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 구심체 역할 수행 직무역량 강화·지사무소 책임경영체제 구축 “조합 내실 강화와 사업기반 확충을 통해 조합원과 동반성장을 이루며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김천지역 축산인 및 지역주민들이 하루속히 코로나19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북 김천축협 엄효석(57세) 상임이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거센 코로나 한파에 심각한 마비현상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엄 상임이사는 “조합원들의 성원으로 상임이사에 선출돼 지난 2월 1일부로 임기가 시작됐지만 비대면 정국으로 인해 활동 자체가 위축되다보니 조합 사업마저 어려움이 크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천축협 김흥수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조기에 종식되기를 고대하며 모금운동에 동참해 최근 경북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려울 때 일수록 협동정신에 입각한 조합구성원 모두의 단합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엄 상임이사는 “건전결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김흥수)은 김천시와 함께 최근 조합회의실에서 서범석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한우브랜드 추진위원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그동안 김천시와 김천축협이 관내 한우 사육농가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에 착수, 용역업체 선정을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흥수 조합장은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조합장은 “김천은 조선시대 전국 5대시장의 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김천한우는 예부터 그 우수성이 구전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이번 김천한우브랜드 개발을 통해 김천의 고유한 문화·역사와 함께 미래 비전이 공존하는 김천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김흥수·사진)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불안감과 경제적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코로나19 극복 모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김흥수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사태가 조기에 종식되기를 희망하면서 김천시와 김천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최근 경북공동모금회에 1천만원을 기탁하고 김천시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김흥수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구·경북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전 임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모금운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의미를 피력했다.
[축산신문심근수기자] 농협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과 공동으로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김천축협의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이용해 김천시 구성면에서 산란계 30만수를 사육하고 있는 오재진 농가에 축사지붕 물 뿌리기 지원을 했다.축사지붕 물 뿌리기는 폭염으로 인해 매우 높게 상승한 계사 내 온도를 낮추어 닭의 폐사 방지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여름철 축산농가에 많이 권장되는 사양관리 방법 중의 하나다.전국적으로 가축 폐사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경북농협은 축산농가의 폭염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지난달 23일 경제 및 경영부본부장 주재로 긴급 비상재해대책회의를 개최해 지역축협을 통해 폭염 대비 가축(축사) 대응요령을 전파하고 문자 전송 등을 통해 축산농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사양관리 방법 안내를 지도했다. 특히 대구·경북에 운영되고 있는 94개 공동방제단과 20개 NH방역지원단 차량을 이용해 폭염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한 축사지붕 물 뿌리기를 폭염이 잦아들 때 까지 적극 지원토록 당부했다.이날 축사지붕 물 뿌리기 현장에 직접 참여한 김천축협 임영식 조합장은 “올해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람뿐만 아니라 가축들도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17일 본점 회의실에서 조합원과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행정처분 및 규제 강화를 사전대비하기 위한 무허가축사 적법화 교육 및 컨설팅<사진>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에는 110여 축산농가가 참여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사업이 축산농가의 가장 시급한 현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단 황창규 강사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요령 및 추진사례에 대하여 강의했다. 이 후 별도 1대1 상담 컨설팅도 진행돼 축산농가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또한,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송석만(건축행정담당)계장의 적법화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조합원과 축산농가들이 무허가축사 적법화 방법을 찾는데 방향을 제시했다. 임영식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개별 축산농가의 생존 뿐 아니라 국내 축산업 존립과 직결된 문제라는 인식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조합원들의 적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13일 김천 KT&G운동장에서 관계기관장들과 경북도 내 축협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조합원 전이용대회 및 가족한마음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임영식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김천축협은 지난 반세기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본점을 비롯해 4개소의 지점과 축산물판매장, 덕곡하나로마트, 생축장, 최첨단 한우전자경매시장 개설 등 많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지금은 우리 모두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조합원 정예화 및 사업 참여 확대를 통해 조합과 조합원이 똘똘 뭉쳐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임직원이 조합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열린 축협’ 구현으로 더 많은 실익 지원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어려울수록 화합과 상생을 토대로 김천축협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에 이어 전이용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조합원들의 주인의식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했다. 체육행사에서는 지역별 조합원으로 팀을 구성해 사료 오래들기, 한마음 공굴리기, 한마음 달리기, 우유 빨리 마시기, 줄 당기기 등을 진행했으며, 조합원 노래자랑과 축하공연,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13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과 장학금 수혜당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임영식 조합장은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즈음하여 풍요로운 결실에 보답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조합원 자녀 장학금을 수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 어려운 시기에 만족 할 만큼 많은 장학금은 아니지만 전임직원의 정성을 담았다”고 말하고, “건전하고 모범적인 가정에서 휼륭한 자녀가 나오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임 조합장은 이어 “장학금 수혜자들은 앞으로 올곧게 성장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김천축협은 더 큰 희망을 드리고자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전조합원들이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천축협이 이날 지급한 장학금은 30명의 대학생들에게 각 60만원씩 총 1천800만원이다.
농협사료 경북지사(지사장 이진홍)는 지난 15일부터 가축경매시장 종합컨설팅 지원 확대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가축경매시장 종합컨설팅을 통해 가축사육을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출하까지 경북지사에서 책임서비스를 하겠다는 의미가 있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가축경매시장 종합컨설팅을 통해 우량한우 선택, 가축 전생애 사양관리 컨설팅, 질병관리컨설팅,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한우농가들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컨설팅을 지원하며,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책임자, 실무자, 지역팀장, 축협직원 등으로 팀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지역별 우시장 종합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사료 경북지사는 가축경매시장 종합컨설팅 서비스의 운영을 통해 축산농가와 친밀도를 높이며, 사료생산에 대한 농가 피드백 작업을 성실히 수행해 사료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가축경매시장 종합컨설팅은 가축 전생애 사양관리 컨설팅의 기반으로서 농가를 위해 추후 농가 축사전기시설점검, 음용수 수질분석, 가축병성감정, 농가경영상담 등의 종합컨설팅을 실시해 농가소득 증진에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참품한우 공동브랜드사업에 참여중인 김천시 조마면 한우리농장의 이석수 대표(김천축협 조합원, 한우 115두)가 농협중앙회가 인증하는 2015년도 한우공동브랜드 명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석수 대표는 구랍 28일 자신의 농장 입구에서 참품한우 임영식 대표이사(김천축협 조합장)와 농협경북지역본부 최기상 축산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인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한우공동브랜드 명인상은 매년 농협중앙회가 지역 공동브랜드 참여 우수농가를 대상으로 사양관리, 사료 전이용율, 브랜드 출하두수, 1등급이상 출현율 등을 평가해 우수농가를 대상으로 명인 인증패를 수여 하고 있다. 이석수 대표는 지난 ’90년 한우 사육을 결심하고 초창기부터 고급육 생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 발품을 팔아가며 고급육 생산기술을 습득해왔다. 특히 육량과 육질개선을 동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이 김천혁신도시에 지점과 축산물판매장을 열었다.김천축협은 지난 16일 이노시티지점과 축산물판매장을 김천시 용전1로 67(율곡동)에 개장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이석하 농협김천시지부장과 김천축협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임영식 조합장은 “김천혁신도시 중앙에 위치한 이노시티지점은 좋은 위치를 선점했다. 김천축협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과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배가의 성과를 거두어 올해도 건전결산이 전망된다”고 했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달 31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해당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날 수여한 장학금은 조합원 자녀들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 30명을 선발하여 각 60만원씩 모두 1천800만원을 전달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업을 주 업으로 생활하는 조합원들의 가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아울러 내 자녀가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학금 수혜자들이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 조합장은 또 “자녀들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공급한다는데 자부심을 갖고, ‘우리 부모님이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고귀한 뜻과 소중한 땀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사진)은 경북 의성과 고령에서 FMD가 발생한데 대한 우려와 위기의식속에 양축농가가 FMD 백신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자발적인 백신접종을 유도하기로 했다.임영식 조합장은 “더 이상의 FMD 발생은 어느지역 구분 할 것 없이 축산경영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김천축협은 FMD 발생이후 축협자체적으로 방역단을 구성해 가축출하 차량 등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도축장으로 출하되는 전양돈농가에 대해 FMD 혈청검사를 확대 실시하는 등 가축질병 예찰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천축협은 양돈협회, 한우협회 등 생산자단체들과 유대를 강화, 농가단위 차단방역과 의심축 발생신고 등 구제역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에 모든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