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지난 18일 태풍 산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김천시 백옥동 정운창씨의 한우농장을 방문해 농협사료 100포를 무상으로 전달하고 태풍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김천지역은 태풍 산바로 인해 축사 붕괴 및 축사 침수, 축사 주변 산사태, 가축일부 폐사, 사료 및 조사료 침수, 도로유실 등 100여 축산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25일 김천시 덕곡동 993-1번지 현지에서 덕곡지점과 하나로마트 준공에 맞추어 개점식을 갖고 조합원과 김천시민을 위한 본격적인 금융·유통 서비스를 시작했다.총23억여원을 투자하여 1천270㎡(384평)의 대지에 건축연면적 448.4㎡(135평)으로 금융점포 60평, 하나로마트 75평의 규모의 지상 1층으로 신축된 덕곡지점은 조합원과 김천시민에게 고품질의 금융서비스 및 새로운 유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백평목 전무는 경과보고를 통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우효열 대구축협장, 김용준 상주축협장, 권기수 안동봉화축협장, 농협사료 이성재 경북지사장, 한우협회 김천시지부 이조용 지부장등 조합임직원과 지역축산인을 비롯한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덕곡지점과 하나로마트는 특히 한우를 비롯한 농축산물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품목의 필수품을 골고루 갖춰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금융업무와 함께 편리한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한편 덕곡지점 준공식에 맞추어 어려운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축산물소비촉진행사의 일환으로 한우시식회를 개최하여 조합원과 김천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
최고급 돈육생산·조합사업 전이용 앞장꾸준한 나눔 봉사활동도 높은 평가 받아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의 이성기·임성열 조합원 부부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했다. 이성기(56)·임성열(55) 부부는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서 돼지 3천200두 규모의 제일농장을 운영하고 있다.이성기·임성열 부부는 김천축협 조합원으로 양파를 이용한 축산물 브랜드 사업을 추진해 ‘꿈&돈’이란 브랜드를 개발,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출하하는 모든 돼지를 계통출하하고 있으며 지난해 안동에서 FMD가 발생했을 때 최일선에서 방역활동을 주도하면서 김천을 청정지역으로 지켜내는데 기여했다.또 양파포크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해 김천에서 연간 2만1천여톤이 생산되는 특산물인 양파 중에서 버려지는 하품 2천톤을 활용해 최고급 돈육을 생산하면서 조합사업 전이용에 솔선수범하고 있다.이들 부부는 특히 김천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노인회관에 나눔 행사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는 설명이다. 이성기 조합원은 “앞으로 소음과 악취가 없는 깨끗하고 청정한 친환경 돼지농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임영식 조합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김천축협은 최근 산지 소값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우고기 소비가 침체되어 한우 사육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자 할인행사를 갖게 됐다고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한우고기 소비기반 구축과 한우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국거리 100g에 1천700원, 우족 1개당 2만6천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축산물판매장에서 한우고기 파격 할인행사를 열어 조합원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고기 무료 시식행사와 더불어 정상가격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한우고기를 판매했다. 특히 직거래 특판 차량을 이용해 김천 직지사 주차장에서도 판매와 소비촉진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임영식 조합장은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원가이하로 할인행사를 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한우 가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비촉진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7월 완공을 목표로 지난달 16일 김천시 덕곡동 993-1번지 외 1필지에 덕곡지점 착공에 들어갔다. 지좌지점, 부곡동지점에 이어 세번째인 김천축협 지점인 덕곡지점은 1천48㎡의 부지에 연건축면적 448㎡의 규모로 신용점포와 축산물판매장을 신축한다. 총 20여억원이 투자되는 덕곡지점은 지좌·덕곡동 일대와 혁신도시를 이어주는 역할이 기대된다는 것이 김천축협의 설명이다. 김천축협은 김천시내에 구 평화동지점과 모암지점, 용두지점을 운영했었지만 농·축협중앙회 통합 과정과 중앙회의 점포 설치 등으로 폐점됐었다며 사업 다각화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영식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순조롭게 공사를 착공하게 됐다. 안전사고 없이 완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0년도 결산보고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김천축협은 2010년도 농·축협업적평가에서 전국도시형에서 전국 4위, 출자금 증대 최우수조합 선정, 공제업적부문1위, 상호금융건전성 부문에서 클린-뱅크로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는등 조합경영의 초석이 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덕곡지점과 판매장을 개설하여 고객과 조합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김천축협은 2010년도에 6억5천5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여 법정적립금과 사업준비금 그리고 법에 의한 이월금등을 공제하고 2억7천700만원의 출자배당과 9천만원의 이용고 배당, 700만원을 우선출자 배당키로 했다.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이 골드-클린뱅크 반열에 올랐다. 김천축협은 농협중앙회의 2010년 자산건전성 평가결과 골드-클린뱅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김천축협은 그동안 임직원들이 화합을 바탕으로 건전결산을 위해 총력을 다한 결과 지난해 말까지 18억원 이상의 연체금액을 줄여 조합 창립 이래 처음으로 연체비율 1%미만인 0.7%를 기록, 자산건전성을 높였다.임영식 조합장은 “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 지역주민이 협조가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대출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탄탄한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축협, 각 40만원씩 총 920만원김천축협은 지난 11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임영식 조합장과 임직원,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천축협은 김수지(경희대)양을 비롯한 우수조합원의 자녀 대학생 23명에게 각각 40만원씩 모두 9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녀들의 대학 진학을 위해 힘써 온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농부가 씨앗을 뿌리는 것처럼 이번 장학금도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김천축협은 여러분의 부모님께서 힘을 합쳐 전국 최고의 축협으로 성장시킨 협동조합으로 여러분들이 이어가야할 여러분들의 협동조합”이라며 앞으로 우수한 조합원 자녀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장학금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임 조합장은 또 김천축협의 계속적인 발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추석 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와 돼지고기, 계란, 쌀 등 500만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김천축협의 나눔행사에는 김천지역 한우협회와 양돈협회, 산란계협회, 육계협회가 함께 했다.김천축협이 축산물을 전달한 곳은 베다니성화원(지좌동), 임마누엘(교동), 애향원(어모면), 사랑의 집(대항면), 직지사노인요양원(대항면) 등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어려운 9곳의 다문화 가정 등이다.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 6일 김천시 양천동 237번지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김천한우전자경매시장을 준공했다.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백운학 경산축협장, 정성균 구미칠곡축협장, 권면 농협사료 경북지사장, 이조용 한우협회 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참석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이날 “조선시대부터 전국 5대 시장으로 손꼽혀 온 김천한우시장이 이제 최첨단 시설과 쾌적한 환경에서 유통구조를 개선함은 물론 2천700여 축산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 전국 최고의 거래규모를 유지하고 국내 최초의 한우송아지 브랜드 ‘우람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명성을 되찾고 한우 전성시대의 주역으로 다시 한 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금용 전무는 경과보고에서 “2007년 12월 1차 한우전자경매시장을 개장해 2008년도 848두, 2009년도 1천662두를 경매했으며 경매시장의 협소함과 특히 계류식으로 진행되고 있던 경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식 전자경매시장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총 부지 4천223평, 총 건평 765평에 경북도 보조금 2억원, 김천시 보조금 7억원, 자부담 6억원 등 총 공사비 15억
【경북】 김천축협(조합장 임영식)은 지난달 27일 여성조합원 181명을 대상으로 서부경남 발전의 견인차 역할이 기대되는 남해안의 주역인 사천시 일대를 임영식 조합장의 인솔하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임영식 조합장은 “여성조합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크며 앞으로도 여성 조합원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하고 “여성 조합원들의 조합 사업활성화를 통한 사업계획 조기달성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