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안을 심의 의결했다. 평택축협은 경영 건전성 확보를 기반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내년에는 신용사업장 개설에 80억원, 서부하나로마트 종합청사 신축에 110억원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내년도 사업계획은 신용사업 1조1천603억원, 공제사업 80억원, 경제사업 657억원 등 총 1조2천234억원 규모로 세웠다. 이환수 조합장은 “사업규모 확대와 강도 높은 내실경영 추진으로 수익을 최대한 창출해 지도지원사업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1일 평택시 서정리에 위치한 송탄지점(지점장 박흥수)을 신축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호철·염동식 경기도의원과 우도환 농협평택시지부장, 조합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평택축협은 20여년 전 개점한 송탄지점의 건물 노후화로 고객들이 이용할 때 불편한 사항들이 많아 지난해 인근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신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환수 조합장은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송탄지점은 지난 1986년 개점해 20여년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면서 사랑받는 지역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건물의 노후화로 더 이상의 서비스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새롭게 신축하게 됐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서 평택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다”며 “도시의 유휴자금을 최대한 유치해서 축산인들에게 축산자금을 지원해 양축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시(시장 송명호)와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8일 ‘2008년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시 축산경진 및 페스티벌’ 행사를 평택 이충레포츠공원에서 개최했다.평택축협은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막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축산인은 물론 시민들의 위축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 평택시민들에게 우리 축산물을 애용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축산을 주제로 한 축제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시민과 축산인이 모여 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신뢰를 높이며 우리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페시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우수하고 위생적인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 공급하는데 평택축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송명호 시장은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금 축산업이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지만 용기와 힘을 내어 역경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생산자뿐 아니라 소비자가 함께하는 이번 축제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축산업이 어렵지만 꿋꿋하게 지키고 있는 축산조합원들을 존경하고 사랑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2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3기 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평택축협 제13기 여성대학은 지난 7월29일 개강해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생활상식과 가요교실, 저명인사 특강 등의 교육을 받고 이날 105명이 수료했다.평택축협은 지난 95년부터 여성대학을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약 1천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여성대학 수료생들은 현재 ‘평택축협 사랑 부녀회’ 회원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 2회씩 노인요양원 ‘연꽃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가을 사회복지시설에 김장을 담가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택축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이환수 조합장은 수료식에서 “매년 여성대학을 통해 배출된 평택축협 사랑 부녀회원들은 활발한 지역 봉사활동으로 축협을 알리는 일은 물론 새로운 문화 창조자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성의 섬세함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협동조합 이념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2008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평택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19명에게 50만원씩 950만원, 대학생 67명에게 100만원씩 6천700만원 등 총 86명에게 7천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환수 조합장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조합원 자녀 중 학업에 충실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혜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며 “낙오자가 아닌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부모님 뜻에 보답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조합장은 이어 “오늘 지급하는 장학금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협동조합 정신이 깃들어 있는 평택축협의 선물로 생각해 달라”며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의미의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MR 포당 800원…8월부터 3개월간상반기 5억원 “조합원 경영안정위해”축산물 생산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축농가들을 위해 10억원의 자체자금을 마련해 사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협동조합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사진)은 양축조합원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10억원을 마련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배합사료 포당 1천원씩, TMR사료 포당 800원씩 지원한다.평택축협은 지난 상반기 동안 사료비와 생균제 지원에 자체자금 5억원을 투입한데 이어 올 한 해 총 15억원을 양축농가 생산비 부담 경감을 지원하게 됐다.평택축협의 한 관계자는 “최대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고통분담 차원에서 예비비까지 전용해 계통사료 이용조합원들의 경영안정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평소 조합원 현장밀착 지도사업과 조합원 이익 중심경영을 펼쳐온 이환수 조합장의 양축조합원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농장경영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계속된 배합사료 가격 인상과 소 값 하락, 축산물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축협 조합원들도 이같은 지원에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 같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3기 여성대학을 개강했다. 평택축협은 지난 95년부터 여성들의 사회생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여성대학을 운영해왔다.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약 1천2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축협사랑 부녀회원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인요양원인 ‘연꽃마을’에서 월 2회 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가을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김장을 담궈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평택축협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제13기 여성대학은 개강일부터 9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생활상식과 가요교실, 축협홍보는 물론 유명인 특강 등 11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날 이환수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여성도 남성과 나란히 활동 영역을 넓혀서 시민으로서, 직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문화 창조자로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며 “평택축협 여성대학이 활발한 사회활동의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학장은 “현대사회는 여성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사회발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아울러 평택축협의 좋은 이미지와 축협 이용을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22일 조합회의실에서 낙농조합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치즈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평택축협에 따르면 유대가격 인상으로 인해 잉여원유 발생이 예상되기 때문에 남는 원유를 통해 가정에서 쉽게 치즈를 만드는 등 잉여원유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낙농조합원들의 소득안정에 기여코자 치즈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이날 교육은 축산과학원 정석근 박사를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참석한 낙농조합원들은 치즈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모짜렐라 치즈 외 다양한 치즈를 만들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치즈 만드는 방법을 배워 직접 가정에서 손쉽게 치즈를 만들어 소비함으로써 우유소비촉진에 낙농인들 스스로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11·12일 양일간 닭고기와 계란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를 가졌다. 평택시 후원으로 진행된 시식회는 11일 본점 앞에서 실시됐으며, 12일에는 안중 소재 서부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열렸다.평택축협은 이번 시식회 동안 닭고기 240마리, 삶은 계란 60판이 사용됐으며, 닭고기 1천200마리와 계란 2천100판을 30% 할인해 판매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평택축협 양계축산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국내산 닭고기의 안전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은 리후렛을 나눠주면서 가금산물 홍보에 앞장섰다.이환수 조합장은 “삼계탕은 우리의 대표적인 보양음식”이라며 “닭고기와 계란을 많이 먹어 건강도 챙기고 어려움에 빠진 양계농가도 돕자”고 당부했다.
방역상황 직접 챙겨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현장을 연이어 방문하면서 차단방역초소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방역상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최 회장은 지난 18일 경기도 평택시청 방역상황실과 AI가 발생된 포승읍 방역통제소 2곳을 찾아 발생현황과 살처분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에 충분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며 “더 이상 확산이 되지 않도록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일선축협을 비롯한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최 회장은 또 평택시청 상황실에서 AI피해 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협 관계자들에게 “행정기관이 잘 하는 내용을 파악해 우리 농협도 농민을 잘 섬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3km내의 가금류 농장에 대해 신속하게 살처분 조치를 한 것과 살처분 후 3시간 만에 보상금 50%와 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한 것은 정말로 평택시가 잘한 일”이라고 높게 평가했다.최 회장은 이어 평택축협을 방문해 평택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AI방역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인근 신토불이 오리집에서 오리고기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최원병 회장의 이날 평택 방문은 지난 7일 전북 김제와 정읍지역 방문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규모를 결정했다. 평택축협은 내년에 생축사업을 통해 한우브랜드인 ‘평택미한우’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톱밥취급사업과 축산분뇨처리사업, 한우전문식당 등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모색한다. 평택축협은 창립 40주년을 맞는 내년 총 사업규모를 1조1천440억원, 고정자산투자 216억원 등의 계획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수금 5천500억원, 대출금 5천50억원, 공제사업 70억원 등 올해 보다 600억원 증가한 사업계획을 세웠다. 당기순익 목표는 15억원.이환수 조합장은 “내년 사업추진과 경영관리를 시행하면서 내실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수익을 극대화해 재무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환수)은 지난 2일 평택시 지산동 1073번지로 지산지점(지점장 정상돈)을 신축, 이전하고 현대화된 금융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이날 지산지점 신축이전 및 준공식에는 송명호 평택시장을 비롯해 배연서 평택시의회 의장, 허수 농협평택시지부장, 관내 농협조합장과 인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평택축협 지산지점은 지난 92년 지산동 1073번지에 약 50평의 점포를 임대해 개설됐으며, 현재 예수금 560억원, 상호금융대출금 480억원 등 1천억원이 넘는 사업규모를 갖고 있다. 평택축협은 지산지점이 인근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신용사업장이지만 협소한 환경으로 인해 기존 점포 앞에 신축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이환수 조합장은 “지산지점 현대화를 계기로 이용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욱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사회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은행으로써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송명호 시장은 “평택축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평택축협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평택미한우’가 전국 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