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이하 강화축협)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임직원 및 주부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기 주부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강화축협은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주부대학 접수기간을 통해 7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6월 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9명의 교육생이 이날 수료했다. 강화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6월 8일 개강해 12주간에 걸쳐 다양한 교양 강좌를 통해 주부대학생들마다 삶의 질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고승민 조합장은 “여성의 지위와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현실에서 스스로 익히며 실천하는 계기로 삼아 축협사랑으로 승화시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헌신하는 주부대학생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강화축협 사업에도 적극 동참해 전국 제일의 축협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8일 조합대강당에서 ‘제 17기 평택축협 여성대학 개강식<사진>을 개최했다. 평택축협은 지역사회 여성들에게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능력을 개발함은 물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1996년 제 1기 여성대학 개강 이후 올해 17기 여성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지난 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2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화요일에는 노래교실을 통해 주부대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방송인 정덕희씨의 ‘응답하라 100세 시대’를 시작으로 노래교실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재형 조합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배움과 깨달음을 얻고자 여성대학의 문을 두드려 준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여성에 대한 사회교육을 통해 여성의 잠재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지역 여성 지도자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과정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조합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축산업계 최대 이슈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2018년 3월 24일까지 사실상 모든 무허가축사는 적법화를 이행하지 못하면 퇴출돼야만 하는 상황이다. 축산업의 규모화, 전업화 과정에서의 제도개선이 미흡하다보니 축종,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상당수 농가들이 건축법 및 축산분뇨법에 따른 무허가축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적인 적법화 지원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정유년 새해 벽두부터 조합원들의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해 개별 컨설팅<사진>에 나섰다. 바로 이러한 문제에 직면한 양축조합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평택축협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에 걸쳐 본점회의실에서 무허가 축사를 소유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무허가축사 적법화 개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농협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단 소속 오수용 팀장과 조동식 차장을 초빙해 3일간에 걸쳐 조합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개별 컨설팅은 지난해 말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조합원들의 축사 현황을 사전에 파악한 후 이뤄진 것이다. 이재형 조합장은 “정부 방침대로라면 내년 3
평택시 포승읍 소재 석정농장 황승용씨가 제 15회 평택 미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에는 고덕면의 안치은(동구농장), 장려상은 오성면 정홍대(대림농장)와 팽성읍 오학영(진영농장)에서 출품한 한우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달 12일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에서 진행된 평택 미한우 고급육 평가대회에서는 미한우 브랜드 참여농가 13명이 출품한 한우 13두가 자웅을 겨뤘다. 최우수상을 받은 황승용씨의 한우는 등급판정결과 1++A등급으로 근내지방도 9번, 등지방두께 10mm, 등심단면적 94로 982점을 받았고, 우수상을 받은 안치은씨의 한우는 1++B등급으로 근내지방도 8번, 등지방두께 13mm, 등심단면적 94로 954점을 받았다. 장려상을 받은 정홍대 농가의 한우는 1+A등급으로 930점, 오학영 농가의 한우는 1+A등급으로 921점을 얻었다. 평택축협은 지난달 31일 평택미한우 명품관에서 평가대회 수상자에 대해 시상사진은 물론 이번 평가대회에서 입상한 한우 무료시식회를 통해 미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등급판정 결과 육질 1++등급은 49% 감소했고, 육량 A등급은 전년대비 4%로 증가한 것으로 나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16기 여성대학 수료식사진을 개최했다. 평택축협 여성대학은 매년 여성 조합원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여성대학은 80명의 학생이 입학해 이날 73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평택축협 부녀회에 자동적으로 편입돼 지역 내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 5일 개강식한 평택축협 여성대학은 웃음, 건강, 힐링, 세계여행, 성공하는 삶, 자산관리, 트래킹, 국악, 노래교실 등의 문화 강좌와 다양한 프로그램, 훌륭한 강사진으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7주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재형 조합장은 “여성대학을 통해 평택축협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항상 기억하고 평택축협을 사랑하고 이용해 달라”며 “여성대학에서 배우고 느낀 점을 가정으로 까지 연결시켜 한 사람의 아내로서 자녀들의 어머니로써 가정의 버팀목으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깨어있는 성숙한 멋진 여성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평택축협은 지역축산을 선도하고 특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여성대학을 수료하고도 평택축협 부녀회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전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7일 미한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2016년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을 전달사진하고 수혜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택축협은 매년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의 역군을 조성코자 조합사업 우수 조합원 손·자녀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축협은 이날 고등학생 6명에게 50만원씩 300만원, 대학생 35명에게 200만원씩 7천만원 등 총 41명의 조합원 손자녀에게 7천3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했다. 이날 이재형 조합장은 “평택축협 장학금은 조합원들의 피와 땀이 깃든 장학금이다. 비록 만족할 만한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에서 조합원들의 자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지원하고 있다. 우리 축산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은 국민의 식량산업을 지켜 내기 위해 묵묵히 축산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는 현실이다. 평택축협 조합원의 자녀로서 열심히 노력해 사회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 누구에게나 떳떳하고 당당한 사람, 약자에게 따뜻한 배려를 할 줄 아는 사람, 사회에서 꼭 필요한 사람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조합장은 “평택축협은 항상 조합원들에게 양축을 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동반자, 든든한
평택축협 김중성 전 신용본부장사진이 조합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5일 미한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김중성 전 본부장을 조합의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상임이사 선출에 앞서 조합측은 2016년 6월말 사업계획 대비 실적에 대해 대의원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재형 조합장은 “평택지역은 도시화의 팽창으로 축산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김영란법 시행은 축산피해를 더욱 가중시켜 축산농가들은 어려움에 직면에 있다. 이런 가운데 6월말 가결산 결과 지난해만큼 좋은 성적을 달성했고, 조합원들의 사료 값을 덜어주기 위해 5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평택축협은 조합원 전담제를 실시해 직원과 조합원과 원활한 소통으로 조합발전을 꾀하고 있다. 오늘 임시총회는 새롭게 조합 경영을 책임질 상임이사를 선출하는 자리인 만큼 대의원들의 신중한 판단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총 48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찬성 48표, 반대 1표를 얻어 김중성씨가 조합의 새로운 상임이사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중성 당선자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장의 조합운영방침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임대의원들의 다양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와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1일 평택시 팽성읍 한우농가에서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 선포식사진을 개최했다. 농협은 매월 10일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하고 오전 10시에 10만 양축농가가 일제 축사 청소와 농장 경관 개선 등 환경개선을 실시해 축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또한 농가 스스로 축산냄새 요인을 찾아 개선할 수 있도록 농가실천매뉴얼을 개발·보급하기로 하는 한편, 축협 방제단 사업과 연계하여 축산냄새 취약지역에 대한 ‘클린업 축산 119 출동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축산 냄새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시 발생지역에 긴급 출동하여 저감제를 살포하게 된다. 이날 한기열 본부장은 “환경개선 운동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축산농가가 스스로 냄새 없는 축산 현장을 구현하고, 농협 계통사업장의 클린 사업장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형 조합장은 “깨끗한 농장을 가꿔 민원발생을 최소화 하는 것이 바로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며 “조합이 앞장서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축산 발전 교두보 기대 양질의 TMR사료를 생산해 조합원은 물론 양축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우수 축산물 생산을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며 평택시 청북면 백봉길 314-80에 건립된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 TMR사료공장이 지난 3일 준공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사료공급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평택시 공재광 시장,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다수,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 경기농협 한기열 본부장, 임한호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과 관내 조합장, 신관우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장과 낙농조합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평택축협 TMR공장은 5천810평의 대지에 건축면적 공장 969평, 창고 및 관리동 674평으로 일일 320톤 생산, 국내 협동조합 사상 최대 규모로 신축됐다. 포장능력도 일일 지대 140톤, 톤백50톤, 무포 130톤 규모로 104억여원이 투자된 최신식 설비를 갖췄으며 원료 투입 후 30분 이내에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돼 365일 안전하고 신선한 사료를 축산농가까지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모든 체계를 갖췄다. 이날 이재형 조합장은 “양축조합원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TMR사료공장 사업의 결실이 오늘 이뤄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6일 송탄 소재 이충체육문화센터에서 2015년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한호 김포축협장, 우석재 안성축협장, 유완식 고양축협장, 김경수 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장, 황보승 농협사료 경기지사장, 이승훈 경기농협 축산사업단장, 관내 농협 조합장, 유관기관 단체장 및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했다.이재형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다자간 FTA로 축산업 위기의 극한 상황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슬기롭게 해결방안을 마련해 희망축산, 행복농촌 건설을 위한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평택축협은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축분자원화 사업장을 올 12월 착공하고 TMR 사료공장을 12월부터 본격 가동해 고품질 사료를 공급하고 우수 축산물 전문판매장을 개설, 축산인들은 생산에만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달 21일 안중소재 미한우 명품관에서 2015년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평택축협 조합원 손·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은 협동조합 설립 목적에 따라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지급하고 있다.평택축협 장학금은 고등학교 때 1회, 대학교 때 1회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평택축협은 이날 조합원 손자녀 중 학업성적과 품행이 모범이 되고 앞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및 축산발전에 이바지 할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이날 고등학생 3명에게 50만원씩 150만원, 대학생 33명에게 200만원씩 6천600만원 등 총 36명의 조합원 손자녀에게 6천750만원을 지원했다.이재형 조합장은 “오늘 지원하는 장학금이 만족할 만한 액수는 아니지만 양축조합원들의 뜻이 담긴 금액이다. 앞으로 장
조합브랜드 축산물 판매도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8일 소사벌 택지개발 지구 핵심 상권에 이곡지점을 개점사진하고 본격적인 금융서비스에 들어갔다. 이곡지점이 위치한 소사벌 택지지구는 인구가 4만4천여명으로 아파트 등 1만6천여 세대가 계획된 지역이다. 평택축협 이곡지점은 조합의 11번째 신용사업장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택지개발지구의 중심부를 선점해 조합원 및 인근 주민들을 위한 편리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조합의 신용점포 중 처음으로 2층에 위치, 변화를 시도하고 스마트 뱅킹 시대에 빠르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이곡지점에는 신용사업뿐 아니라 축산물전문판매장을 설치해 조합원 및 인근 주민들에게 평택축협 브랜드인 ‘미한우’는 물론 ‘다소미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이날 이재형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