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 8일 롯데아울렛 김해점 광장에서 한돈소비촉진 행사<사진>를 주관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로 3월 3일 ‘삼삼데이’를 우리돼지 한돈 먹는 기념일로 알리고 한돈의 다양한 부위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3·3데이 맞이, 한돈 소비촉진 행사’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부경양돈조합은 김해시에서 주말 하루 유동인구 4만명에 육박하는 롯데아울렛 김해점 광장에 행사부스를 설치하고 돼지고기 저지방부위를 이용한 요리와 구이용 부위 및 햄소시지 가공품 등 다양한 돼지고기 제품을 무료 시식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한돈 소비촉진 홍보를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한돈을 이용한 간단한 요리를 전시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한돈요리 홍보책자를 배부하는 등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쉬는 시간 없이 4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에는 2천여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홍보부스를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민 조합장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박용한 회장이 참석하여 한돈 우수성 홍보에 동참하고 방문객들에게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부경양돈조합은 이날 소비촉진 행사 뿐 만 아니라 ‘삼삼데이’에 즈음하여 ‘불경기 극복 프로젝트’이벤트를 2월20일부터 2월 25일까지, ‘삼삼데이 엔 한돈 한점 더’이벤트를 2월28일부터 3월4일까지 직영축산물판매장에서 진행하여 다양한 제품을 할인 판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