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최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0년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고등학생 14명에게 40만원씩 560만원, 대학생 66명에게 140만원씩 9천240만원등 총 80명에게 9천8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권영석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사업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조합원 복지향상차원에서 이뤄지고있다”며 “비록 만족할 만한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원들의 땀과 마음이 담긴 돈”이라고 말했다. 권조합장은 “내년에는 더욱더 알찬 경영을 통해 더 많은 조합원 자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조합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에 더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조합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 경인지역 축협들이 구제역 차단방역과 조기종식을 위해 관내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구제역 발생지역에 소독약품과 방역용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강화지역에 구제역이 발생되면서 경인지역 축협들은 해당지역 축협에 소독약과 방역용품을 지원했다.안양축협은 인천강화옹진축협에 분말 소독약 190kg과 방역복 600벌, 고압분무기 1대, 그리고 사료하치장에 지게차 1대를 지원했다. 김포축협에는 방역장화(비닐) 500켤레, 소독약 60ℓ, 방역코팅 장갑 400개, 생석회 500포(10톤), 방역장화(고무) 20켤레를 지원했다.남양주축협도 생석회 500포를 긴급 구입해 인천강화옹진축협에 전달했다.권우택 안양축협 조합장은 “구제역 발생은 강화지역만의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갖고 조기종식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구제역 발생지역 축협에 방역관련 장비를 지원하는 것은 협동조합 간 협동으로 조기종식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서응원 남양주축협 조합장(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고생하고 있는 조합원과 조합 직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경인지역축협운영협의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천】 구제역 확산방지와 조기종식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에 지난 8일 방역복과 용달차 2대를 지원한 서울축협(조합장 기세중)이 이번에는 특수방제차량을 기증했다. 기세중 조합장은 지난 20일 직접 인천강화옹진축협을 방문해 권영석 조합장에게 방제차량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방제차량은 3천483만원으로 구입해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이번에 500만원을 들여 전반적인 차량보수와 타이어 교환, 도장 후 기증하게 됐다고 서울축협은 밝혔다.서울축협은 원활한 차단방역을 위해 협동조합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특장 방제차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기세중 조합장은 “악성가축질병은 발생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 모든 축산인이 종식을 위해 함께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며 “서울축협은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권영석 조합장은 “많은 곳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줘 힘이 난다. 지원받은 방제차량으로 철저하게 소독활동을 펼쳐 구제역 조기종식은 물론 다시는 악성가축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지난 10일 인천강화옹진축협을 방문해 긴급 구제역 방역약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남 대표는 “축협 뿐아니라 관내 지역농협 등 모든 계통조직이 하나가 되어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영제 농수산식품부 제 2차관은 지난 10일 강화군청을 방문, 모든 행정일정을 뒤로 미루고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하 차관은 포천서 발생된 구제역이 종식 된지 16일 만에 또 강화에서 발생되어 충격적이고 안타깝다며 가축질병은 한사람의 잘못으로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는 만큼 철저하게 관리하고 예방해야 하며 포천의 경우처럼 모두가 하나 되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조기 종식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하 차관은 인천광역시는 광역시의 특수성 때문에 1차 산업 부문이 약하고 가축질병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전문 인력이 부족하면 인근 시도에 지원을 요청하라고 지시하고 강화도 전체를 소독약으로 뒤덮어서라도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하 차관은 섬의 경우 모든 생활권이 섬에서 몰려 있기에 전파속도가 육지보다 빠르다며 발생지역 3km뿐 아니라 섬 전체를 방역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강화군은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축산업이 무너지면 강화군 경제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수 있으며 특히 강화도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수 있음을 감안, 조기 종식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하 차관은 또 언론도 취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사진)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2009년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임기 만료된 비상임 감사선거를 실시했다.권영석 조합장은 이날 “지난 한해는 환율상승과 원자재 값 폭등 및 주가폭락 등 여건악화로 기업의 채산성은 하락하고 실물경기의 침체가 이어져 IMF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경제상황이 재현됐다.하지만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자기자본 확충 및 사업실적 달성을 위한 절실한 노력과 적절한 리스크 및 유동성관리를 통해 흑자결산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해 15억6천4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출자배당 5억1천300여만원, 이용고 배당 5억100여만원 등 총 10억1천400여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키로 했다. 이날 감사선거에서는 박상윤, 고동희 현 감사가 재선출됐다.
인천강화옹진축협·안양축협 사료공장한우 고급육 생산 기술 세미나 개최【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과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 배합사료공장이 내년을 ‘강화섬한우’ 브랜드 제2의 도약의 해로 삼기 위해 고급육 생산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4일 강화 명성뷔페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한우 사육농가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이날 권영석 조합장은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사료를 통일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수익금 환원으로 조합원들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생산에서 출하, 유통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강화섬한우’ 브랜드를 활성화시켜 참여농가들의 소득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권 조합장은 “축산은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이 중요하다. 미래비전을 위해 시작한 강화섬한우, 강화섬육우 브랜드 사업을 중심으로 농가 수익창출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사로 나선 조영석 박사(디자인피드텍)는 이날 ‘소의 질병관리 및 일반 사양관리’를 주제로 한우의 일반 사양관리와 송아지 질병 예방접종, 질병별 원인과 치료 등 한우 고급육 생산에 필요한 사항에 초점을 맞춰 강의했다.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지난 19일 강화읍 남산리 420번지에서 안덕수 강화군수를 비롯해 임직원과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업장 준공식과 상임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인천강화옹진축협 경제사업장은 대지 면적 857평, 건물 170평으로 사료창고와 사무실, 문서보관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월 3천톤의 배합사료를 조합원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이번 경제사업장 준공으로 배합사료공급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권영석 조합장은 “사료창고의 현대화를 통한 원활한 사료공급으로 양축조합원들의 원가절감 및 경비절감, 그리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임직원 모두 조합원들의 사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덕수 군수는 “축협을 중심으로 강화 한우 브랜드사업에 모두가 적극 참여해 한우농가가 하나로 갈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며 “이번 시설 준공으로 강화한우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준공식에 이어 정홍섭 상임이사 퇴임식과 이기홍 신임 상임이사 취임식이 진행됐다.정 상임이사는 “조합원을 위한 지도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상임이사와 함께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 제2대 상임이사에 이기홍 전 강화축협 전무가 선출됐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달 15일 이사회에서 후보로 추천된 이기홍 전 강화축협 전무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출했다.이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19일부터 2013년 10월 18일까지 4년간이다.이기홍 상임이사는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양축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되어 무엇보다 기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 4년 동안 조합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3일 인천강화옹진축협 제10대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권영석 조합장은 “조합원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켜서 최고의 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조합원들을 위해 축분처리공장을 만들어 유기질 비료를 생산해 경종농가에 보급하면서 자연순환농업을 정착시켜 나갈 생각입니다.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중단되는 축분의 원활한 처리한 자원화를 위해 인천시와 강화군, 조합이 함께 투자하는 방식으로 축분처리공장을 건설해 조합원들의 축분처리 고민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더 나아가 축분 자원화로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 실천에 앞장서겠습니다.”권 조합장은 이어 “강화섬한우 브랜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된 가축시장을 통해 조합원들이 생산한 송아지가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화에는 현재 1만8천여두의 한우가 있고 이중 암소가 7천여두가 넘어 매년 송아지가 5천두 이상 생산되고 있다”는 권 조합장은 “송아지가
【인천】 권영석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이 3선에 성공했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지난 13일 제10대 조합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권영석 후보가 전재희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밝혔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이날 강화에 2개소, 도서지역에 8개의 투표소를 마련하고 조합장 선거를 실시했다. 총 조합원 2천32명 중 1천540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해 75.8%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권영석 후보가 1천27표, 전재희 후보가 508표를 얻었으며, 무효표가 5표로 집계됐다.권영석 조합장은 “먼저 많은 지지를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원들의 많은 지지가 바로 인천강화옹진축협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권 조합장은 “더욱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일등조합 건설에 온힘을 다하겠다”며 “선거 공보문을 통해 밝힌 조합원과의 악속은 임기 중 꼭 실천해 조합원의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인천강화옹진축협이 1억원이 넘은 장학금을 조합원 자녀에게 전달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권영석)은 지난 11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9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인천강화옹진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6명에게 40만원씩 640만원, 대학생 67명에게 150만원씩 1억50만원 등 총 107명에게 1억69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권영석 조합장은 “장학금은 조합원들이 조합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이용함에 따라 얻어진 수익을 환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조합 경영을 더욱 열심히 이끌어 더 많은 조합원들의 자녀가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