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1) 개방식 유우사 강추위나 강우, 강설량이 많지 않은 지방(중부 이남)에서 사조와 우상에 지붕을 설치하고 벽이 없는 상태에서 연중 사육하는 시설형태이다. 여름철에는 일광을 차단하고 겨울철에는 일사각을 최대로 우사 내에 들임으로써 시설비를 절약하며, 소를 자연환경 조건에서 사육하는 조방적인 관리형태이다. 착유실을 별도로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소가 생활하게 되는 운동장을 완전 개방함으로써 젖소가 활동하는 데는 자유로우나 여름철의 더위와 겨울철의 추위 그리고 눈과 비를 맞으며 자연상태에 노출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므로 좋은 환경이라 할 수 없다. 분뇨 처리 면에서도 강우나 강설, 겨울철의 동결로 분뇨를 집약적으로 처리하기 어렵고 관리 작업에 불편이 많다. 우사의 방향은 남향으로 하고 지형적으로 경사를 이루어 배수가 잘되며 북서면이 자연적으로 방풍벽이 되거나 방풍림이 조성되어야 유리하다. 또한 상수원 보호구역이나 지하수의 오염이 우려되는 지역, 풍향이 주거지역으로 향하는 지역 등은 피해야 한다. 2) 후리스톨 유우사 후리스톨 유우사는 경산우 40 ~ 60두 이상의 전업 내지 대규모 낙농에서 주로 이용하는 형태로 송아지, 육성우, 임신우, 건유우,
[축산신문] 최윤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한국인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당뇨병 직결 축산물·우유 적당량 꾸준히 섭취 시 예방 효과 축산식품이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다. 이는 축산식품을 통한 동물성 지방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 세포들이 인슐린에 대한 반응성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이 생길 수 있다는 오류에서 유래한다. 또는 우유의 높은 유지방 함량이 제2형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편견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일까. 검증 내용 1. 한국인의 경우 제2형 당뇨병의 주요 원인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때문이고, 축산식품 또는 동물성 지방 때문이 아니다. 당뇨와 관련해서 주요 원인은 동물성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 섭취량이다. 이미 많은 연구들은 지방과 단백질 중심인 축산식품 대신 탄수화물(전분, 설탕등 각종 당류) 중심으로 열량 섭취를 이어갈 경우 제2형 당뇨 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늘날 한국인의 탄수화물 일일 섭취량은 307.8g으로 이는 미국국립의학연구소에서 권장한 일일 필요 탄수화물 양의 3배 가까이 되는 양이다. 특히 50세 이상 중장년층의 평균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약 70%이상에 달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평택축협(조합장 이재형)은 지난 12일 안중 소재 유통센터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김승호 전 농협은행 부행장을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이날 평택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된 김승호 이사의 임기는 9월 6일부터 2년간이다. 김 상임이사는 평택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연세대학원 경제학 석사학위 소지자로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농협은행 부행장(본부장), NH아문디자사운용 부사장의 경력을 갖고 있다. 김승호 상임이사 당선자는 “농협중앙회에서 35년간 근무하면서 쌓은 지식과 업무경험을 평택축협의 안정적 발전에 보태겠다. 조합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조합의 사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이재형 조합장은 “어려운 금융시장 여건, 조합 자기자본 확충 등 대내외적인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조합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평택축협은 항상 조합원을 위한 실익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조합원들이 양축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평택축협은 생산비의
축산법령 관련 이행사항 실천 “농가 스스로 재산 보호하는 것” 기상재해 갈수록 심화 가능성 탄소저감 축산, 공동의 노력을 이행석 팀장 (축산환경관리원 합동점검팀) 사육밀도•방역•가축분뇨 관련 축산법령에 부응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5월부터 현장점검반을 가동하여 사육밀도, 가축분뇨 및 악취, 가축방역 등 축산법령 준수 관련 축산농가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현장점검반은 축산 관련 전문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분뇨·악취 관리), 축산물품질평가원(가축사육·이력 관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소독·방역 관리) 직원으로 구성하여 전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상시 점검 운영하고 있다. 현장점검반은 특히 축산악취 민원이 발생한 농가, 사육밀도 초과 농가, 무허가 적법화 미진행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축산법령(‘축산법’,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 관련 시설·장비 구비, 농가 준수사항, 분뇨 및 악취관리 등 이행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상기 대상농가의 현장점검은 최소 1년에 1회 이상 점검하고 있으며, 현장점검 결과 가축사육밀도 등 법령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현장 지도 및 확인서 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가 한우등록위원교육 및 선형심사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충북 충주 소재 THE 조선호텔 수안보에서 2022년 한우등록위원 교육 및 선형심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한우등록위원의 개량업무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한우선형심사 평가 결과를 설명하면서 향후 생산 현장에서의 개량 지도 방향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다.행사에 앞서 협회는 각 도별 우수등록위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표창 수상자는 ▲경기 양주축협 이상오 과장 ▲강원 횡성축협 김진수 계장 ▲충북 음성축협 장성민 과장 ▲충남 아산축협 안성찬 과장(보)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 김태선 계장 ▲전남 영암축협 오병현 계장 ▲경북 대구축협 우현준 계장 ▲경남 창녕축협 하일환 과장 등 8명이다.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은 “한우사육두수가 350만두를 넘어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가격 하락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사료값 상승과 같은 악재가 겹치면서 농가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오직 농가가 살길은 개량을 통한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의 한우고기를 생산하는 것이라는
[축산신문] (4) 분뇨구- 2) 중력흐름식 깊은 분뇨구(분뇨 혼합처리 방식) (2) 분뇨구의 총 길이는 20m가 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며 그 이상일 때는 2단계 둑을 만들어야 한다. 분뇨구의 뚜껑은 철제 분뇨 빠짐 발판으로 덮는다. 소의 600kg 이상의 체중을 견딜 수 있어야 하고 소가 밟고 지나가는데 불편이 없으며, 분뇨의 빠짐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분뇨구로부터 발생하는 암모니아 가스 등으로부터 부식을 방지해야 한다. 분뇨 빠짐 발판의 살판 폭은 2cm, 살판 간격의 사이는 3.5~4.0cm가 적당하다. (5) 격책 우상의 폭은 유우의 활동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충분해야 하지만 몸을 회전시켜 다른 유우와 부딪치거나 우상의 바닥에 분뇨를 배설할 수 있을 정도로 넓으면 안 된다. 따라서 우상에는 나무나 철제파이프를 사용하여 격책을 설치한다. (6) 통로 계류식 유우사의 통로는 사조에 접한 급이통로, 우상 후방의 작업을 위한 작업통로, 우사의 양쪽 벽에 연한 측방, 우상의 중앙에 위치한 횡단통로 등이 있다. 통로의 폭과 바닥의 구조는 목적이나 사용기계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통로는 내구성 및 내수성이 양호한 콘크리트가 가장 적당하고 바닥은 청소 시 배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최재학 용인축협 조합장이 지난 9일 인천강화옹진축협(이하 강화축협)을 방문, 송정수 조합장을 만나 도농상생을 위한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도시·농촌 축협 간 협력을 통한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용인축협에서 강화축협에 현금 2천만원의 상생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송정수 조합장은 “인구 100만이 넘는 용인특례시에 소재한 조합에서 섬으로만 구성된 강화축협에 관심을 갖고 상생을 위한 자금을 지원해줘 정말 감사하다. 이번 상생자금 전달을 계기로 양 조합 간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학 조합장은 “과거 용인축협은 축산물 유통사업에서 큰 사고가 발생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사고의 상처를 모두 치유하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강화축협도 축산물 유통사업에서 사고를 겪어 어려움이 있었고, 현재도 극복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동변상련의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 강화축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기자] (2) 사조(飼槽) 사조는 유우가 우상에서 채식하기에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견고해야 하는 동시에 급사 작업이 편리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사조의 폭은 일반적으로 60cm 정도면 적당하다. 분량이 많은 청초, 사일리지, 건초 또는 볏짚 그리고 혼합사료(TMR) 등은 부피를 많이 차지하므로 소가 사료를 섭취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해야 한다. 사조와 우상 간의 앞턱은 보통 높이 30cm, 폭 10~12cm의 벽이 되는데 철근 콘크리트로 시공하여야 계류장치의 견고성을 유지할 수 있다. 사조 앞턱의 윗부분에 약간 둥글게 대패질을 한 5cm 두께의 각목을 견고하게 고정시켜 주면 소가 누워서 턱을 고이고 쉬는 데 안락감을 주어 좋아한다. 계류식 유우사의 사조는 대부분이 고정식 사조이며, 사조의 형태는 저사조, 고사조, 평면사조로 구분할 수 있다. 고사조는 앞부분이 높기 때문에 유우가 채식 시 사료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나 급사 작업이 불편하고 시공비도 비싸다. 평면사조는 통로가 사조를 겸하는 형식으로 시공은 간단하지만 채식이 불편하고 통로의 오물이 사조에 들어가기 쉬우므로 비위생적이다. 저사조는 고사조와 평면 사조의 중간형으로 평면사조의 비위생적인 면과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윤경구)은 지난 7월 2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임시총회를 열어 임기만료되는 상임이사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단일후보로 등록한 이덕수 현 상임이사<사진>를 대의원의 절대적인 찬성으로 차기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그동안 이덕수 상임이사는 직원으로 재직하면서 익힌 노하우와 경력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화합과 조합원이 참여하는 조합경영에 노력하는 등 예산축협 발전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덕수 상임이사는 이번 선거에서도 대의원의 절대적인 지지로 차기 상임이사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덕수 상임이사는 당선 인사에서 “축산농가들이 사료가격 폭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들게 축산을 하고 있다”며 “임기 동안 임직원과의 대화와 조합원의 참여로 조합을 발전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상임이사 임기는 9월 5일이나 여름 일정을 감안해서 앞당겨 실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3) 우상의 배열 우상을 배열하는 방식은 단열식과 복열식이 있다. 단열식은 소규모 사육 에 적합하고 복열식은 대규모 우사에 적합하다. 복열식에는 대두식과 대 미식이 있다. 유우사에서의 작업은 유우의 머리 부분을 중심으로 이루어 지는 전면 작업과 꼬리 부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후면 작업이 있으며 상대적 비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급사와 같은 전면 작업의 비중이 큰 경 우에는 대두식이 적당하고, 배설물 처리 등과 같은 후면 작업의 비중이 큰 경우에는 대미식이 적당하다. 일반적으로 유우의 전면 작업이 20% 정도, 후면 작업이 60% 정도, 측면 작업이 20% 정도임을 고려하면 작업능률면에서 볼 때는 대미식이 유리하 다고 볼 수 있다. ■ 대미식 복열우상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유유사가 계류식 유우사 방법을 택하고 있다. 이것 은 계류식 우사의 한쪽 편에 운동장을 별도로 설치하여 우사 내에서는 착유 작업과 농후사료 급여 등의 관리를 하며,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은 운동장 에서 조사료를 섭취하고 되새김하면서 활동하게 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 장점 •착유우의 우사와 운동장의 출입이 편리하며 자기의 우상을 찾는데 간 편하다. •바켓 및 파이프라인 착
[축산신문] 송준익(연암대 교수) 모친상=지난 7월 20일 모친 별세. 발인 22일.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동물성 지방은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 영양소 감염병 문제 심각한 현대, 중요성 더욱 부각 “우리나라 젊은 성인 절반 이상이 포화지방을 적정 기준 이상 섭취해 혈관 건강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인에게 지방과 포화지방을 공급하는 주요 식품은 육류·콩기름·계란·우유 등이었다.” (대한급식신문, 2022년 4월 14일자). 검증 내용 1. 축산물은 몸에 좋은 지방이 균형 있게 포함된 식품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축산물의 동물성 지방에 대한 편견은 천연 복합지방인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이 매우 높다는 잘못된 오해에서 비롯되었다. 우선 풀어야 할 오해는 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 물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포화지방은 체온을 유지하고, 체내의 장기를 보호하며,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동물성 육류 등 축산물의 지방에는 포화·단일불포화·다중불포화 지방산이 골고루 포함돼 있다. 포화지방산과 단일불포화지방산이 각각 30~40% 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다중불포화지방산이 10~20%이다. 이 중 단일불포화지방산은 포화지방산과 함께 세포막의 기능을 최적화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고, 다중불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