업 운영자문위원회 구성의건을 일부 수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안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강병무 운영협의회장이 의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종석 사업단장의 주요사업 추진현황보고와 안건 제안 설명으로 이어졌다.
2014년 예산의 특징을 보면 2014년 영업 손익 부분에서 2억1천600만원으로 흑자시현 원년으로 삼아 최대 3억원의 흑자시현을 목표로 출자배당을 원칙을 정한 것이 주목된다.
또 오는 27일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명품브랜드로 인정받을 경우 홍보, 마케팅 강화로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온 힘을 다하며, 직원 직무교육과 훈련 등 예산을 늘려 직원들의 소속감과 일체감을 조성하여 본 사업을 조기에 안정적 경영체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