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마니커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킨 신제품 3종(치킨텐더, 치킨너겟, 치킨팝콘)을 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마니커가 특별히 엄선한 국내산 통안심살과 닭가슴살을 사용해 닭고기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렸으며, 바삭한 튀김옷으로 식감까지 더해 간편식 이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치킨텐더는 통안심살을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럽고 촉촉한 속살이 어우러져 풍미가 뛰어난 제품이다. 치킨너겟은 닭가슴살을 활용해 만들어져 아이들 간식은 물론 밥반찬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치킨팝콘은 한 입 크기의 닭가슴살로 만든 간편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마니커 측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치킨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인 구성이라고 소개했다. 마니코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일상에서 가볍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식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치킨 3종은 마니커 공식 온라인몰 ‘마니커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이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등 4개 권역에서 ‘2025년도 상반기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연구비 사용·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농식품 R&D 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자를 대상으로 서울 LW컨벤션(수도권), 대전 KW컨벤션(충청권),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경상권),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전라권) 등에서 각각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농기평은 연구개발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행기관과 신규 진입 기관,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설명회를 마련했다. 설명회에서는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RCMS) 사용법 ▲연구비 정산 절차 ▲불인정 사례 및 제재 사례 등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충청권 설명회는 영상으로도 촬영돼 농기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회 종료 후에는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비 집행과 관련된 질의응답 및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과제별 정성평가에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대한양계협회(회장 오세진) 주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2025 전국양계인대회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화합과 번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양계산업’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무려 7년 만에 열린 행사로 약 800여 양계인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서 양계산업 발전에 공헌한 양계인들과 축산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 이용직 과장은 정부의 중장기 가축방역 발전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양계농가들은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랑받는 안전한 닭고기와 계란 생산을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닭을 사육할 것 ▲철저한 차단방역 활동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악성 가축전염병의 청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양계산업의 주인으로 자조금 거출률 100% 달성을 통해 대한민국 양계산업의 양적‧질적 발전에 기여할 것 ▲지속 가능한 양계산업을 위해 정부의 친환경 축산, 저탄소 배출, 동물복지, 스마트축산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한 목소리로 결의했다. 대한양계협회 오세진 회장은 “전국양계인대회는 단
육계 “AI 미발생 지역화 수입은 이중잣대” 정부 “수급 불안 대비…불가피한 조치” 산란계 “여건 반영 자율 가격 고시 필요” 정부 “거래 기반 산지가격으로 일원화 추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금 생산자단체들이 최근 발생한 주요 이슈로 인해 정부와 의견 충돌을 겪고 있다.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브라질산 가금류 수입이 전면 금지된 상황에서 정부와 생산자단체는 국내산 공급물량 확대라는 하나된 대안을 내놨지만 정부가 브라질산 지역화 허용이라는 이중잣대를 마련하자 생산자단체들이 반발에 나섰다. 산란계업계는 최근 이어진 계란 가격 상승의 원인을 두고 정부가 불투명한 가격 발표 시스템을 문제 삼으며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브라질산 AI 여파 ‘지역화’ 논란 육계업계는 닭고기 수급 문제로 정부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 닭고기 최대 수입국인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닭고기 수급에 비상이 걸렸고 생산자단체와 계열화업체, 그리고 정부의 대응이 엇박자가 생겨난 것이다. 지난 15일 브라질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하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브라질산 초생추, 가금 종란 및 식용란, 닭고기 등 가금육과 가금생산물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이 주관한 ‘2025 농식품 기술투자 로드쇼’가 지난 26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기술투자 로드쇼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농식품 벤처기업과 투자자, 대기업, 유통 전문가 등이 참여해 투자유치, 판로 확대, 협업 기회 발굴을 모색하는 자리로, ‘연결되는 미래, 상생의 함’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총 52개 농식품 혁신기업과 300여 명의 전문가 및 투자자가 참석해 활발한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졌다. 기업들은 투자설명회와 제품 전시·시연회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직접 소개했다. 투자설명회에는 ▲바이오씨앤씨 ▲헌솔루트원 ▲갑조네 등 20개 기업이 참여해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을 대상으로 기업 비전과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전시·시연회에는 ▲그린패키지솔루션 ▲선해수산 ▲스페이스에프 등 32개사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로드쇼는 단순한 발표를 넘어 사전 매칭 기반의 1:1 심층 상담을 통해 투자자와 기업 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토종닭 산업의 육성 및 제도적 지원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이 체결됐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2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육종·개량, 자조금 제도 도입, 산업 기반 확충, 수출 전략 수립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국회와 민간이 정책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협약서에는 ▲토종닭 종자 개량 및 육종 기반 확대 ▲토종닭산업 발전 TF 운영 내실화 ▲자조금 제도 도입 추진 ▲수출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정책 반영과 예산 확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의제가 담겼다. 이날 협약식에는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해 문정진 회장과 협회 임원, 실무진이 참석해 토종닭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실행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은 수입되지 않는 고유 품종이자 자랑스러운 국가 자산으로, 식량안보의 최후 보루”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국회가 제도적 뒷받침에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 농해수위 어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하림이 지역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하림은 지난 22일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래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월 체결된 국립공원공단·전북지방환경청·하림 간의 3자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실행 과제로, 하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생태계 교란종으로 알려진 ‘큰금계국’을 제거하는 작업에 나섰다. 대상 구역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내 왜가리 쉼터 일대 약 3천500㎡ 규모로, 외래식물이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지 않도록 뿌리째 뽑아내는 방식으로 작업이 이뤄졌다. 본격적인 제거 작업에 앞서 참가자들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관계자로부터 외래식물의 생태적 특성과 제거 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고, 구역을 나누어 현장 활동에 돌입했다. 때 이른 더위 속에서도 하림 임직원들은 생태계 건강 회복을 위한 작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하림 김은종 지속경영팀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토종 식물들이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지난 22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실용서인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기준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인증을 준비 중인 축산농가는 물론, 일반 국민들도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된 자료다. 축종별 인증기준을 비롯해 사후관리 방법, 현장심사 절차 등 인증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담았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농장주들이 인증기준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며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동물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축산환경관리원 누리집(www.lemi.or.kr) 내 자료실-발간자료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가들이 인증기준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동물복지 인증제도의 신뢰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이돈문)는 지난 22일 성주지사 회의실에서 ‘2025년 성주지사 물관리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농업인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설명회에는 운영대의원, 수리시설 감시원, 농업인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주요 업무와 농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지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농업용수 관리에 있어 농업인과 공사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행사에서는 농업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관리 선서식’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활동금지사항’에 대한 설명도 병행해 농업인들의 안전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기상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일기예보 애플리케이션 활용법을 안내하고, 호우나 재해 상황에서의 사고 예방 방법 등을 소개하며 농업 재해에 대한 사전 대응역량 강화에도 힘썼다. 농어촌공사 이돈문 성주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가 차질 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가 보직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도 본부 팀장, 사무소장, 부소장 등 보직자 36명을 대상으로 제2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직종별 직무교육 시리즈의 마지막 일정으로, 총 6회차에 걸쳐 사무운영직, 일반직, 관리자, 보직자 등 총 164명이 교육을 이수하며 마무리됐다. 특히 보직자 교육은 1·2차로 나누어 총 72명을 대상으로 진행돼,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방역본부 김태환 본부장은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전국 각지의 어려운 현장 여건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교육에 참석한 점에 감사하다”며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이번 교육이 보직자의 직무 능력 향상과 리더십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현장 실무에 밀접하게 연결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대 간 소통 활성화 ▲스마트워크 및 시간관리 ▲행정업무편람 이해 ▲보고서 작성 스킬 ▲1페이지 보고서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계란 유통 구조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계란산업협회(회장 강종성)와 한국마트협회(회장 박용만)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마트협회 사무실에서 양 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사진>를 열고 계란 유통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계란을 둘러싼 유통 구조의 고질적 문제인 ‘원가 이하 판매’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마트협회 박용만 회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5월 9일 국회에서 열린 ‘규제 사각지대 식자재마트 문제점 토론회’의 언론 보도가 사전 조율 없이 진행된 점이 아쉽다”며 “마트가 일방적으로 갑질의 온상처럼 비춰진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계란산업협회와의 소통 필요성을 절감해 이번 간담회를 제안했다”며 상생을 위한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박 회장은 특히 계란 원가 이하 판매 문제에 대해 “전국 지부장 회의에서 공식 안건으로 다뤄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계란산업협회가 어려움을 겪을 때 언제든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계란산업협회 강종성 회장은 “
하림 “국내 피해 크지 않을 것…전년 대비 최대 110% 공급”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브라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면서 브라질산 닭고기의 수입이 전면 중단된 가운데 한국육계협회(회장 김상근)가 국내 닭고기 수급 안정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육계협회는 국내 주요 계열화업체인 ㈜마니커, ㈜참프레,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한강식품 등에 닭고기 공급량을 최대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일부 닭고기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올해 초 육계농장에서 저병원성 AI가 발생한데다 닭 전염성 기관지염(IB) 등 질병의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로 육계 공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 닭고기 수입량의 85.7%로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던 브라질산 닭고기의 수입이 금지됨에 따라 국내 닭고기 수급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하림은 브라질산 닭고기 수입 금지가 국내 닭고기 시장에 미칠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닭고기 수입 업체에서 브라질 대신 태국, 덴마크, 미국 등으로부터 물량을 대체할 수 있는데다 계열업체들도 수급 물량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