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과 모레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워지겠고, 해상에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하늘상태 및 강수 > ○ (하늘상태) 오늘(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모레(21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 (강수)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19일)은 오전(06~12시)까지 서울.인천.경기북부, 낮(12~15시)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북부에서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한편, 아침(06~09시)까지 전남서부에는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또한, 오늘 아침(06~09시)에 강원중.남부와 충남북부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전(09~12시)에 그 밖의 충청권, 오후(12~18시)에 전북서부와 전남북서부, 경북북부, 밤(18~24시)에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곡물 구매·사료 배합 전략·영양 솔루션·품질 관리 노하우 공개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제품의 품질과 기술을 통해 동물영양 부문에서의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 한우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최근 ‘화우 모델로 본 한우의 향후 발전 과제’와 ‘저메탄사료의 개발과 한우산업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한우 특별 세미나를 열고, 시대 변화에 대응하면서 한우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한우 특별 세미나의 첫 강의는 토호쿠대학 노상건 교수의 ‘화우 모델로 본 한우의 향후 발전 과제’를 발표로 문을 열었다. 노상건 교수는 “‘예측 불가능한 VUCA(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 시대에는 한우 농가의 주도적인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 한우와 가장 비슷한 산업구조를 가진 화우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일본의 화우 사육 시스템은 세계 농업 유산으로 인정받고, 또한 화우 수출의 다각화로 화우의 세계화를 이루어 낸 과거가 있다. 하지만 일본 화우도 지금의 한우 시장과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화우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내고 있는 것은 단기비육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노 교수는 어떻게 화우의 능력과
‘포텐셜9’ 근내지방도 No.9 달성 초점 ‘에센셜k’ 적기에 맞게 필수 영양 공급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비육우 사료 신제품 ‘포텐셜9’과 ‘에센셜K’를 출시, 한우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다. 선진의 사료 신제품 2종<사진>은 한우의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시켜 고육질·고육량 출현율 향상을 목표로 정밀 설계됐다. ‘포텐셜9’은 근내지방도(BMS) 최고 등급인 No.9을 달성을 이뤄내겠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에센셜k’는 한우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사료라는 의미를 담아 출시됐다. 한우의 크기는 개량을 통해 커져가고 있다. 2015년 전국 평균 생체중 710kg 였던 한우가 2022년에는 770kg까지 커졌다. 한우의 크기가 커진 만큼 한우의 성장 잠재력도 높아졌다. 하지만 기존의 급여 시스템으로는 높아진 한우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시기키 어렵기 때문에 선진은 새로운 급이 패러다임을 고민했다. 이에 ‘포텐셜9’과 ‘에센셜K’가 탄생했다. 한우의 성장 잠재력이 발휘되려면 농장의 수익성 향상과 직결될 수 있는 4대 경제형질(도체중, 근내지방도, 등심단면적, 등지방)이 모두 잘 나와야 한다. 이를 위해서 한우의 커진 몸집에 맞게 사료량을 올려야 한다
김남욱 총괄본부장 “고객 생산성 향상이 목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Go Crazy, Catch 153’ 캠페인에 돌입하면서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젝트 등으로 오는 11월까지 사료 판매 목표 15만3천153톤, 경영목표 165만톤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담겨진 ‘153’은 No.1을 지향하며, 5개의 주요 축종(양계, 양돈, 비육, 낙농, 펫)에 집중하고, 조직 역량을 강화하여 축산 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팜스코의 판매 목표 15만3천153톤 달성을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의미한다. 김남욱 사료사업본부 총괄본부장은 “11월 15만3천153톤 달성은 진정한 넘버 원으로의 도약을 의미한다. 목표 달성과 함께 자랑스러운 50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신감에 충만해 있다. 축종별로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PM을 통해 알아본다. ◆ 양돈 박정현 양돈PM은 점차 심해지는 일교차 대책, 출하일령 체크, 도축검사 등을 통해 농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환경점검, 소독 등의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박 PM은 돼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잘 크지 않는 시장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고영양
[축산신문] 나. 충진형 단열재 (2) 질석, 과립코르크, 폴리스틸렌은 용기에서 직접 쏟아 넣어 사용하면 된다. 충진형 단열재는 기존 계사의 지붕 단열 시 사용하면 좋다. 다. 경질 소재형 단열처리 유리솜, 셀룰로스판, 폴리스틸렌, 폴리우레탄 혹은 폴리이소시안우레이트 등이 있으며 사각형 블록, 널이나 박판의 형태를 갖춘다. 높은 경도와 강도는 다른 종류의 단열처리에서는 갖추지 못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라. 거품형 단열처리 거품 발포형 단열재는 공기나 내부 가스로 유기물질을 거품화하여 건축구조물에 직접 스프레이하는 것이다. 가장 널리 쓰이는 소재는 폴리스틸렌과 폴리우레탄이다. 거품형 단열재는 그 기공의 구조에 따라 수분에 대한 저항력이 달라지며 금속재 천장 하부나 계사 내부 마감용으로 직접 쓰이는 경우가 많다. 완전 밀폐시킬 수 있어서 무창계사의 단열재로 많이 쓰이고 있는 단열재이지만 인화성이 큰 것이 단점이어서 화재에 유의해야 하며 화염 확산을 줄일 수 있는 소재로 마감을 하는 것이 좋다. 마. 반사형 알루미늄 호일과 같이 반사성 물질로서 열이 이곳에 닿으면 반사되어 복사열을 차단한다. 전도와 대류에 의한 열의 흐름을 줄이기 위한 공기 공간이 필요하다.
[축산신문] 조성래 조합장(창원시축협) 우리나라의 신토불이, 일본의 지산지소, 이탈리아의 슬로푸드, 네덜란드의 그린케어팜, 미국의 100마일 다이어트 등 각 나라마다 이름은 달리하고 있지만 주된 내용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는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로컬푸드 운동을 표방한 이러한 지역 기반의 식문화는 지역농업에 대한 인식 확대로 이어져 소비자와 생산자의 사회적 거리를 좁히고 나아가 지역경제 발전과 식량자급률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렇듯 생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최단거리이자 식문화의 이상적 형태인 로컬푸드의 소비에 있어 직매장과 공공급식은 빼놓을 수 없는 소비출구라 할 수 있다. 특히, 공공급식인 ‘학교급식’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소비의 주체가 됨으로, 분명한 수요확보를 통해 공급의 뿌리가 흔들리지 않는 선순환의 중요한 바탕이 되고 있다. 그렇기에 행정에서는 지역 내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제협력 체계인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앞다퉈 설립, 경남에서는 이미 6곳의 시·군에서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는 등 통합적 컨트롤타워로서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우수한 농축산물을 관내
[축산신문] 김현범 교수 (단국대 생명자원학부 동물자원학전공) 코로나19 방역 상황으로 연기되었던 아시안게임이 5년 만에 열렸다.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많은 선수들이 흘렸을 수많은 땀과 노력을 생각하며 경기 결과와는 무관하게 국적을 떠나 모든 선수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아쉽지만 경기 출전을 위한 노력의 대가는 가혹하게도 종목별 몇 명의 선수에게만 메달이라는 영광의 트로피를 선사한다.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선수들은 시상대에 서지 못한다. 하지만 다수의 메달을 확보하지 못한 선수들도 좌절하지는 않는다. 이들이 입상을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좌절이 아닌 다음 대회 입상을 위한 경험으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자기 발전의 계기로 지난 경기를 받아 들이는 것을 바라보며 이들에게도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선수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선수들도 다음 기회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 믿게 된다.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선수들의 상황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방역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중앙 정부, 지자체, 관련 단체 및 양돈 농가들은 방역이라는 공통 분모를 공유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김종훈 축우PM “고객 수익 극대화에 최선 다할 것” 생산성·강 건성·번식성적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농장이 화제가 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경남 밀양에 위치한 태봉목장(대표 최해균)이 바로 그곳으로, CJ피드앤케어와의 케미가 돋보인다. 이에 CJ피드앤케어(대표이사 김선강)는 지난 9월 19일 창녕 부곡스파디움 따오기호텔에서 ‘낙농 BEST FARM DAY - 태봉목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우수농장의날 행사에서는 태봉목장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까지의 과정 등을 함께 공유하고, 축하했다. 이 날 행사는 우수목장인 태봉목장에 대한 시상 및 소개 뿐만 아니라 김종훈 축우PM의 ‘낙농의 현주소와 나아갈 길’에 대한 발표, 최병렬 박사의 ‘환절기 사양관리 및 체력 회복 프로그램’에 대한 강의 등도 진행됐다. 태봉목장은 평균 착유두수 2020년 68두로 시작해 현재는 83두까지 증가, 2020년 CJ피드앤케어 밀크젠 제품으로 교체 후 3가지 주요 성적 변화를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첫 번째는 생산성UP으로 도태선발을 통한 우군 상향 평준화, 두 번째는 강건성UP으로 지역내 윤’S 컨설팅센터(대표 윤점용)와 곽민호 지구부장의 맞춤형 컨설팅과 세심한 사
차별화된 관리 유튜브 통해 확인 골드인 골드아웃, 좋은 원료는 좋은 제품으로 탄생되기 위한 시작인 것이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안정된 품질을 유지하는 제품 생산 글로벌 전략과 카길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노하우로 사료 사용자인 가축과 구매 결정자인 농장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카길은 고객 농가에 적합한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200만 가지 이상의 세계 최대 NIR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글로벌 전 세계 9개국에 13개의 기술연구소를 통해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7단계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운영하며, 고객의 니즈 및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이에 맞는 원료·제품·공정 품질규격을 설정한다. 배합비부터 원료·공정·제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이후 공급된 제품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을 토대로 제품의 경쟁력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을 실시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어떻게 균일한 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퓨리나사료, 뉴트리나사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에는 공장 업무와 역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
방병수 PM, “올인원 교육으로 우수 실증 공유” 천하제일사료는 연구개발 못지 않게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축종별로 전문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다양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양돈과 양계 분야의 전문화 교육 내용을 공유한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ALL-In-One)’을 통해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돈전문화교육 올-인-원은 천하제일사료가 올해 총 4회에 걸쳐 실시 중인 양돈 교육 전문화 과정으로, 전 영업조직의 목표를 한 방향으로 정렬,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해 한 목소리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이론의 일방적 전달 교육 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양돈 농가의 생산성을 향해 의미 있는 땀을 흘리는 영업 조직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는 토론의 장으로 고객 가치 창조를 향한 천하제일사료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3회차에 해당되는 교육으로, 지난 9월 20일 축산기술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약 25명의 영업 조직을 대상으로 실시<사진>됐다. 이번 교육은 농장의 환경 관리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정우 PM “제안 사례 공유로 현장 활동 전문성 높이겠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2023 양계전문화교육을 통해 판매조직의 전문성 강화에 앞장서고 고객의 요구에 맞는 컨설팅 활동 기획을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지난 9월 19일 하림중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5여명의 양계 전문 지역부장들과 관련 판매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된 양계전문화교육<사진>이 바로 그것. 2023 양계전문화교육은 천하제일사료에서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교육으로, 주기적인 교육 개최를 바탕으로 지역부장들의 현장 전문능력을 배양해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자 추진되고 있다. 또한 현장과 계절적 요인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며 더 나은 대책 방안 마련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린 토론의 시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지역별로 농장의 성적 분석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천하제일사료를 대표하는 산란계 제품 써플러스, CPR, 와구젯과 육계 제품 아이맥스, 이맥스 관련 토의도 진행됐다. 이어 이정우 양계PM의 하반기 양계 시장 예측을 포함한 내부 강사들의 교육도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양계PM
박경호 이사 “분야 마다 차별화된 역량으로 도움줄 것” 지속가 능한 축산을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 중 환경관리 분야는 축산 농가 입장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부분이다. 폐수처리, 냄새 저감, 분뇨 자원화 등 어디 하나 농가 자체적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는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2012년 ‘환경 솔루션팀’ 조직을 출범시켰다. 환경 솔루션팀은 폐수 처리, 냄새 저감 및 개선, 바이오가스 플랜트 컨설팅, 환경 솔루션 교육 등 크게 네 가지 분야에서 고객과 그리고 더 나아가 축산 전체를 지원하고 있다. 환경 솔루션팀 박경호 이사는 “우리 팀이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많은 농가에서 보다 넓고 가치 있게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냄새 저감, 폐수 처리 등 농장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은 물론 바이오가스 플랜트, 환경 솔루션 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축산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솔루션팀 유튜브 영상은 각 환경 분야마다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통해 고객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