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라. 돈방 바닥재 (1) 바닥재 형태 돈방 바닥재의 형태는 분뇨의 처리방법에 따라 다양하게 설치 및 사용되고 있다. 사용되는 바닥재는 주로 플라스틱 베드, 콘슬랏트, 텐더푸드, 트라이바 앵글, 환봉 등이며 종돈을 위하여 바닥을 콘크리트로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다. (2)돈방 바닥시설 돈방 바닥시설은 콘크리트 평상과 슬랏트 상면으로 구분할 수 있고, 슬랏트 상면은 부분 슬랏트상과 전면 슬랏트상으로 분류된다. 콘크리트 평상은 재래식 수동제분에 의한 원시적인 형태로 일반 소규모 양돈 농가가 채택해 온 방법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양돈 규모가 전업화, 대형화 또는 계열화되고 있으며 성력관리를 위한 자동화추세에 따라 돈사면적이 커져 이 방법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만약 콘크리트 평상을 설치할 경우 인건비 부담이 증가되는 단점이 있으며 반드시 바닥에 단열 및 방수 처리를 해야 한다. 부분 슬랏트를 설치할 때는 돈방 형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돼지가 잠자리에서 일어나 3m 이내에 배설을 하고, 자기 영역확보를 위해 배설하는 행동과 습한 곳에서 배분하는 습성을 최대한 이용한다. 가급적 돼지가 슬랏트 위에 배설하도록 바닥면이 슬랏트가 설치되지 않은 평바닥 상면보다 3
혁신적인 프로그램·신제품 출시…‘프리 시리즈’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SPEED UP’을 슬로건으로 ‘2023년 동원팜스 1차 캠페인’<사진> 미팅을 통해 한우 시장에 혁신적인 ‘프리 시리즈’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노경탁 대표이사는 “한우 시장은 올해 최대 사육두수를 기록하고, 2024년 최대 도축두수로 한우가격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에 직면해 있어 효과적인 대비를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만이 유일한 길”이라며, 한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프리 시리즈’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프리 시리즈’는 예측 불가능한 한우 시장에서 사료 섭취량, 증체, 등급 출현율 및 원료 수급에 대한 걱정을 해소시킬 수 있는 알파큐 프리, 화이버 프리, SF 프리, 3단계로 구성된 사료 프로그램이며, 목표는 출하월령 30개월 기준 도체중 520kg, 1++등급 60% 이상이다. 축우PM 최한진 박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프리 시리즈’를 소개했다. ■ 알파큐 프리 최 박사에 따르면 프리 시리즈의 1단계인 ‘알파큐 프리’ 신제품은 어린송아지 시기의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팔파, 루핀, 옥수수 후레이크 등의 고급 원료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난 3월 28일 대한산란계협회 전남광주지회 나주지부(이하 나주지역 산란계 2세 연구모임)에서 2023년 양계 신제품 CPR 소개 회의를 개최<사진>하고, 2세 사양가와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장을 가졌다.전남 나주는 현재 젊은 2세들로 세대교체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이러한 긍정적인 환경 속에서 천하제일사료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잘 이어오며 양계 관련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CPR 제품은 세균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산란계의 골든타임을 잡고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클로스트리듐, 퍼프리젠스, 연쇄상구균, 살모넬라, 콕시듐 예방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CPR 제품은 천연물질을 통해 계란의 안정성을 확보, 생산성 증가로 지속적 수익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J3영업본부 전형근 부장은 “위기 속에서 생산성의 한계를 뛰어 넘기 위해 CPR 제품을 통해 나주지역의 젊은 2세들과 함께 산란계의 새로운 역사를 힘차게 열어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전국 산란계 사양가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주목 속에서 천하제일사료 CPR 제품이 출시한 지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겠다”…파트너사들에 감사패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돈육 브랜드 ‘하이포크’가 탄생 30주년을 맞아 ‘하이포크와의 행복한 동행’으로 고객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팜스코는 지난 3월 22일 ‘함께 한 30년, 함께 할 30년’이라는 주제로 하이포크와 함께 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축하하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같이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정학상 팜스코 총괄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 등이 함께 해 ‘하이포크 30주년’<사진>을 축하했다. 특별히 김용철 한국육류유통협회장과 김영란 축산신문 편집국장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있었다. 특히 올해는 하이포크 30주년이기도 하지만 팜스코 창립 50주년이기도 해 성봉훈 팜스코 경영지원실장은 이날 팜스코 50주년을 맞이하며 ‘축산식품산업을 선도하여 고객의 행복한 삶에 기여합니다’라는 발표를 통해 50년 동안 걸어온 팜스코의 역사를 공유했다. 성봉훈 실장은 팜스코가 하림그룹 가족으로 편입된 2008년 이후 성장가도를 달려왔음을 숫자로 증명해 보이면서 팜스코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전재연 대표, 청년양돈인으로서 미래 지속가능한 농장 꿈 이뤄 선진도 스마트 축산 전문기업으로서 최적 컨설팅 제공 강촌스마트팜과 삼승스마트팜(대표 전재연)이 최신식 친환경 스마트팜으로 새얼굴을 보였다. 지난 3월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에 세워진 최신식 친환경 스마트팜 개소식에는 의성군의회 김민주 의원, 다인면장과 주민대표단, 지역 양돈인과 선진 임직원이 함께해 축하했다. 청년 양돈인, 전재연 대표의 성장 올해 45세인 강촌·삼승스마트팜 전재연 대표는 2000년부터 양돈업에 뛰어들었다. 2세 양돈인이 아니라 젊은 나이에 양돈업을 시작한 청년 양돈인이기에 주변의 이목이 더 집중됐다. 전 대표는 2000년 경북 고령에서 300두의 작은 비육장에서 농장을 시작, 이후 제대로 된 양돈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괄농장의 형태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2010년 김천에서 자돈생산 농장의 시작도 알렸다. 점차적으로 농장이 안정되자 안동에서도 비육장을 확장시키며 총 사육두수 1만5천두 규모의 일괄농장 모습을 갖추게 됐다. 지금은 6개의 농장을 운영하는 성공한 양돈인의 모습이지만 처음부터 농장 운영이 잘 되었던 것은 아니었다. 1세대의 노하우를 전수받으며 성장하는 2세 양돈인과
고비용 구조에 적합한 가장 효율적인 사료 양돈 전체 성장 구간을 보면 사료 급여 기간의 40%, 사료 급여량의 60%를 육성돈이 차지하고 있다. 농장 생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고비용 시대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농장 수익과 직결되는 육성돈 구간의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사료요구율 개선에 효과적인 육성돈 사료를 사용하는 것이 농장 생산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선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자료 1> 퓨리나사료는 고객 농장의 출하 성적은 물론 증체량, 사료 요구율 개선, 지육률 향상, 분뇨량 감소, 스트레스 완화 등 농장수익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고효율 프리미엄 육성돈 사료 ‘퓨리나 린텍플러스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자료 2> 여름철에도 출하일령 단축 이 제품은 육성돈 가루사료와 가공사료의 장점만 모아 글로벌 신기술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반가공 제품이다. 우선 글로벌 Lipo-T 기술로 위내 지방 정체를 분산시켜 빠른 소화를 유도하고, EP-P 2차 특수가공 반제품형태로 섭취량과 증체량을 극대화 시켜 빠른 출하를 유도할 수 있다. 4개 농장(3천17두)에서 사양 실험한 결과 출하일령이 평균 12일 단축된 결과를 얻었고, 특히 여름
김남욱 사료총괄본부장 “고객 어려움 극복위한 솔루션 제공”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을 이어오는 팜스코. 팜스코는 교육을 통한 전문가로 양성,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데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의 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양계(3월 13일), 양돈(3월 16·17일), 축우(3월 21일)의 각각 스페셜스쿨<사진>을 개최하고,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축산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놓고 연구와 고민을 거듭하면서 다양한 신제품 및 정책 개발에 나서고 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팜스코는 고물가와 환율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고객이 생산성의 큰 도약(Big Step)으로 극복, 앞으로 다가올 50년의 미래를 설계하자는 ‘Big Step to Next 50’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과 연계된 플랜과 전략의 연장선으로 고객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심화 교육을 각 축종별로 진행함으로써 시세하락과 생산비 증가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즉시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남욱 사료사업총괄본부장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오랜만에
안윤식 부사장 “최고 품질 사료 공급 약속” 팜스코 동부공장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팜스코 동부공장이 배합사료 첫 출고 이후 생산량 100만톤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팜스코 동부공장은 2019년 4월 1일 첫 출고 이후 매년 약 5% 이상의 성장 곡선을 그리며 성장해왔고, 약 3년11개월만인 2023년 3월 15일부로 사료생산량 100만톤을 돌파했다. 동부공장은 이를 자축하고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지난 21일 공장회의실에서 ‘사료생산 100만톤 달성 기념식<사진>’을 개최하고, 생산팀 직원과 협력업체에 대한 시상을 실시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영업 최전선에서 치열하게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S4본부 영업사원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는 축산과학연구소 등 여러 스텝 부서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윤식 부사장은 “끊임없는 품질의 혁신과 생산관리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대민 양돈PM “생산비 절감으로 수익성 극대화 중점 신제품 개발”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양돈장의 고생산비 시대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료효율의 경쟁력을 극대화한 비육돈 신제품 ‘NL 뉴진스 1,2,3’ 제품<사진>을 내놓았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 가격 인상과 함께 2023년 들어 생산비 이하의 돈가 형성으로 농장들은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고생산비, 저돈가 시대의 생존에 반드시 필요한 사료요구율(FCR)을 극대화한 육성비육돈 사료 신제품을 통해 양돈장의 생산비 절감과 수익성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개량된 돼지에 걸맞는 성장 최대화 돼지는 개량을 통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고생산비 시대에 대비, 이미 수년 전부터 low RFI 위주의 돼지를 선별해 지금의 돼지들은 사료요구율(FCR)이 개선된 돼지들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전부터 돼지 개량에 있어 유전체 선발법(Genomic Selection)을 도입함으로써 그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속도로 돼지가 바뀌어 가고 있다. 그 결과 10년 전에 비해 정육률은 1.4% 증가했고, 사료요구율(FCR)은 0.28 줄어든 결과를 보이고
[축산신문] 라. 사료 허실을 줄이기 위한 고려사항 (2) • 넷째로 사료저장빈 관리이다. 벌크사료는 포장비 및 취급 비용의 절약으로 사료비가 절약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처럼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장기간 저장 시 사료빈 내부에 사료가 부착·변질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육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가능하면 일주일 이내에 다 급여할 수 있는 양이 적당하다. 그리고 사료저장빈 내에 반동 스크루나 진동장치가 있어 터널 현상이 없고 사료 전체가 균일하게 하강하고 하강 시 배합된 단미사료가 잘 분리되지 않도록 고안된 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비록 간접적이지만 이것 또한 사료 허실을 절약하는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다. • 다섯째로 돈사의 단열관리다. 단열이 잘 되지 않는 돈사에서는 돈사 내 단열을 보강해야 한다. 앞서 돈사 내 온도가 낮음에 따라 추가사료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물론 단열을 보강하는 경우 초기에 많은 비용이 투입된다. 그러나 돈사를 한번 보완해 놓으면 농장을 경영하지 않는 한 계속적으로 돼지를 사육하기 때문에 투입된 비용이 수년 내에 회수될 것이다. (5) 관리자의 주의사항 돈사 내 자동급여시설 도입은 많은 자본을 투자하게 되고 투자비용
[축산신문] 최윤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향한 지나친 비판 바로잡기 총력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노력 계속돼야 지난 1년 동안 연재해 온 ‘최윤재의 팩트체크’는 소비자들이 축산에 대해 갖고 있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날 점차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강’, ‘동물복지’, ‘환경’ 등 몇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축산업에 씌워진 잘못된 오해들을 정정하고자 했습니다. ‘소고기를 위한 변론’의 저자 니먼이 “소 사육이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친 것도 맞다. 하지만 아직 현재 사람들이 믿는 방식이나 정도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한 것처럼 축산업을 향한 지나친 비판이 바로잡히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2022년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실시한 ‘국내 축산업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상당수는 축산업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축산업이 친환경을 위해 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며 ‘친환경 사육체계 구축(72.4%)’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한편, ‘디지털화된 과학적 축산체계(71.
[축산신문] 김현범 단국대 교수(생명자원학부 동물자원학전공) 농·축·수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전문인력 부족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최근 2022년 한돈 농가 경영실태 조사에서도 인력 부족은 양돈업을 경영하며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로 조사됐다. 양돈 인력 부족은 지속되어 왔으며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할 때 딱히 놀랍지 않다. 우선 양돈업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을 살펴보자. 주변에 있는 지인들 중 양돈업에 대해 물으면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 보다는 반대의 이미지로 답변을 내놓을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라는 것은 예측 가능하다. 이러한 양돈업에 대한 인식은 신규 인력 양돈업 진입을 억제하는 요인들 중 하나로 작용한다. 대중들의 인식은 별개로 하더라도, 양돈장은 태생적으로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시골 외곽에 존재한다. 이러한 지역은 고령화 되어 인구의 감소를 겪고 있는 행정구역일 확률 또한 매우 높은 상황으로 이러한 지역에서 양돈 산업으로 젊은 인력 유입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양돈업이 직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양돈 산업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제시가 이뤄지지 않는 한 양돈업 인력 부족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 생각된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