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3~4일 양일간에 걸쳐 제주도에서 2019년 여성조합원 워크숍<사진>을 개최했다. 강화축협은 매년 여성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여성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참여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도라는 점에 따라 비용문제로 인해 여성조합원들이 자부담 10만원을 부담하고 1박2일 동안 진행됐다. 여성조합원 23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송정수 조합장은 “여성상위 시대에 여성조합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우리 조합도 여성조합원들의 역할 강화를 위해 매년 여성조합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여성대학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는 여성들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18일 관내 명진뷔페 웨딩홀에서 원로조합원 150여명을 초청해 효도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원로조합원 효도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조합의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효도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송정수 조합장은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인해 조합의 모든 행사 진행이 불가능해 부득이 지금에서야 원로조합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어 송 조합장은 “우리 원로조합원들이 강화축협을 일구고 개척해 이렇게 큰 조합이 됐다. 현재 강화축협의 총자산은 4천220억원이며, 매년 교육지원사업비로 10억원 이상 책정하는 등 과거에 비해 괄목할 만한 큰 성장을 했다. 이런 모든 성장 과정이 원로조합원들의 헌신과 사랑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화축협은 국악인 초청 공연 및 조합원 노래자랑 이벤트로 원조조합원들의 흥을 돋웠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8일 강화군 불은면 고능리 910-3번지서 조합에서 신축중인 우량송아지 경매시장 상량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의 임원들과 건설사측인 동부건설 김기호 이사, 곽영진 현안책임소장이 자리를 함께해 공사 기간 동안 안전을 다짐했다. 강화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우량송아지 경매시장 규모는 송아지 100여두를 계류할 수 있는 시설로 내년 1월부터 경매를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강화축협 우량송아지 경매시장은 부지 3천919㎡에 건평 584.46㎡로 내년 1월부터 월 1회 100여두의 우량송아지를 경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송정수 조합장은 “앞으로 남은 공사 기간 동안 안전하고 튼튼하게 마무리되길 바라며, 강화축협은 항상 지역축산인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21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기 주부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신득상 강화군의회의장, 윤재상 인천시의회의원, 임동순 인천지역본부장, 진경만 서울축협장, 임한호 김포축협장과 관내 농협조합장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행사장 분위기 높이기 위해 홍익대 성악과 학생들의 공연이 진행됐다. 강화축협 주부대학은 ‘아름다운 도전, 행복한 미래!’란 주제로 3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이날 3기생 41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강화축협 주부대학은 1기 69명, 2기 45명이 수료하여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3기생 41명을 포함해 총 1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한 수료생은 “올해 들어 제일 의미 있는 일은 주부대학 입학한 것”이라며 “주부대학 수료는 지난 세월의 깨달음과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정수 조합장은 “12주 동안 다소 짧은 기간이지만 전문적인 강사로 구성해 준비했다.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교욱 통해 축산업과 지역사회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과 농협네트윅스 경인지사는 지난 19일 강화군 선원면 연동로 102번길 23-8 허형무 조합원 농가에서 노후주택 환경개선공사<사진>를 진행했다. 경남 강화축협에 따르면 이날 경제적 여력이 부족하고 양안실명으로 거동이 불편한 허형무 농가를 방문해 도배 및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노후주택 환경개선공사는 강화축협에서 농가를 선정하고 농협네트윅스에서 비용을 지원했다. 송정수 조합장은 “농협네트윅스에서 이런 좋은 사업을 펼치며 농협의 위상을 높여나가는 것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조합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강화축협은 지역축산 발전과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넥스윅스는 농협중앙회 교육지원계열사로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7년간 국내·외 선진농업 기술 도입, 교육홍보매체 제작·보급, 우수한 농업시설물 건립 등을 통해 농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으며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펼쳐나가고 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 이하·강화축협)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2019년 초복 맞이 전직 임원 간담회<사진>을 개최하고 조합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강화축협은 매년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충양, 김두입, 이재상, 이현구, 김주성, 노봉구, 황우연, 한재은 전 비상임이사와 조광호, 박상윤 전 비상임 감사가 참석했다. 이날 송정수 조합장은 “강화축협 발전을 위해 임원으로 재임하는 동안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전직 이사, 감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조합 임직원 모두는 2019년 사업목표와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화축협은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며 지역양축농가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 수행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상수 기획 상무로부터 조합 사업 현황 및 사업 계획에 대한 보고에 이어 참석자들은 강화지역에서 유명한 송화삼계탕으로 점심시간을 갖고 환담을 나누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은 지난 12일 조합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3기 주부대학 개강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 2017년 주부대학을 신설한 이래로 현재 총 111명의 주부대학 동창생들이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며 조합을 적극 알리고 있다. 인천강화옹진축협 3기 입학생은 42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제3기 주부대학은 ‘응답하라 100세 시대’란 주제로 총 12회에 걸친 교육과정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송정수 조합장은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12주 동안 주부대학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송정수·이하 강화축협)은 지난달 30일 조합회의실에서 201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송정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앞으로 우리 지역과 축산업을 발전시켜나갈 우리 자녀들의 시작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한 소중한 자리이다. 날로 어려워지는 경제와 취업난 속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는 조합원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노고를 격려해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강화축협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합원 자녀들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라며, 조합도 정도경영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인천시의회 윤재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인천시의원으로서 강화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축협발전과 더불어 조합원 자녀들이 올바른 학교생활을 통한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10에게 40만원씩 400만원, 대학생 36명에게 100만원씩 3천600만원 등 총 46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이 2018년에 구성한 축협산악회가 지난 12일 강화 마니산에서 두 번째 정기산행<사진>을 갖고 조합원들 간 화합을 다졌다.이날 산행에는 각 지역마다 축협에서 준비한 버스를 타고 마니산 주차장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산행을 시작했다.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마니산 제1 등산로 계단로를 통해 참성단까지 산행하고 제 5 등산로로 하산했다.수원축협은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과 하합을 위해 올해부터 축협 산악회를 운영하고 있다. 산악회에는 350여명이 가입했으며, 이날 산행에는 20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산행은 분기별 1회씩 하며 지역별로 산행이 필요할 경우 자체적으로 산행을 유도해가고 있다.장주익 조합장은 “산행을 통해 조합원들의 건강을 찾고 또 양축을 하면서 쌓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산악회를 구성했다. 산악회 회원 간 정보교환은 물론 산행을 통한 건강관리로 건강한 수원축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이하 강화축협)이 지난 3월 16일 옹진지역 연평도를 시작으로 진행한 조합사업 설명회<사진>가 지난 5일 삼산, 교동지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강화축협은 3월부터 각 지역별 조합사업 설명회를 진행해 오다 4월 김포지역 구제역 발생으로 일시 중단, 구제역 종식이후인 지난달 24일부터 다시 진행해 5일 마무리를 지었다. 강화축협은 매년 정기총회가 마무리 되면 각 지역별로 조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조합원들에게 지난해 사업에 대한 결과와 올 사업 계획을 상세히 알리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조합설명회는 옹진지역 359명, 강화지역 1천79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별 조합사업 설명회에서는 황우식 지도경제상무로부터 2017년도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소개, 각 사업별 공지사항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고승민 조합장은 “지난해 역시 경기침체로 금융환경의 어려움이 계속됐지만 강화축협의 신용사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예수금은 전년대비 382억원이 성장한 3천439억원을 달성했고, 대출금은 190억원이 성장한 2천761억원을 달성했다”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실익 제고…내실경영·상생경영·현장경영 추진 “항상 조합원과 같이 상생하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인천을 대표하는 인천강화옹진축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를 믿고 지지해준 조합원들에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상임이사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1일 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로 재선출된 강영재 이사는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경영활성화를 꾀해 조합 구성원의 복지향상에 노력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여 지역을 선도하며 내실을 다지는 축협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사업을 조합원에게 실익이 될 수 있는지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조합원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도록 추진하며, 단기업적 위주의 무리한 사업은 지양하고 안정적이고 실익위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강 이사는 “조합원, 고객과 조합이 다 같이 상생하고 혜택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고 조합원,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조합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합원과 직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답은 현장에 있다. 신념을 갖고 현장을 적극 방문해 현장중심의 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강 이사는 “조합원 실익제고 경영,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 이하 강화축협)이 경영하는 한우브랜드인 ‘강화섬약쑥한우’<사진> 활성화를 통한 조합경제사업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 도모에 나섰다. 강화축협은 ‘강화섬약쑥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고자 TMF사료 생산 공급은 물론 송아지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판로 확보를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전문판매장을 개장하는 등 ‘강화섬약쑥한’우 브랜드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전국한우협회 강화군지부장 출신인 고승민 조합장은 당선이후 ‘강화섬약쑥한우’가 부천공판장 중매인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강화섬약쑥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려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한우농가의 수익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 아래 TMF사료 공급과 더불어 ‘강화섬약쑥한우’의 두수 확보를 위해 송아지 위탁사업을 펼치고, 또 사업을 접었던 인천 십정동 축산물유통센터 재개장과 동시 구조조정과 사업방향을 재구성해 ‘강화섬약쑥한우’의 전초기지로 활용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 아지 위탁사업은 2017년에 400두, 2018년에는 1천100두를 위탁해 자금부족 및 어려움으로 소 사육을 못하는 농가와 조합 경제사업을 활성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