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축산현장과 소통 기반한 ‘밀착 행정' 총력 축분뇨, 신재생에너지 촉진…탄소중립 대응 “어려운 시기에 충북 축산정책을 책임져야 하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사명감을 갖고 충북도 축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7일 충북도 신임 축수산과장으로 부임한 정찬우 과장은 이같이 취임 소감을 말하고, “지금의 축산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사료값 상승, 축산 냄새 등 지속되는 대내외적 문제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이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정 과장은 “국내외적 기후 위기 심각성 인식 증대로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어 저탄소 축산환경으로의 빠른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진단하고, “앞으로 충북도 축산의 주요 목표는 탄소중립 실천 원년으로 적정규모 사육지도 강화, 스마트 축산 및 양질의 조사료 공급 확대, 저메탄 사료개발 및 보급 등에 힘쓸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를 위해 “가축의 장내 발효에 의한 메탄가스 배출을 관리해 나가고 가축분뇨를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로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
[축산신문] ▲이양중 조합장(속초양양축협) 빙모상=지난 7월 16일 별세. 속초 동해장례식장. 발인 18일.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원스톱 서비스 복합문화공간으로…편의·이용성 극대 경기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지난 14일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670-11 현지에서 용인축협 종합청사 기공식<사진>을 개최하고 첫 삽을 떴다. 용인축협은 종합청사 기공과 함께 ‘We Believe 2027 미래로 가는 동반자’라는 비전을 담고 조합원과 고객들의 신뢰를 담는 그릇이 되고자 하며,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김경수 축산사업본부장(상무), 이재형 평택축협장, 유완식 고양축협장, 송정수 인천강화옹진축협장, 정훈 양주축협장, 김영철 이천축협장, 정광진 안성축협장, 이양중 속초양양축협장과 관내 농협조합장 및 임직원과 조합원 4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용인축협 종합청사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670-11, 2만2천691㎡, 6천864평의 토지에 4층 규모로 1층은 598평, 2층 570평, 3층은 998평, 4층 998평으로 총 3천946평의 규모다. 이 중 1층에는 금융사업, 하나로마트, 육가공공장, 동물병원이 들어서며 2층은 일반
[축산신문] 3. 유우사 시설 (2) 일반적으로 계류식 유우사에서는 운동장을 별도로 마련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그 이유로는 첫째, 착유우에게 자유로운 운동과 부드러운 흙바닥, 신선한 공기와 일광을 제공함으로써 번식관리가 용이하고 운동 부족에 의한 질병을 예방하며, 체형을 유지시키고 소를 청결히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용적이 많은 조사료(사일리지, 청초, 건초, 볏짚, 부산물 등)를 운동장에서 급여함으로써 우사 내로 운반·급여하는 노력과 불편을 덜게 되고, 우사 내 사조의 용적을 농후사료 급여량에 맞게 설치함으로써 시설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1) 우상(牛床) 우상은 젖소를 관리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사육규모, 계류 장치의 형태와 기능 및 분뇨 처리 형태 등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1) 우상의 크기 우상의 규격은 일반적으로 폭이 120cm, 길이 160cm가 적당하다. 우상의 폭이 이보다 좁거나 넓으면 착유 작업이 불편해지고 옆의 소로부터 행동 방해와 유우의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우상에 분뇨를 배설하는 경우가 생겨 소를 청결히 관리하기가 힘들어진다. 또한 우상의 길이가 너무 짧으면 계류된 유우의 뒷다리가 뇨구에 빠지거나 부상의 원인
생산성에 초점…축종별 맞춤 서비스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축산업의 혹서기 피해 극복을 위해 고온 스트레스 저감 솔루션을 전격 실시하면서 가축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돌입했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7월과 8월에는 평년을 웃도는 더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매년 폭염을 겪으며 축산업은 생산성 저하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충분한 영영 공급으로 줄어든 섭취량을 보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팜스코는 이러한 혹서기에 대비하여 축종별 다양한 전략을 준비했다. # 한돈 팜스코에 따르면 한돈 산업은 매년 폭염으로 심각한 성적 저하에 시달리고 있다. 여름철의 번식 실패로 12월경에 분만하는 자돈이 급감하고 봄철에는 육성돈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 결과로 여름철까지 고돈가가 유지되나 막상 출하할 돼지가 없고, 출하할 돼지가 쏟아질 가을 이후에는 돈가가 급락하는 패턴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 올해에는 PED의 발병이 추가적인 변수로 떠올랐다. 자돈의 폐사와 더불어 PED가 만성화되면서 자돈과 육성돈의 건강 상태가 저하됨은 물론, 모돈도 번식 사이클이 무너져 번식 성적도 떨어질 우려가 있다. 후보돈 입식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역대급 더위를 맞이
[축산신문 기자] ‘환경위생평가도’로 입증…육성률 향상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강한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에 의한 효과와 함께 그동안 겪은 가축질병에 의한 학습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사회·경제적 피해는 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장기간 이어진 질병 상황은 국가 방역정책에 대한 관심과 준수가 생활화 되면서, 이제 사람들의 의식 속에서 ‘방역’에 대한 인식의 수준이 한층 올라간 듯 하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종류에 따라 가축에서도 질병을 일으킨다. 돼지에서 발병되는 ‘돼지 호흡기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된 돼지끼리의 접촉이나 공기를 통하여 전파되는 호흡기계 질병이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백신은 없고, 돼지의 사육 밀도, 습도 및 환기관리 등 돈사 위생 상태의 개선 및 적정 유지가 필요하고, 환경적 스트레스를 저감 시키는 노력이 필요한 질병이다. 결국,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든 질병의 효과적인 예방은 ‘위생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농장에서는 사육과정에서 순환 감염이 잘 일어날 수 있는 구조이므로, 방역과 위생관리는 그야말로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에 팜스코에서는 2019년 하반기
낙농사료 ‘메탄솔루션’…특허기술 기반 국내 최초 개발 비육사료 ‘비프메탄솔루션600’…생산성 개선 효과까지 “일반사료에 비해 메탄발생량 36% 이상 줄어” 국내 최초로 젖소의 트림과 방귀 속의 메탄을 줄이는 친환경 메탄저감사료가 개발,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CJ Feed&Care(대표 김선강)는 최근 친환경 메탄저감 낙농사료 ‘메탄솔루션’과 비육사료 ‘비프메탄솔루션600’을 출시하면서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중 ‘메탄솔루션’은 메탄저감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메탄저감 낙농사료다. 정부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2050년 탄소중립 선언 및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안을 수립, 이 중 축산분야에서는 장내 발효(축우)로 인한 가스발생과 가축 분뇨가 가장 대표적인 온실가스 발생원으로 보고, 분뇨내 질소저감, 바이오가스와 같은 에너지화를 통해 저메탄사료 보급 계획(2030년 30% 메탄감소, 2050년 100% 메탄감소)을 달성시킨다는 방침이다. CJ Feed&Care는 이에 부응하기 위해 저메탄사료를 개발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서면서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C
‘다산마스터’ ‘돈돈마스터’ 출시도…핵심 기술 ‘큐브’ 적용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섭취량 저하는 증체량의 저하로 이어지고, 고돈가 시기에 출하량 감소 및 등급출현율 하락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CJ Feed&Care에서는 더위로 인한 떨어진 섭취량을 회복하고 소화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양돈용 향미제의 기호성을 바탕으로 혹서기 체내 에너지 및 아미노산 이용성 개선 소재를 적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반응 완화 및 항산화 소재를 적용한 스페셜 썸머팩을 출시, 이를 통해 고객농가들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양돈R&D 홍성민 박사는 “이번 썸머팩은 기호성 향상, 혹서기 소화이용률 강화, 스트레스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성분들로 새롭게 설계되어 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어하는 돼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마케팅센터 이경진 팀장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습한 날씨 탓에 농가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영업현장에서는 지역부장들이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CJ Feed&Care는 우리 고객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성적 향상에 보탬이 되고자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
상위 20% 농장 육성률 98%, 1등급 이상 77% 출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양돈계열화 사업을 담당하는 선진한마을이 작년 한해 비육회원농가와 함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뤄냈다. 선진한마을이 중점적으로 진행했던 정책은 비육 육성률 개선을 위한 자돈 품질개선이다. 국내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로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이 지목되고 있다. 바이러스의 환경 저항성이 높고 유전자 변이가 쉬운 만큼 농가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되는 질병이다. 선진한마을은 회원농가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를 예방하기 위해 백신접종은 물론, 자돈사 비우기 등을 진행했다. 이에 따른 결과로 선진한마을 모돈 회원농장의 PRRS 음성 및 안정화 비율은 약 80%에 달하고 있다. 고곡물가 시대에 지속 가능한 양돈 사업을 위해서는 비육돈 생산비를 결정짓는 사료요구율(FCR)의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선진한마을은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돈사단열 보완, 권장급이기 설치 등 시설보완을 통해 근본적인 사료효율을 개선시켰으며, 사료토출량 관리로 사료허실을 최소화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선진한마을 상위 20% 농장의 경우 육
[축산신문] □ (종합) 전국 무더위, 내륙 중심 소나기 곳,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 가끔 비○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 대체로 흐림, 그 밖의 전국 구름많음, 남해안과 제주도 가끔 비, 전남권(남해안 제외) 아침(09시)까지 가끔 비낮(12~15시)부터 밤(18~24시) 사이 서울.경기도,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소나기 곳○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 대체로 흐림, 그 밖의 전국 구름많음, 남해안 새벽(03~06시)까지, 제주도 오후(12~18시)까지 가끔 비새벽(00~06시)에 경남권동해안 비낮(12~15시)부터 밤(18~24시) 사이 전국 대부분 내륙 소나기 곳, 수도권 모레 새벽(00~06시)까지 소나기 곳○ (모레) 남해안과 제주도 대체로 흐림, 그 밖의 전국 구름많음낮(12~15시)부터 밤(18~24시) 사이 전국 대부분 내륙 소나기 곳□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4일) 서울.경기도,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남해안 제외): 5~40mm (많은 곳 60mm 이상)○ (5일) 전국 내륙(수도권은 6일 새벽까지): 5~40mm (많은 곳 60mm 이상)□ 예상 강수량(4~5일)○ 제주도(동부, 남부, 산지): 2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한우와 젖소 농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사료작물인 ‘알팔파’의 국내 재배 가능성이 높아졌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최근 알팔파를 시범 재배한 결과 생산성이 우수, 국내 재배 확대를 기대했다. 대표적인 콩과 사료작물인 ‘알팔파’는 국내 축산농가들의 선호도가 높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토양 산도가 적합하지 않고 장마 등의 습해로 재배가 어려워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 농진청은 이번 시범 재배 결과를 바탕으로 알팔파 재배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제3장 낙농시설 1. 낙농시설의 개념 낙농시설은 젖소의 생활공간이자 관리자에게는 일터이며, 그 자체가 경영 수단이다. 따라서 낙농시설은 젖소의 생산행위를 원활히 도울 수 있어야 하고 관리인에게는 최대의 작업 편의를 제공해야 함과 동시에 설치 비용이 반드시 보상받을 수 있을 만큼 저렴해야 한다. 낙농시설의 계획은 경영계획 → 시설계획의 기본방침 → 시설의 구성 → 기본계획 → 설계 순으로 한다. 2. 낙농시설의 설계 낙농시설은 사료를 비롯한 생필품의 조달 및 분배, 배설물의 처리, 인공수정, 분만, 포유 및 육성, 우유의 생산 등이 사람과 젖소 간에 순조롭게 진행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목장설계 작업은 젖소의 생존과 생산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자의 취급방법과 생산물 및 부산물의 처리에 관한 방대한 정보를 필요로 하며, 시설이 들어설 자리에 대한 입지조건의 검토능력(위치, 지형과 부지의 방향, 수자원, 토질의 성격과 배수 문제 등)은 물론 토목공사 및 건축공사의 기본지식(자재, 구조, 배선, 배관, 조명 등), 관계 법령(건축법, 환경관련 법규 등), 사양관리 및 착유 작업의 내용, 기계 장비의 성능 등에 관한 전문적인 상식이 있어야 한